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사회 내 결핵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을 통한 결핵 확진 방지를 위해 3월 29일 섬김힐링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했다. 노인결핵검진은 결핵 발생·사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만큼 검진을 통한 진단부터 완치 시까지 체계적 관리로 조기 발견 및 타인으로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흉부 X-선 검진 결과 결핵 진단을 받은 환자는 보건소의 치료 연계를 통해 완치 시까지 결핵 진료와 투약 관리를 받게 되며, 유소견자는 6개월 후 재검진 등의 추가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칠곡숲체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 치유,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지 또는 시설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15곳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9곳을 선정했으며 자연/숲 치유 테마에 국립칠곡숲체원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개발 및 맞춤형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칠곡군은 경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웰니스관광과 연계해 칠곡군 관광브랜드 “매일매일 칠곡소풍”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웰니스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국인 뿐만 아니라 캠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오는 4월 30일까지 산불감시 인력 및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입산자 실화 및 소각행위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인력을 활용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차단과 헬기 및 드론을 이용한 입산자 실화 단속 등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자 및 산불 가해자(실화·방화)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 철저와 야간 및 새벽시간 소각행위자에 대하여 과태료 가중 부과 등 엄벌을 적용할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자 소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단속될 경우 처리비용에 몇 백배에 달하는 벌금 또는 과태료를 납부해야하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수는 주식회사 칠곡군의 영업사원입니다!”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펼치는‘세일즈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3월 28일 국비 확보 극대화를 위해 정부 예산편성 순기보다 한발 앞서 국토부, 환경부, 농림부를 차례를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양봉바이오 치유산업 혁신밸리 조성 등의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 6월 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칠곡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왔다. 정희용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통령실은 물론 중앙부처와 경북도청을 찾아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적극성을 보여 왔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국비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 김현석 국가경영연구원 초대 원장,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대표를 초청해 특강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세일즈 행정을 통해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선정,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칠곡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의 신규 사업과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7일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정비는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을 대상으로 현수막, 입간판 등의 불법 광고물과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홍보 및 불법 광고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칠곡군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정비 및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7일 군청에서 지역농촌발전연구소와 ‘농촌협약지원센터 및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칠곡군이 농촌협약에 선정됨에 따라 협약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민관거버넌스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지원 ▲주민역량강화 교육 ▲완료지구 사후관리 및 활성화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것” 이라며 “주민의 역량을 향상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까지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7일 MZ세대 공무원를 중심으로 조직 내 세대 간 소통·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개선과 자유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주도할 ‘2기 칠곡군 주니어보드’를 출범하고 소통 데이트를 진행했다. MZ세대는 칠곡군 공무원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칠곡군을 이끌어갈 주축이 되는 세대이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딱딱한 회의 방식이 아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벚꽃이 만개한 신유장군 유적지 아래 잔디밭에서 ‘런치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직문화, 개인 관심사, 최근 화두로 떠오른 챗GPT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칠곡군 주니어보드는 3개팀 12명으로 근무기간 10년 미만의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1회 자체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온·오프라인 방식을 활용한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자유로운 활동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주니어보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칠곡군이 젊고 활력있는 조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상공인 지원과 역내 자금순환 및 소비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4월 1일부터‘칠곡사랑상품권 10% 포인트 특별인상’을 연중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연간 발행액을 45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국·도비 확보를 통해 월 70만원(카드형 40만원, 지류형 30만원) 한도 내에서 10% 포인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착한페이’앱을 통하거나 관내 농협은행을 방문하여 카드 발급 후 충전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4월 3일 새마을금고 칠곡사랑카드 추가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상품권 고객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칠곡사랑상품권은 지난 한 해 620억원, 코로나19 상황 3년간 누적금액 1,430억원 이상 판매·유통 되어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소비촉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군민들이 지역사랑상품권 애용 등 착한소비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3월 