(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박병우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선거 예비후보가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북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북구민들을 일자리 캠프로 초대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은 물론 북구민들이 일하고 즐기며, 행복하게 생활하여 안정적 노후까지 즐길 수 있는 북구 미래의 시작을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의 축전을 비롯하여, 이진숙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 지역인사, 북구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대식 의원은 축전을 통해 “박병우 북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에서 30여 년간 회사를 운영하고, 경제와 함께 문화계 활동을 해 오신 박병호 예비후보님의 큰 결심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진숙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의 시대적 트렌드가 구태 정치, 또, 그동안 많이 했던 분들이 아니라 새로운 물결, 새 파도, 새로운 인물을 원하는 그런 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박병우 예비후보가 이런 새로운 트렌드, 추세하고 굉장히 맞는 인물이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박동수 수석부회장은 “대구공항의 이전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지난 연말부터 북구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대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시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박병우 예비후보가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북구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꼭 실천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우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있어야 우리가 결혼도 하게 되고, 가정도 가지고, 또 그 개인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저는 평소에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저 같이 경험을 가진 사람, 장사도 해보고 제조업도 해본 사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0사단 이전 후적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웰리스 단지를 조성하고, 삼성 창조경제센터, 도청 후적지, 경북대를 중심으로 한 도심 융합 특구를 잘 정착시키고, 금호워터폴리스에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기회의 북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안심 북구, 안전한 북구 및 금호강 주변을 개발해 좋은 시민축제를 유치와 파크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문화예술 북구를 위해 실내체육관을, 스마트 맞춤 교육도시 북구를 위해 연경동과 사수동에 고등학교 설립도 약속했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을 진짜 능력 있는 분들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출하도록 하고, 북구청에는 토탈 민원 시스템을 도입해 6개월 걸리는 문제를 2주 만에 끝낼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병우 예비후보는 침산초, 능인중, 성광고, 계명대 행정학과,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 졸업을 졸업하고, 30여년 간 북구에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검단공단 (초대~4대)이사장,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K2이전시민추진단 수석부위원장, 대구 수성청년회의소 회장, 대구경북일자리지원특보를 역임하고, 현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장, 영남대학교총동창회 부회장, 독도교육연구소 운영위원장,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