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iM뱅크(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마승길)은 7월 17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임원 및 노인회 직원 6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복(福)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iM뱅크(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014년부터 10년째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지정기탁 하여 보양식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마승길 성주지점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활동적이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구은행 성주지점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주군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경로당을 올해는 더욱 확대하여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로당 보수 및 경로당활성화물품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명예단장 김이숙, 단장 김상진)은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관내 무료급식소 2개소에서 초복맞이 봉사를 진행했다. 나눔봉사단은 초복을 맞아 관내 무료급식소(관운사 가야복지센터, 원불교 은혜나눔센터)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분들에게 단원들이 직접 키운 새싹인삼을 올린 삼계탕을 나눠주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상진 나눔봉사단장은 “반복되는 호우와 폭염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새싹인삼을 먹고 힘내길 바란다.”며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기른 인삼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성주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10월 나눔문화 확산 및 홍보를 위해 출범하여 현재 김상진 단장 외 17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봉사에는 김이숙 나눔봉사단 명예단장이 참석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은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성주참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일부 투기를 일삼는 농민들에게 경각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자, 면직원 및 의용소방대(회장 이재근)가 합심하여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가죽정교 일대 폐참외 및 하천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된 폐참외 및 하천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용암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민·관합동정화 활동이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무덥고 습한데다 비까지 오는 와중에도 정화활동에 참석해 주신 용암면 의용소방대 회원 및 선뜻 본인의 배를 직접 운행해 주신 선주(선남면 김상덕, 이형우) 두분 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고 했다. 또한 “매일 폐참외 배출장소를 점검하고 주변농가 등에 올바른 배출을 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음을 밝히며, 비닐하우스 근처에 쌓아둔 폐참외가 배수로를 통해 낙동강에 유입되는 만큼, 힘드시겠지만 참외농가에서 적극적인 배출 동참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12일 성주군 청년창업LAB에서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창업기능교육(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과정)을 개최했다. 해당 과정은 경북산학융합원이 직접 운영하며 7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개강한 창업기능교육은 청년창업자금을 지원하는 ‘2024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경제 활동 인구의 사회참여 유도를 통해 창업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기술 습득으로 지역청년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성주군에 주소지를 둔 취업·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 총 3개 과정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한 전통민화 실기전문가 창업전문교육은 전통민화의 이론을 이해하고 안료의 사용방법과 채색기법을 익히는 전문가 과정을 밟아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공방창업 및 강사 활동으로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창업기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생들이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참여 교육생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노경미, 민간위원장 이호석)는 7월 16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방문하여 선풍기와 여름물품 키트 35개를 전달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벌레퇴치세트, 유산균,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선풍기도 함께 배부했다. 이호석 민간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 전달 활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화사업 활성화 등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세화하이텍(대표 손부근)은 7월 15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세화하이텍은 선남면 소재의 철강선 제조업 회사로 ‘20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22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눔 성금 500만원 및 ‘24년 6월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손부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손부근 대표의 기부가 관내 기업체의 나눔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25,500여건 총49억원을 부과하고 조기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축 아파트 입주 증가로 주택 재산세가 늘어난 반면, 건축물 재산세는 지난연도 세수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매년6월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위택스, 가상계좌, CD/ATM기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성주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금수강산면과 더불어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변화한 성주군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씽씽 신나게 동네를 다니며 별별 이야기를 전하며 소식 전하자’란 의미로 마련된 씽씽고향별곡은 1, 2부로 나눠 1부 홍보장사 만만세에서는 금수면장의 군정발전방향과 시책, 역점사업 등에 대한 실적 설명과 함께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금수강산면 변경 후 잘사는 동네로 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2부 행사인 무엇이든 배워보살에서는 몸살림, 아로마테라피, 떡만들기, 명상교실 등 12개 동네에서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찾아가는 면 행정 추진에 참석하여 “금수면이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기대되는 면이라며 파크골프장 준공에 이어 성주호 주변 관광지 일대가 빠른 시일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군정방향이나 