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 국내감염 19명, 해외감염 1명)이 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8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자가 격리중 1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구미#1,19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인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무증상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확진자(포항#1,1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포항#1,1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의료기관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0일 확진자(구미#1,1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시에서는 9일 확진자(칠곡#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1.1명으로, 현재 442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37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18명, 1일평균 31.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492명, 1일평균 35.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