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6일 확진자(경산#1,38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7월 15일 확진자(세종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7월 1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월 3일 확진자(세종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파견 복귀를 위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5일 확진자(경기 이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의료기관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7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3명으로, 현재 2,05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126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6명 1일평균 12.3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1명, 1일평균 10.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