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수 오 도 창)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그 동안 지역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로 언론 대중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우리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생각하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신 데일리대구경북의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양군의 민선 7기 3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지혜와 용기가 더해져 값진 성과들을 이뤄내었고, 거기에 지역 언론인들의 협조로 그 결실이 보다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는 대구경북 언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국민들의 참여에 있어서나 사회적 의제 발굴에 있어서 항상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지역대표 언론사로서의 사명을 다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대구경북민의 정의와 복리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김형만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들께서 보여줄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으로 항상 지역의 소식에도 귀를 기울이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민선7기 후반기‘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한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1. 7. .
영양군수 오 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