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7월 4일 확진자(경산#1,3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7월 11일 확진자(경산#1,3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7월 8일 확진자(서울강남#3,6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7월 3일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1,9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5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59명 1일평균 8.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99명, 1일평균 7.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