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6월 30일 확진자(서울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6월 24일 확진자(서울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에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7명으로, 현재 1,84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5,00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7명 1일평균 6.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79명, 1일평균 5.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