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0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시 유흥주점 관련, 18일 확진자(구미#66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0일 확진자(경주#4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8일 확진자(경주#4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17일 확진자(칠곡#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2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21일 확진자(고령#5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7.9명으로, 현재 284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249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25명 1일평균 17.9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06명, 1일평균 14.7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