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27일 성주군 용암면 자은사(주지스님 지형) 회장단(신도회장 이종현)이 용암면(면장 주민호)울 방문하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불 23채(시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자은사 관계자와 용암면적십자회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받은 이불은 당일 적십자회원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자은사는 용암면 문명리에 소재한 전통사찰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적십자 회원 중 자은사 신도가 있어 2021년부터 두 단체가 연계하여 이불 기탁 및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현 신도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회장단에서 뜻을 모았다. 추위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기 쉽지만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종교기관과 지역단체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어 감사드린다. 용암면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적정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암면적십자회에서는 자은사의 후원으로 독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 우려가 있는 폐보온덮개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기 위해 11월 22일부터 5일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마을별로 배출되는 폐부직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으로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됐다. 배재영 월항면장은“영농폐기물의 적극적 수거 활동과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방치된 영농폐기물이 없는 깨끗한 월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11월 27일 오전 10시 신성삼거리에서 의용소방대 대원 25명과 산불감시원 및 직원들과 함께하는 산불없는 금수강산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마을별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및 논·밭두렁 태우기 및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와 불법쓰레기 소각 등 금지행위에 대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 대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불감시원 담당구역의 산림인근 독가촌을 방문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공공비축미 수매 등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끝나고 영농부산물 소각 등이 많아지는 시기에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금수면의 산림을 지키는 최일선의 지킴이가 되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 산불없는 금수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은 11월 26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대표 맛집에서 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 가게로 인증받은 초전의 대표 맛집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관광차 성주를 방문한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기대 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성0병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한 시간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맞춤 전략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되도록 다양한 지역 맛집과 연계를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스마트한 강소농 양성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강소농 교육운영 분야 전국 최고 우수기관으로 선정, 11월 23일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과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지난 10월 25일 경진대회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50%이상, 40대 이하가 90%로 젊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참외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기술이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 스마트장비 제작실습과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과제활동 현장적용지원으로 전국 33개 시범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성주군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과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이 노동력은 절감하고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스마트한 시설원예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며, 담당부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상뿐만 아니라 이재익 농촌지도사도 농가경영개선 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박옥연)는 11월 24일 오후 6시 성주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주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하여 4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바이올린 및 오카리나·우쿨렐레·피아노 연주, 합창 및 태권도, 댄스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들이 손수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아동들이 주체가 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종사자에 대한 표창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옥연 연합회장은 “한 해 동안 아동들이 준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아이들이 그동안 센터에서 배운 예술적 재능을 발표하며 표현력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성장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끼를 뽐내며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주군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건축사회(회장 김종대)는 11월 24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주지역건축사회는 2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성주군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건축사간담회를 통해 청렴한 건축행정 실현에 힘쓰고 있다. 김종대 회장은 “소정의 금액이지만 별고을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성주군의 성장동력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며, 건축사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11월 22일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매년 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김장나눔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농장에서 직접 경작한 배추와 무 등을 활용하여 김장재료 손질부터 각 가정 배부까지 진행하는 성주군새마을지도자들의 겨울맞이 연례행사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은 각 읍면 지정장소에서 추진해오다가, 4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그는 모습은 장관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도·군의원이 참여하여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 명과 함께 배추 3,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700여 가구의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정정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여름부터 배추를 키우고, 손질하여 모두 함께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따뜻한 손길을 보태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잘 사는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회와 함께 김장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회와 함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선남면새마을회(회장 석춘식, 이필희)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400여 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었다. 지난 22일 행사 당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합동으로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텃밭에서 정성으로 키운 배추를 기증받아 더욱 뜻깊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호석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배한수 선남부면장은“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애써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11월 23일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800kg 대형포장 매입을 대가농협 선과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11월 17일 포대벼(40kg) 1,443포 매입에 이어 이날 톤백(800kg) 229포의 매입을 완료했다. 대가면의 공공비축미곡의 매입물량은 총 6,023포(40kg 기준)이다. 톤백벼의 매입실적은 참여농가 75농가로 총매입량 299포 중 특등 42포(18%), 1등 183포(80%), 2등 4포(2%)의 등급판정을 받았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해 주신 농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톤백 매입에 참여한 대부분의 농가가 1등급 이상의 높은 등급을 받아 수확의 결실을 이룬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를 통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11월 20일 성주무강병원에서 간담회를 실시했다. 협력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주무강병원은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를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사업의 진행 및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업무 방향 논의 및 건의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간 응급실 내 자살시도자 발생 시 의료인력 및 의료기기 부족으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외에도 ▲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양성 ▲ 농약사고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마을 지정 ▲ 생명사랑 전화기 운영 등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성주군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스무살, 꽃길만들기’를 운영했다. 11월 21일 성주여자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차례 운영하고, 성주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에 운영 예정이다. 힐링프로그램 ‘스무살, 꽃길만들기’는 학업과 진로, 교우 관계 등 많은 환경적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고3 학생들에게 △청소년 정신건강 정보 안내 및 자살예방교육 △명화감상 △꽃풍선 만들기 등 심리지원 서비스 및 원예수업으로 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은 “수능이 끝나고 마음이 후련하면서도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걱정 되기도 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된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고마운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장(배해석)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11~12월까지 두달간 성주읍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 성주읍은 산불방지 홍보전단을 제작하여 주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산불 조심 기간 동안의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홍보전단에는 논·밭두렁 태우기 잘못된 상식,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산불 예방 실천방안, 산림 및 인접지 금지사항 등 산불방지를 위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성주읍장 배해석은 “가을철을 시작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 주민의 산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집중 홍보가 산불예방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농협 직원 20명과 고령군 쌍림농협 직원 20명은 11월 22일 수륜농협에서 각자 10만원씩 총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수륜농협 김용희 조합장을 비롯한 쌍림농협 박상홍 조합장, 각 농협 직원들 및 수륜면과 쌍림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현장 접수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기부가 이루어졌으며, 인접해 있는 두 시군의 화합뿐만 아니라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의 응원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수륜농협 김용희 조합장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을 살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22일 오후 1시 30분경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형우, 허복순) 회원 30여명은 성주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일동은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미리 배추를 뽑고, 절이고, 씻는 등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한 준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전체 읍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김장김치 양념 속을 넣었다. 김장 김치는 약 3,200포기로 김장 후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허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아삭아삭하고 맛난 김장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맛난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며칠에 걸려 수고를 아끼지 않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