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이 내년 대선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9월 30일 오전 11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1 경북도당 상설위원회 당직자 임명장수여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정재 신임도당위원장은 이날 “엄중한 시기에 국민의힘 당직을 맡아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경북도당은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당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경북당직자 여러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를 극복해냈다. 내년 대선은 반드시 이겨야할 절체절명의 선거이다. 이번 경북도당에 당직을 맡으신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구국의 일념으로 반드시 대선승리를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이날 상설위원회(중앙위경북연합회, 여성, 홍보, 장애인,청년,디지털정당,차세대여성,나눔봉사,대학생위원회, 대변인단 등) 10개 위원회 500여명의 조직을 구성하여 내년 대선을 위한 도당조직을 완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