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6월 23일 확진자(경주#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월 25일 확진자(구미#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2.0명으로, 현재 2,33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3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4명 1일평균 12.0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5명, 1일평균 8.2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