25일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기구인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제13기 청소년기자단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기자단은 지역 청소년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 평가하고, 지역 내 다양한 소식들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기사문을 작성하고 목소리를 내는 참여기구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또는 학교장추천을 통해 선발된 2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각 기구별 역할 및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은 1년간 각 기구별 활동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간담회, 캠페인,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행정동우회(회장 오규동) 3월 22일 왜관읍 리베라웨딩뷔폐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본회 고문인 백선기 전 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2022년도 수입.지출 결산, 2023년도 예산안 승인과 운영규정 개정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막간을 이용하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타 연주로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오규동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회의를 열지 못한데 대하여 양해를 구하면서 현직에 있을 때 받아온 도움과 사랑을 이제는 지역사회에 되갚아야 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지역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자주 만나서 의논하고 다 같이 동참하고 분발할 것을 요청했다. 한평 김재욱 칠곡군수는 축사ㅏ에서 “선배공무원들이 수 십 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내공을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면서 우리 지역을 위하여 공헌 해 줄 것을 당부한다. 앞으로 대단위 프로젝트 용역사업, 칠곡사랑 우리상품 사용하기 등 금융. 유통. 문화. 교육 등 다방면으로 혁신적 시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4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한 5급이상 간부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하영숙(前대구시 감사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간부 공무원으로서의 지켜야 할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업무수행 중 겪을 수 있는 부정부패, 직장 내 괴롭힘, 갑질에 대한 실제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교육과 더불어 결의 대회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또한 칠곡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개편에 따른 맞춤형 청렴 시책으로 ▶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컨설팅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배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한 칠곡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3일 칠곡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지역 기업체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북산학융합원 등 12개 수행기관의 세부사업 설명과 수행기관별 1:1 상담부스 운영으로 개별 상담과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3개 시군이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공동 참여해 선정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5년)까지 총사업비 395억원(국비 304억, 지방비 91억)을 투입해 지역 위기 산업분야의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전문인력양성, 산업특화 고용서비스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년도는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사업으로 기업지원 99개사, 창업지원 20명, 교육훈련 351명, 취업연계 2,292명, 장려금 지원 432건, 일자리 창출 1,800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23일 등록된 치매진단자, 경도인지장애, 정상군 및 그 가족과 보호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休(휴), 안심공방을 왜관읍 등 3개소에서 운영했다. 이날 休(휴), 안심공방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우울감 정도를 파악하고 냄비받침대 만들기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치매예방을 위한 체조, 치매인식개선,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내 타부서와 연계하여 감염병예방, 우울관리법 등에 관한 자료 배포와 평소 건강관리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상담을 통해 노년기 건강관리습관의 개선점 및 올바른 건강관리습관교육을 진행했다.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이00(63세)는 “알록달록 예쁜 냄비받침대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만들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분전환이 되었고,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어르신 및 보호자의 돌봄 부담과 우울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치매환자에 국한된 것이 아닌 노인과 그 가족의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차 안에서는 지나치는 것들을 자전거로는 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공직자와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위해 자전거와 탁구는 물론 커피와 음악을 통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시간이 허락되면 관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거나 주말에는 자전거로 주민과 소통에 나선다. 또 이른 새벽 출근해 직원들과 탁구를 하고 퇴근 무렵에는 직원의 신청 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김 군수는 180cm가 넘는 큰 체구이지만 눈높이는 항상 주민과 공직자에 맞추며 소탈한 소통을 추구한다. 김 군수가 자전거에서 내려 “칠곡군수입니다.”라고 말을 이색 지역 주민과 소통에 나선 김재욱 칠곡군수.JPG건네면 주민은 놀라는 모습이다. 휴대전화기로 주민과 셀프 촬영을 하고 격의 없이 대화를 이어간다. 자전거로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말동무가 되는 것은 물론 주민과 봉숭아 물을 들이고 번역기를 이용해 결혼 이주 여성과 소통에 나선다. 또 김 군수는 직접 커피를 내리고 직원과 탁구를 하는 자치단체장으로도 알려졌다. 군수실에 직원과 외부 손님이 방문하면 김 군수는 직접 커피를 내린다. 또 새벽에 출근해 공직자와 탁구로 소통을 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읍장 김진영)은 3월 21일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돼 있던 생활폐기물과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숲과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종이류, 비닐, 병, 플라스틱, 목재류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정비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 예방 홍보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졌다. 왜관읍은 점점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하천, 도로, 연도변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왜관읍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왜관읍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