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2022년 하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시 일자리 창출·전문인력·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10월 5일 ~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의 실현,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정요건을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자세한 신청자격 등 요건을 울진군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참고하여‘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신청 후, 울진군 검토와 경상북도 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12월 중 지정할 계획이며, 현재 울진군에서는 사회적기업 7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도 10월 11일 대면/비대면 동시에 개최되며, 대면교육 신청은 (사)지역과소셜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공급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울진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2026년 4년간 울진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중 호선으로 선출된 주광진 위원장의 주재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토론으로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의정비 결정 시 참고지표인 울진군 주민 수와 재정여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군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울진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심의한 후 2023년 월정수당은 2022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 1.4%만큼 인상하기로 결정됐다. 2024년~2026년까지 3년간의 월정수당은 매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만큼 인상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이번 심의회 결정사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울진군수와 울진군의회 의장에게 통보되며, 울진군의회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시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을 위한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필수가 된 현재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시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김주돈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인터넷·스마트폰이 필수가 된 요즘 청소년들이 좀 더 건전하고 유익하게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에서는 10월 15일 오후1시부터 울진연호공원에서 ‘제1회 울진군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한 '추억의 보물찾기' 행사를 확대하여 ‘행복한 가정,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가족여가활동 욕구에 대한 부응과 지역사회 가족친화문화 환경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울진음악협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버블마술쇼, ▲통기타 연주, ▲보물찾기, ▲셀프사진촬영, ▲다문화음식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보물찾기’ 행사의 경우 지난 2년간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했지만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행사에는 사전접수 없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군민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깜짝 이벤트로 개회식때는 경품권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는 군민(선착순 50명)에게는 증정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하순까지 딸기 정식을 마무리한데 이어 정식후 초기 생육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울진군에서는 12농가에서 2ha의 시설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울진 딸기는 첨단 스마트팜 고설양액 시설로 재배되고 있어 11월 중순부터 조기에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딸기 재배에는 최적지라서 울진산 딸기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하여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차은덕 농촌지도사는“딸기는 정식후 초기 생육관리가 품질과 수량을 결정짓는 대단히 중요한 요인이므로, 농가에서는 정식 후 뿌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살균제를 관주하고, 관수는 소량씩 여러번 나누어 주어야 잔뿌리 발생에 유리하다”며“또한 시들음병 등의 병해충은 초기에 예방적으로 철저히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타지역 대비 비교우위 작목인 딸기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이달 9일,10일 양일간 울진 바지게 시장에서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울진바지게 포GO 페스티벌은 마음껏 소리 질러 대회에서 지르GO, 만화영화 코스튬 입고 경품 게임에서 놀GO, 바지게 야시장 버스킹공연 보며 맥주파티에서 먹GO, 장바구니에 쇼핑하고 개인 SNS에 사진 올리며 추억 담GO로 진행된다.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호기심과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관광콘텐츠를 통해 울진 바지게시장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9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전 소리지르기 대회가 개최되며 내 목소리가 크다고 생각된다 싶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참가할 수 있고, 15시부터 개최되는 야시장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19세 이상 모든 참여자에게는 350cc맥주 한잔 무료 제공과 함께 맥주빨리 마시기대회, 끼발산 타임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틀째인 10일에는 개인 SNS에 인증만 하면 시장 상품권을 지급해 상품권으로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받은 영수증으로 다트 게임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화 주인공 의상 대여로 어린이들의 코스프레 행사가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2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9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평가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로써, 울진군 조례 및 규칙, 정책사업 추진 시 시행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전년도 법령과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와 정책개선안의 우수성, 정책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결정하는데 울진군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실적과 성별영향평가 직원 교육 및 컨설팅 예산 수립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군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해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양성 평등한 사업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30일 죽변면사무소 신청사(죽변11길 18-4)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임승필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기존 죽변면사무소는 1987년 준공된 만큼 시설 노후와 협소한 공간으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공간 확충과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 9월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9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2월 착공, 올해 8월 준공했다. 