금수면 사업 등에 대해 군수, 면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치매사례관리대상자 350여명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물 자주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등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폭염 예방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은 “안그래도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매환자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5일부터 “성주 맞춤형 찾아가는 ART 돌봄서비스”(이하 Art 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 “Art 돌봄서비스”는 취약지역 아동에게 전문교사가 직접 찾아가서 문화와 예술, 체육 등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지역 아동의 보육 틈새를 넘어 교육 틈새까지 메워주고자 51명의 관내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초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운영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농촌지역이 도시지역과 달리 적은 인원이 넓은 면적에 분산·거주하고 있어 면단위 아동이 거점지역 돌봄센터 및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뿐 아니라 동일 아동이 교육 및 문화 서비스에도 취약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관내 아동의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평준화를 위해 지역 맞춤형으로 기획·운영하는 사업으로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아동이 원하는 교육·문화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시와 다르게 틈새가 발생할 수 있는 농촌지역 돌봄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성주의 모든 아이가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안전하고 밝게, 좋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7월 9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장회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새로운 건물에서 열리는 첫 이장회의에 감회가 새롭고,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조성까지 고생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성주에는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내렸는데, 집중호우에 따른 각 마을 피해지역 및 취약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조금이라도 주민들이 피해를 입거나 불편을 겪는 곳이 있으면 즉시 행정기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이장들에게 당부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새로운 청사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집중호우로 곳곳에 침수피해지가 발생했다. 이장님들께서는 마을에 피해지역이 있으면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기관에 알려주셔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성인암환자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없이 전체암에 대하여 연 최대 300만원, 3년간 연속지원 받을 수 있다. 소아암환자 지원대상자는 등록 신청인 기준 18세미만 전체 암환자 로서 차상위⦁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당연선정 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해 기준이 충족되면 백혈병 3,000만원, 기타암 2,000만원(조혈모세포이식시 3,0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암 치료와 관련해 다른 국가지원금은 중복지원 받을 수 없으며 관련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금전적으로 큰 어려움을 주는 병이기 때문에 “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환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12일 ㈜이가ACM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임호빈)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임호빈 대표이사 또한 좋은 뜻을 담아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가ACM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임호빈)는 경산시에 소재한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회사로 관내에서 생활 인프라 확대 사업인 온세대 플랫폼 조성에 건설사업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단체에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임호빈 대표이사는 “성주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별고을 장학금 기탁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희성/민간위원장 장재이)는 7월 12일 영농사업장에 들깨모종을 식재하고, 면내 저소득가구에 시원한여름나기물품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금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기른 작물로 수익금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주작물을 고구마로 하고 부작물로 들깨모종도 식재함으로써 기대를 더 했다. 또한 장마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 초복을 맞이하여, 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벌레퇴치세트 등이 포함된 시원한 여름나기 15세트, 선풍기 10개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장재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고구마 및 들깨 농사를 짓는데 여름을 잘 보내고 가을에 풍성하게 수확하여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 우리면 취약가구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협의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황희성 금수면장은 “며칠간 지속된 비로 힘든 상황이나, 협의체 위원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영농사업은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살기 좋은 금수면이 됐으면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오는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금수강산면과 더불어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변화한 성주군을 알리고 시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씽씽고향별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씽씽 신나게 동네를 다니며 별별 이야기를 전하며 소식 전하자’란 의미로 마련된 씽씽고향별곡은 1, 2부로 나눠, 1부 홍보장사 만만세에서는 금수면장의 군정발전방향과 시책, 역점사업 등에 대한 실적 설명과 함께 금수강산면 명칭변경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시청했으며, 금수강산면 변경 후 잘사는 동네로 가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도 했다. 2부 행사인 무엇이든 배워보살에서는 몸살림, 아로마테라피, 떡만들기, 명상교실 등 12개 동네에서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찾아가는 면 행정 추진에 참석하여 “금수면이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통해 기대되는 면이라며 파크골프장 준공에 이어 성주호 주변 관광지 일대가 빠른 시일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군정방향이나 금수면 사업 등에 대해 군수,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