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5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6월 27일 확진자(경산#1346)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6월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6월 26일 확진자(서울 노원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6월 25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6명으로, 현재 2,38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4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4명 1일평균 10.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5명, 1일평균 8.2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