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7월 9일 확진자(포항#701)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7월 12일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부산시 남구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7월 12일 확진자(경기 성남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대구시 동구 일반음식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중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대구시 수성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7월 1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1,96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8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1명 1일평균 1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8명, 1일평균 8.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