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월 10일 확진자(경산#1,364)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확진자 관련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7월 13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13일 확진자(영천#11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월 13일 확진자(경남 김해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7월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7월 13일 확진자(대전 유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0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9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0명 1일평균 1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7명, 1일평균 9.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