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시가 소외계층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행사를 통한 소통의 화합의 장을 열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모동면에 중모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ok주민종합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지역 내에 문화적인 혜택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내 주민들 350여명을 대상으로 성모병원, 상주미용학원, 소리풍경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검진, 위안공연 및 노래자랑, 이·미용봉사, 중식제공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였다.
이정백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준 어르신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지역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주민들의 삶 활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