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6명, 해외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23일 확진자(경상남도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6월 23일 확진자(경주#4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6월 20일 확진자(전라북도 전주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6월 20일 확진자(안동#28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6월 18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됏다.
울진군에서는 6월 23일 확진자(경기도 부천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2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80명 1일평균 11.4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14명, 1일평균 8.1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