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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사모. 이준석 당대표 사퇴하라.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한 이준석 당대표 탄핵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이 8월 2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정권교체 가로막는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 사퇴촉구 및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文 정권에는 관대하면서도 오직 당내에서 총질이나 해대면서 콩가루 집안을 만들어 정권재창출이 되지 못하게 하고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대통령 예비주자를 낙마시키기 위하여 골몰하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는 당대표 자격이 없으므로 당대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일 국민의 힘 경선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던 서병수 의원은 "저의 이런 결정으로 인해서 당내의 여러 오해에서 만들어진 갈등과 붕괴가 말끔히 정리되고, 선거 관리가 잘 돼서 훌륭한 우리 대통령 후보가 뽑혀지기를 희망한다."며 이준석 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각 예비후보 캠프를 향해서도 쓴 소리를 아끼지 않고 사퇴했지만, 국민의힘 내부 분열과 갈등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이준석 대표는 침묵했다며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대통령 예비주자를 낙마시키기 위하여 골몰하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는 스스로 이솝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이준석 대표는 정권교체라는 미명아래 토착 왜구들도 하지 않는 ‘나는 국대다’라는 쇼를 진행하면서 국민의힘 당 운영을 했단 말인가! 국민의힘 이라는 보수정당이 그렇게도 우습게 보였단 말인가? 삶은 소 대가리가 웃을 일이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당으로 바뀌게 했다.”고 지적하면서

 

“원희룡 후보와의 대화에서 ‘저거 곧 정리된다.’는 발언은 국민의힘 당 대표가 스스로 정치인의 기본인 신뢰를 저버린 것으로 국민을 배신한 행위이다.”며 구태정치에 썩은 우물안에 빠져 야단 대표의 주권을 포기한 이준석 대표의 행동은 분명코 반역죄고 탄핵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보여주기식의 쇼는 국민들을 정말 개, 돼지로 보는 정당인지 이제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강력한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내로남불의 로맨스 정당 인가 또한 묻고 싶다.”며

 

“국민의 자유를 유린당함에도 결단력 없는 리더십으로 문 정권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야권 대선 1위 후보인 윤석열 죽이기에만 앞장서는 모습에 우리 윤사모 가족들은 분노한다.”며 자기정치를 하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는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규탄대회를 앞두고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는 “이 집회는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고 당내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자제를 요청했으며, 이준석 당대표도 이날 오전 “당내 모든 갈등에 대해 당 대표로서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힌 가운데 개최돼 과연 윤 후보 캠프와 이준석 당대표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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