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새마을회(회장 김현수)는 5월 19일 점촌2동 새마을회관 앞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도 수석 부의장 및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올해 두 번째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장동희)주관으로 점촌동 소재 성모반점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10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이른 아침부터 짜장면 봉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직장·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짜장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더 따뜻한 문경시가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동로면 금천로 외 24개소에 친환경 LED 야간조명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된 친환경 LED 야간조명장치는 태양광을 이용하여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일몰 후 자동으로 점등되고 일출 후 자동으로 소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 야간조명장치는 야간에 도로명판의 식별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밤길 보행 중인 시민의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판에 야간조명 장치를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야간운행과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야간조명장치의 훼손이나 망실신고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공간정보팀으로 연락 하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7회 경북 문경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경제적·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문경은 2008년 이후 국내 개최 이력이 없는 국기(國技) 종목 단일 개최로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세계 20여 개국의 국가대표급 군인 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5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국군체육부대 내 선승관에서 열띤 경기가 개최된다. 5월 31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전통무예 시범, 군악대 공연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 특전사 고공강하, 2군단 태권도 시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국방부 3군 의장대 시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FN 위문열차 공연도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진행되어 개회식 당일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2024경북문경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세계 속의 태권도! 평화와 우정의 축제!’라는 대회 구호에 맞게 태권도의 세계화 및 참가국 선수 간의 우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벼 육묘대 54억 원을 특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지원은 벼 재배 농가에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특별 추진되었으며, 지급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업인이고, 모내기 이후 농가별로 ha당 1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벼 육묘대 지원 외에도 객토, 저습답 개량,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과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 벼 재배 관련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최근 들어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쌀값 하락 등으로 벼 재배 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인데 이번 특별 지원이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은 물론이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6일 "문경 운암사 신중도(神衆圖)”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운암사 신중도는 1811년에 조성하여 운암사 극락전에 봉안됐던 것으로 일반인이 시주발원한 역사성이 확인되며, 1991년 도난되었다가 2021년도에 환수된 귀중한 성보이다. 그림은 세로 161.5cm, 가로 142.8cm 크기의 두루마리 형식의 불화이다. 제작 화승은 같은 시기 제작됐던 ‘운암사 영산회상도’를 통해 수연 화승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제석천과 위태천을 화면 상단에 배치하는 신중도 형식은 19세기 초 경상북도 지역의 신중도 초기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작 화승인 수연은 홍안, 신겸을 잇는 사불산파의 대표적인 화승이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적과 화풍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운암사 신중도’를 통해 행적과 화풍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운암사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운암사 극락전 이후 두번째 문화유산을 소유하게 됐다. 주지 만성스님은 “환수문화유산인 ‘운암사 신중도’가 경북 유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니어클럽(관장 옥정수)과 뽀빠이과수묘목(대표 이종섭)은 5월 16일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은 윤직동 430-1번지 내 시설하우스에서 표고버섯(440㎡)과 체리(1,080㎡) 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뽀빠이과수묘목은 체리 재배와 관련하여 생육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묘목식재 등을 무상 지원하게 됐다. 옥정수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시는 뽀빠이과수묘목에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영농기술 축적 및 참여자 역량 강화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인 5월 15일 문경지역 각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 오신 날의 뜻을 되새겼다. 김용사(주지 상오스님)는 이날 오전 11시 대웅전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김정란 문경경찰서장, 배종혁 문경소방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식전 공연인 지무용아카데미의 전통무공연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발원문 순으로 법요식을 진행하였으며, 식후공연으로 문경전통소리연구소의 흥겨운 아리랑 공연으로 신도 및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봉축 법요식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문경시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5월 13일에서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13가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문경관광진흥공단과 후원 연계로 불정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숲 해설가의 가이드로 진행된 숲 체험, 바비큐 체험 등 가족 간의 힐링 시간을 가지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가족 간의 대화의 시간도 없었는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치유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가 가족 간의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14일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치매전담인력과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스마일 CS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 되어가는 주민 요구에 대응하고자 위더스커리어 대표 황혜진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응대를 감동 서비스로 전환하는 언어의 온도 등 소통·공감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치매 어르신들에게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실종 및 배회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장 박애주는 “문경시 2024년도 중점과제인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건설에 동참하여 시민이 감동받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문경’(감독 신동일)을 5월 24, 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류아벨(문경 역), 조재경(가은 역) 등이 출연하며, 여행자 ‘문경’, 신참 비구니 ‘가은’, 그리고 강아지 ‘길순’이 우연히 문경을 함께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로 길동무들의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2월 문경시와 제작사 비아신픽처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고모산성, 윤필암, 가은 파출소, 선유동계곡, 잉카마야 박물관, 주암정 등 문경의 수려한 풍경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개봉에 앞서 문경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고자 특별상영을 하게 됐다. 신동일 감독은 “문경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문경시에 감사드린다.”며, “영화 홍보와 더불어 문경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문경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인프라 구축 및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문경’은 202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13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쌀로 만드는 저염‧저당 우리아이 건강간식 만들기”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염‧저당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 및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찹쌀로 만드는 브라우니, 우리밀 쿠키 만들기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에 아이들 간식이 고민이었는데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채미경 문경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교육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18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당신 근처의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점촌점빵마켓은 점촌 문화의거리 상인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점촌점빵마켓‘꽃길만 걷자!’와‘도심 속 힐링’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 이번 마켓은 50여 팀의 다양한 셀러의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공예/놀이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무료 체험에는 그립톡 만들기와 전래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체험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점촌점빵마켓 내 별도의 홍당무존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점촌1·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 사업의 일부로 문경특산물팝업(문. 특. 팝) 행사도 함께 진행돼 문경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점촌점빵마켓 다음 일정은 6월 1일 ‘2024 문경시 소상공인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불교연합회(회장 상오 스님, 신도연합회장 신윤교)는 5월 11일 저녁 5시 30분부터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는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문경시불교연합회장 상오스님을 비롯한 연합회 주지 스님들과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불자 및 시민 등 6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공연인 하늘재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발원문, 관불의식을 법요식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문경시불교연합회(회장 상오스님), 문경시 불교 신도연합회(회장 신윤교)에서 각각 3백만 원, 2백만 원을 문경시장학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불교”를 실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부처님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퍼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 문경시가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법요식 봉행 후 2부 행사로 연등음악회가 펼쳐져 트롯 신동 윤윤서, 신승태, 강유진, 윤성, 손진욱, 박시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으로,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시청사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사 내 직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였으며, 대피 훈련 종료 후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순차적으로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민방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경시는 오늘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2024년 문화재청 생생국가유산 사업‘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주)백산헤리티지가 주관하고 있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사기장을 비롯한 문경의 다양한 국가유산을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집중 육성형 사업으로 성장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무형유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인‘사기장 실감공방과 달항아리 미디어아트’구축이 완료되어 5월 1일부터 상시 운영하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감각적으로 전통무형유산을 이해하는 국가유산 디지털 경험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 프로젝션 맵핑 및 AR 기술 등을 활용하여 국가무형유산 김정옥 사기장의 조선백자 제작기법과 작품세계를 비롯하여 300년 역사의 국가무형유산 사기장 가문인 영남요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사기장과 함께하는 한국 무형유산 데이’는 문경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인 국가무형유산 사기장과 문경새재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한국 무형유산 탐방 및 공예 무형유산 국제 교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