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8일 두루나눔교육장에서 ‘칠곡맛 컨설팅’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5주간 운영됐으며, 총 15개 업소가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식품위생 및 안전교육 ▲친절 서비스 교육 ▲밀반찬 활용 실습 ▲메뉴 관리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위생수준 향상을 목표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업소마다 필요한 맞춤형 역량이 강화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외식문화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