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부대 복귀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9일 확진자(포항##1,17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포항##1,1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일 확진자(포항##1,18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일 확진자(구미#1,1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구미#1,1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9일 확진자(경주#9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경주#92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일 확진자(경주#9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9일 확진자(서울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26일 확진자(경산#1,64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9일 확진자(칠곡#23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일 확진자(칠곡#2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일 확진자(칠곡#2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명으로, 현재 453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17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238명, 1일평균 3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525명, 1일평균 37.5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