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울진읍과 북면에서 개최한다. 한국 초등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초등학교 총 3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에서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펼침으로써 한국 배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가족이 군을 방문함으로써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와 함께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수단 및 가족들이 울진에 머무는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음식점·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교육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군부 대항 종목중 하나인 배구가 생활속의 스포츠로서 저변을 더욱더 넓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 농업농촌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신기술의 조기 확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 보급을 위하여 21개 사업에 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하는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범사업 신청 기간은 도비와 군비 사업은 오는 1월 27일까지, 국비사업은 2월 3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사업별 신청 요건을 갖춰 각 읍·면 산업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사업으로 무인 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 식량작물 분야 9개 사업, 울진형 체리 간이 비가림 시설 설치 등 경제작물 분야 6개 사업, 울진산 가시 없는 음나무 보급 등 미래농업 분야 6개 사업 등이 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변화하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성실하고 적극적인 농업인들이 많이 신청하여, 새로운 소득작목의 성공적인 정착과 신기술 조기 확산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이 한단계 제고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희망자를 1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후계농 선발 및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일정 기간 동안 농업창업에 필요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후계농 신청 자격은 ①만 18세 이상 ~ 만 50세 이하(1972. 1. 1. ~ 2005. 12. 31.) ②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③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 가능 ④평가항목에 의거 농업 교육평가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군수가 인정한 농업 관련 교육을 일정시간(1~100시간이상, 차등적 배점)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에 선정되면 영농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연리 1.5%에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에 최대 5억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속 가능한 농업 소득 창출과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지속적으로 지원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작년 11월 봉화 광산 고립사고에서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사람과 그 가족들을 초청했다. 초청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해 11월 “미역국 먹고 바다에 가고 싶다”는 구조 당시 광부들의 소망을 뉴스로 접하고, 안동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던 광부들의 가족을 만나 고포미역 등 지역의 특산품을 전달하며 울진 여행을 초대한 바 있었다. 이번 초대를 계기로 광부들과 가족들은 울진군과 일정을 조율하여 마침내 3대가 모인 대가족이 새해 겨울 바다 여행을 오게 된 것이다. 초청된 광부와 가족들은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진의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했다. 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에서 독도홍보관 체험을 시작으로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이용해 울진 바다를 눈앞에서 경험하였고, 7일에는 왕피천공원에서 왕피천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등을 통해 동해안의 시원한 풍경과 왕피천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그리고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을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스파 시설에서 가족과의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다. 마지막 8일에는 국립해양과학관의 ‘바닷속전망대’와 바다 위를 잇는 ‘바다마중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최근 늘어나는 도내 산불발생을 대비하고 특히 대형산불에 대한 대응력을 확대하기 위해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조직 신설을 결정하였고, 이후 23개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다시는 대형산불피해가 없도록 산불방지대책을 튼튼히 확보하는 차원에서 사업 여건을 갖춘 군유지를 선별하여 건립부지로 공모 신청하였으며,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 27일 부지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최종 건립지로 확정하였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총 62명의 산불대응 조직력을 갖추어 울진군에서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나면 총 220억 원의 예산으로 업무시설, 헬기격납고, 훈련시설 등 연면적 5,290㎡, 전체면적 33,100㎡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조성공사와 더불어 500억의 예산으로 10,000ℓ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초대형 소방헬기를 구입하여 2026년 2월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첫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책홍보관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조직개편을 단행해 신설한 조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슬로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울진군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각종 현안들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각 팀별(정책조정팀, 홍보팀, 민원조정팀)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책회의는 매주 금요일 군수 주재로 진행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직원별로 담당업무를 보고하고 각종 용역, 정책 제안,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상황 및 과정상의 문제점이나 검토할 사항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여 더 나은 대안과 발전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하는 시스템에 발 맞추어 공무원들이 인식변화를 하여야 하며 이를 토대로 한 능률적인 업무처리는 군민이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정책홍보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위해 울진의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숨, 울진’은 울진군이 2022년 1월 환경부 발표 2020년 전국에서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 2022년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울진의 특징이자 장점을 ‘숨’을 통해 부각하여, 맑은 공기 이미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 활동에서 내뿜는 다양한 경험의 숨을 상징한다. 