신축청사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380㎡규모로 지상1층은 민원실, 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며, 2층은 예비군중대, 면장실, 대회의실 등으로 이용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죽변면 청사 신축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며 “새로운 청사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죽변면사무소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8월 2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 후 9월 한달간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액을 당초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였고, 이와 별도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9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할인율을 당초 10%에서 15%로 상향하였다. 9월 현재 울진사랑카드 총 사용액은 350억 원이고 30억 원의 캐시백이 지급되었으며,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가 활발한 소비활동을 촉진 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사랑카드를 사용 중인 주민 A씨는“지난 추석명절에 울진사랑카드 덕분에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으며, 평소에도 주유소, 마트, 음식점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울진사랑카드 10% 할인행사가 지속된다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사랑카드는 만14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카드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 앱(그리고 지역 화폐) 또는 관내 오프라인 판매대행점(금융기관 26개소)을 통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효성중공업(부사장 안성훈)과 효성본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과 현대엔지니어링본사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신청(11월)’을 비롯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12월)’을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 인프라(현대엔지니어링) 및 저장·운송 인프라(효성중공업) 조성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중공업 업무협약 중점사항은 ▲수소 액화 플랜트 구축, ▲액체수소 저장·운송 트레일러 및 액체수소 공급용 파이프라인 구축,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원자력 활용 수소생산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참여 등으로서 액체수소 생산·저장·운송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효성중공업은 액체수소 사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으로서 울산, 전남에 이어 울진지역에도 대규모 청정수소의 원활한 유통 및 활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8일 망양정에서 동서트레일 착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남성현 산림청장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고, 내빈 축사와 퍼포먼스, 제막식, 동서트레일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동·서를 잇는 최장 숲길인 동서트레일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성공적인 추진과 동력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망양정은 조선 최대 문호였던 송강 정철 선생이 관동팔경 중 제일경으로 꼽은 바 있어 동서트레일 시작점에서의 착수행사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이번 착수행사 후 시작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망양정~수곡리~하원리까지 16.7km노선은 지난 3월 울진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출연한 ESG기금 8억 원이 사용된다. 시범 구간은 내년 4월 개통 예정이고 하원리, 소광리, 전곡리 구간은 순차적으로 조성해 2026년까지 울진군 통과노선 총 56km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서트레일은 울진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5개구간, 849km를 연결하는 숲길로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울진형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일자리창출에 대한 군의 적극적 추진 의지를 다지고, 2022년도 업무 분야별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점검과 2023년도 신규 일자리사업에 대하여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실정에 맞는 부문별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울진형 일자리를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울진형 일자리사업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및 오션리조트 조성을 통한 기업 투자 유치 확대 ▲지역농산물 맞춤형 유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파생 산업 개발 및 농가소득확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응한 농수산물,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답례품 발굴 등 기업 판로 지원 ▲산불피해복구 사업을 통한 지역재생과 고용창출 ▲고령화 대응 공동 영농대행 모델 개발 등 특화된 직접일자리 창출 ▲신한울 3, 4호기 조기건설 등에 대응한 직업 능력 개발훈련 등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9월 23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부모교육을 추진했다. 현대화, 산업화로 인하여 환경 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교육과 환경보호 중요성 인식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친환경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수업에 참여한 부모들은“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고 향기를 맡으며 수질오염 예방 및 피부건강을 위한 체험을 자녀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가정에서부터 환경 실천이 필요하며 수질오염의 예방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부터 환경보호 실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수 국회의원,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김원석 도의원 등이 대회장을 찾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참가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엽이와아이들tvA, 정경옥탁구클럽, 울진군탁구협회3B, 조창래탁구클럽 등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손병복 군수는“이번 탁구대회가 탁구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탁구가 일상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더욱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13개 시․군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9월 26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열렸다. 회의는 13개 시ㆍ군 소속 국회의원 및 시장ㆍ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염원하는 시ㆍ군민의 의지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것에 대해 성토했으며, 19대 및 20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을 예타면제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결의하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4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19대 및 20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