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8월 30일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김선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주요 현안을 심사한다.
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예산이 포함된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군민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