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9월 28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의회 규탄’ 릴레이 1인 시위 중인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앞서 대구편입특위위원회(위원장 박운표)에도 9월 13일, 효령면을 시작으로 1인 시위중인 회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군위군 대구편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군위 군민들을 대표하여 고생하는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들을 위로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계속된 시위로 우리 회원들의 건강을 해칠까 봐 염려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