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칠곡군에서는 총 13명으로 ▷29일 확진자(구미#723)의 접촉자 10명이 확진 ▷30일 확진자(구미#72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30일 확진자(구미#7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3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16일 확진자(충북 영동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9일 확진자(구미#7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9일 확진자(포항#76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30일 확진자(경주#52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주#5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30일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5일 확진자(의성#1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경기 의정부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3명으로, 현재 346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48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77명 1일평균 25.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322명, 1일평균 23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