새로운 관광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도 확정했다. ‘숨’에 ‘금강송’ 이미지를 결합하고, ‘ㅅ’을 ‘폐’의 이미지로 표현하여 울진군만의 특징을 전달하고, 전체 레터를 울진의 바다를 연상하게 물결이 흐르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울진의 살아 숨 쉬는 자연과 맑은 공기를 담았다. 울진군은 이번에 확정한 관광 슬로건을 관광 관련 홍보 책자, 홍보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광고, 기념품 등 모든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부터 당뇨질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하여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증, 신장 기능 손상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1년에 한번 씩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대상자는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만30세 이상의 당뇨환자이며 협력의료기관(울진읍 제일안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방문보건팀(054-789-5046)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당뇨합병증 예방검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도민체전추진단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지난 3일 도·군 체육회와 업무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함께 펼쳐나갈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논의하고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체육인과 경북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등 29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포항의료원과 연계하여 2023년‘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북면, 금강송면, 기성면, 온정면, 평해읍 5개 읍·면의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난 3일 북면 소곡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첫 진료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울진군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의료복지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 및 진료, 보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포항의료원 진료팀은 소곡1리, 2리 마을주민들에게 혈액검사, X-ray, 약 처방, 뇌졸중 자가 진단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오는 5일 검사 결과에 따른 2차 진료를 제공하며 진료 결과에 따라 보건 서비스,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사업과 연계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남형권 울진해양경찰서 경위로부터‘영웅 해양경찰’으로 수령한 상금 390만원을 전액 기부받았다. 울진 해경 구조대 남형권 경위는 올해 9월 태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기상악화 속에서 영덕군 대진 인근 해상 화재 선박의 승선원 8명을 전원 구조하는 등 지난 3년간 36건, 73명을 구조한 공으로, 작년 12월 에스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생명구조에 힘쓴 영웅 해양경찰’에 선정되었다. 남형권 경위는“국민을 구조해 받은 상금인 만큼 다시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바다를 지키는 우리 해양경찰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민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과 나눔 실천은 희망울진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며“군민을 대표해서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2일 제32대 윤태열 부군수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91년 경북 경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경북도청 생활경제교통과, 미래융합산업과, 교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군은 폭넓은 행정 경험과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윤태열 부군수의 부임으로 제61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해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울진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추진 및 울진 관광 천만 시대 등 당면 사업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태열 부군수는“4월에 개최되는 ‘제61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손병복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2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하며 새해 설 자금(7억 5000만원 규모)은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울진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 이며, 여성, 장애인, 사회적 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 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 융자신청 관련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http://www.gfund.kr)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일자리경제과(054-789-6262)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한 해 동안 공사 분야, 용역 분야, 물품구매 분야에서 계약원가 심사를 통해 예산 18억 6000만원을 절감하였다고 3일 밝혔다. 울진군 자체 원가심사는 총 90건 481억 5000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중 18억 6000만원을 절감하여 3.88%의 절감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공사 분야 60건 12억 6000만원, 용역 분야 18건 7000만원 물품구매 분야 12건 5억 3000만원을 절감하였다. 또한 2021년과 비교하면 심사 건수는 22%가량 줄었으나 절감액은 47%가량 상승한 것으로 도면, 수량 산출 및 단가 산출의 정밀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고, 최근 5년간 심사실적은 평균 114건 530억원으로 11억 8000만원을 절감하여 2.23%의 절감률을 나타내었다. 울진군 계약원가심사는 종합공사 3억원이상, 전문공사 2억원이상, 용역 7천만원이상, 물품구매 2천만원이상 사업이 대상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약원가 심사를 통한 절감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는 2022년 재난 대응 민·관 협력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작년 3월에 발생한 울진대형 산불의 위기 상황 속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 현장의 원활한 진화 활동을 돕고, 이재민들의 생활 및 안전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8,12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효율적인 자원봉사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작년 8월과 9월에는 충남 지역의‘집중호우’ 및 제11호 태풍‘힌남노’로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포항시를 찾아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 급식 지원을 하며 국가 재난 현장에 앞장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장관 표창 수상은 재난·재해 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서 뚝심을 발휘한 울진군의 1만 4천여 명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전국자원봉사센터의 협력과 신속한 지원 덕분이다”라며“어려운 상황에 함께 힘써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울진군을 지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