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6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통해 설 연휴 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비상 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 수송 대책 등 10개 분야 36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응급 진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설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를 1월 한달 동안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에서 24일까지 4일 동안 10개 분야 76명의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월 18일 울진군(군수 손병복)에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515억원을 신고납부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신고 및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신고 내역은 신한울 1호기 발전소 건물, 시설물 및 토지 지목변경에 대한 취득이며 상세 금액은 취득세 462억원, 농어촌특별세 40억원, 지방교육세 13억으로 합계 515억원이다. 또한, 신한울 1호기가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추가 세수인 지역자원시설세는 발전량 1KWh당 1원이 부과되어 연간 100억원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납부로 지역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 고용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한울 1호기는 착공 12년 만에 준공되었으며 차세대 한국형 원전이 적용된 신형가압경수로(APR1400)이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1만 424GWh이며 설비용량은 1400MWh로 지난해 경북의 전력 소비량 4만 4258GWh의 23.6%에 이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한울 1호기 취득세뿐만 아니라 한울원자력에서 이미 납부한 지방세와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 18일 서울특별시 청사에서‘산불 피해지 내 서울의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피해지 내 산림 복구 조림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피해지 산림을 조기 복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의 숲(예정지 북면 나곡리 산79-6번지 일원)은 울진 산불 피해지 내 서울시 2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협약 체결로부터 2년간 울진군과 서울시는 산림 복구를 위한 조림 및 사후관리에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서울시가 산불 피해지 복구에 관심을 가져준 데 감사를 드린다”며“서울시뿐 아니라 기업, 단체 등이 산불 피해 복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산불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통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비상 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 수송 대책 등 10개 분야 36개 중점과제를 수립했으며,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 설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 한도를 1월 한달 동안 월 100만 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 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에서 24일까지 10개 분야 76명의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왕피천공원사업소는 1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41일간 빙상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빙상장은 지난해 1월에 준공된 왕피천공원 내 다목적 문화공간인 아름관에서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5회차로 나누어, 1시간 30분 운영한 후 30분간 정빙, 청소 등을 한다.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에서 2009년부터 겨울철 빙상장을 운영하여 왔으며, 매년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전후하여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겨울철 체험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빙상장은 썰매장을 포함하여 동시에 400여 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나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위하여 회차별 120명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1일 누계 600명까지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게실이 별도로 있어 빙상장 이용객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된다. 입장료는 회차당 2,000원이나 울진군민에게는 50%할인하며, 스케이트(안전모 포함) 및 썰매 대여료는 각각 1,000원이며, 입장권이나 장비 임차권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초보자도 보조장비를 이용하여 배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관계 공무원, 홍보단 등이 모인 가운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위촉된 홍보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주부, 프리랜서 작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됐다. SNS 홍보단은 앞으로 1년 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울진군의 주요정책과 생활정보, 축제, 특산물 등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숨, 울진’이라는 관광슬로건처럼 깨끗하고 맑은 울진의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SNS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SNS는 필수 홍보 매체”라며“온라인 홍보사절단인 SNS홍보단 여러분이 다채로운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3년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 모집 인원은 근로자 95명(안전관리자 1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68명 업무보조원 1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하며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기준에 적합하고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원칙이며 작업별·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 신청하면 된다. 김진국 산림과장은“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 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 산불 피해지 정리 등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이라 기대한다”며“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17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548명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 경기장 운영지원 등 총 7개 분야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된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하여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54-789-6093)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054-789-5413)에 문의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월부터 보훈 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국가유공자 118명에게 추가로 보훈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국가유공자 유형이 1호~10호일 경우와 수당 지급대상자가 만 65세 이상일 경우만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올해 1월부터 국가유공자 유형을 1호~18호(확대되는 유공자 유형 : 4·19혁명사망자, 4·19혁명부상자, 4·19혁명공로자, 순직공무원, 공상 공무원, 특별공로순직자, 특별공로상이자, 특별공로자)로 확대하고 수당 지급 대상자 연령 기준(만 65세 이상)을 폐지하여 전 연령에 대하여 수당을 지급하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 끓는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기억하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까지 전액 군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하여 총 112명, 193건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자격시험 응시일 기준 1년 전부터 울진군에 주소를 둔 울진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만 19세 ~ 49세 이하의 청년이며, 지원 대상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및 국가공인 자격 외에 토익, 토플 등 어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등이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후 2023년 11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 사무소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적격 여부를 확인하여 상반기에는 6월, 하반기에는 1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신청인의 계좌로 응시료를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하고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연휴 전 및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이번 달 24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과 주변 하천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와 단속, 활동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설 연휴 전에는 관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33개소)와 환경기초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계도, 자율점검 위주로 실시하고, 연휴 기간 중에는 상황실 설치 운영 및 취약지역(상수원 수계, 하천 등)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설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영세, 취약 업체가 요청 시 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 신고전화 : 국번없이 110 또한 128(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이태직 환경위생과장은“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을 강화하겠다”며“사업장 대면 방문은 자제하나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되거나 예상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을 실시할 것이다”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작년 울진군 의회와 자매 결연을 맺은 서울시 은평구 의회 황재원 부의장이 고액기부자 1호가 됐다고 밝혔다. 황재원 은평구 의회 부의장은 울진군 죽변면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한국 중소벤처 무역 협회 이사, 원바이오 케미칼 대표이사, 강북종합상사 대표이사, 국민의힘 은평구(역촌, 신사동)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울진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평소에도 울진에 꾸준한 기부를 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황재원 은평구 의회 부의장은“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항상 내 고향 울진을 생각한다”며“울진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보탬이나마 울진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손병복 울진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고 전 군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울진군은 군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읍·면사무소에도 카운트다운기를 설치해 도민체전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문자 전송 이벤트를 진행해 누구나 문자메시지(1666-2361)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군청 동문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타워에 접수된 문자메시지(도민체전 응원, 군민 소원 메시지 등)를 표출하는 등 군민들의 참여 유도와 관심도 제고로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한 발 더 앞당길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개최되는 제61회 도민체전은 울진군이 한 단계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울진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울진군의 주요 현안 사안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 언론인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는 손병복 군수의 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부서별 설명을 가진 현안은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죽변비상활주로 이전 ▲울진마린CC 위수탁 ▲산불피해지 긴급벌채 등의 4가지 사안이었으며, 기자들의 질의에는 손병복 군수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쟁점이 되는 현안들을 부서장들이 직접 설명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진행방식으로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손병복 군수는“2023년은 민선8기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나가야 하는 시기”라며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바탕으로 언론인 여러분과 소통해 나가겠으니, 군민들이 잘못된 정보로 흔들리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민 화합을 위해서는 언론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니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울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이달 31일까지 2023년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미리 납부하면 2~12월(11개월) 세액의 7%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부서로 방문 또는 전화를 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또한 연납 신청 후 미납 시 불이익은 없으며, 납부하지 않게 되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납부한 차량을 양도 또는 폐차할 경우 일할계산 후 환급이 가능하며, 이사를 가거나 소유권 변동이 있을 경우에도 납부 사실이 연동되기 때문에 이중 납부의 우려가 없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모바일 고지서 납부 등 직접 방문이 필요 없는 다양한 납부 방법도 있다. 김영술 재무과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동차세 연납을 적극 이용하여 많은 군민들이 지방세 절세의 혜택을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