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1조 39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1회 추경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시정핵심사업 및 지역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당초예산(1조 2234억원)보다 1756억원(14.4%)을 증액 편성했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1327억원 증액한 1조 295억원, 특별회계는 180억원 증액한 1096억원, 기금은 249억원 증액한 2599억원으로 확정된다.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역점시책의 중점투자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 54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53억원 △신성일기념관 건립 26억원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25억원 △완산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20억원 △영천처리구역(4단계) 하수관로정비 19억원 △농어촌마을(명주·구암) 하수도정비사업 19억원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 16억원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신녕·자양) 16억원 △저전력지능형IoT 물류부품 상용화기반구축 9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높은 물가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월 2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실시한 해당 평가에서 영천시는 경북도의 자체 6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경쟁제한 및 소비자권익제한 자치법규를 적극적으로 개정하고, 주기적인 규제개혁 자체 안건 발굴 및 道 주관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부시장 주재의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개최 등에서 영천시의 규제개혁 의지를 높이 평가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숨어있는 낡은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 및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영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온라인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yc.go.kr)’에서 가정의 달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행사는 영천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나날이 고공 행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쌀, 마늘, 김치 등 전 상품에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와인, 전통장, 꿀 등 일부 품목에서는 최대 20%의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영천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 확대된 이커머스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역업체(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자 명절 및 시기별 맞춤형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설맞이 행사 때는 약 92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180여 개 농가(업체)가 입점해 포도, 사과, 복숭아, 전통장, 쌀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입점 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입점 업체는 수시 모집 중이며 관내 농업인 및 가공식품 생산업체면 누구나 입점 신청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한 우리 시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시민회관에서 ‘데이터로 시대 바라보기’를 주제로 직원 정례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한동대학교 AI융합교육원 이상산 교수를 초청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 발전의 흐름을 알고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불가능했던 일들도 가능해지는 현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데이터로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을 넓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상산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특징, 산업화의 명암, 인공지능의 개념과 ChatGPT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한계를 설명하고,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특히 지역 불균형, 인구소멸 위험 등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 스스로 그들만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되고 장기적인 정책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우리 삶 속에서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활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미래행정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을 앞으로의 목표로 전달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공지능 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영천 추진단’ 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청렴영천 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청렴 시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하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간부직 공직자들이 참석했고 ‘2023 영천시 반부패 청렴도향상 종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과 영천시 청렴정책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청렴제도 시행 기반구축 강화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역량 제고·청렴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과 청렴추진 체계 구축 등 7대 추진과제와 22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와 각종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한 기관 고유의 업무특성을 반영하고 부패발생 상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해 분야별 부패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개선방향을 수립하여 지역 맞춤의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앞으로 시는 추진단장인 시장을 주축으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890번지 일원을 포함한 6개 작약밭에서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영천 작약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영천 작약꽃축제’는 영천 관내에 분포된 약 1만평 규모의 작약밭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은 보현산약초식물원(화북면 배나무정길 344), 화북면 정각리 890번지일원, 화남면 삼창리 산 3-2번지일원, 부행사장은 화북면 자천리 1670번지일원, 신녕면 매양리 4-2번지일원, 대전동 318번지일원이다. 올해는 제20회 한약축제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한약축제의 즐길거리와 작약꽃축제의 볼거리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이며, SNS 이벤트와 작약꽃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 작약꽃축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약초작목반에서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해 온 행사로 영천 명소로 입소문이 나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초 전국 최초 작약 주산지로 지정되면서 로컬축제로서의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약초작목반 전주택 회장은 “영천 작약 홍보매체로서 축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9일과 5월 6일 양일간 한의마을에서 ‘한의도령시험’을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모집한 ‘한의도령시험’ 체험단은 모집 인원 110명이 5일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거뒀다. ‘한의도령시험’은 국산한약재의 최대 집산지이자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인 영천의 한방 이야기 강의, 경옥단 만들기 체험, 한의도령 과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의도령 자격증을 수여하고 성적이 우수한 도령에게는 영천사랑상품권도 제공한다. 공단은 체험단 운영 이후 ‘한의도령시험’을 상설 프로그램화 해 관내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학습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양병태 이사장은 “‘영천에 없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천은 우리나라 한약재의 최대 집산지다.”라며, “5월 19일부터 개최되는 한약축제와 ‘한의도령시험’, ‘한의마을의 비밀편지’ 등 한의마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한의약과 보다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5월 1일부터 행정안전부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 및 보유한도를 변경,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량구매 및 고액결제 억제 방지를 위해 기존 1인당 월 구매한도를 100만원(지류 30만원, 카드 70만원)에서 월 70만원(지류 20만원, 카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카드형 상품권 보유한도는 최대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변경 예정이다. 단,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지류형 상품권인 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 지역 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을 비롯한 43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인 영천사랑카드는 관내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한국조폐공사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해 충전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상품권 월 구매한도 및 보유한도는 축소되었지만, 할인율은 10%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영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소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등) 21,74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주택 특성 조사를 마치고 2월부터 가격 산정,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주택 소유자 등 의견 청취를 마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가장 높은 최고 가격 단독주택은 5억 1900만원(완산동 소재), 최저 가격 단독주택은 165만원(임고면 소재)이며,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4.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가격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영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상반기 분 30만원을 4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이소(모바일앱)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신청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및 실제 거주 여부, 농외소득 기준 등 자격심사를 거쳐 13,305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지급 대상자들은 4월 27일부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 및 편의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여건에 따라 지급 기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농어민수당은 매년 지급되는 수당이므로, 지역사랑카드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편리할 수 있고, 카드로 지급할 경우 지류로 지원하는 것에 비해 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신규 청년 고용 실적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에 근로환경개선금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본사 및 공장이 영천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년도 12월 말 대비 고용 인원의 증가가 있으며, 금년도 신규 청년고용실적 순으로 근로환경개선금을 100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받은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장 시설 개·보수 및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단, 물품 구입은 지원금액의 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지정된 물품 이외에는 구입이 불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일자리창출우수기업.kr)에서 사업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또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서 청년 신규채용에 더 박차를 가하길 바란다.”라며,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근로복지 편익 증대 및 시설 개·보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생애 주기별 및 분야별 사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출생부터 노후까지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영천시민의 생애(生涯) 모든 순간을 위한 든든한 안내서 ‘슬기로운 영천생활 안내서’를 총 3,5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작한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영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내용으로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다자녀,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어디갈까(영천 관광안내도, 영천 9경), 알쓸신잡(학교시설, 문화·교육시설, 병·의원시설, 임산부·군 장병 우대 할인업소 등 현황)의 8가지 분야로 제작해 체계적이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발간된 가이드북에는 생애 주기별 지원 사업 소개는 물론, 각 세부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 자세히 소개하여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했고, 시민이 주로 방문하는 시청 종합민원과를 비롯한 전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했으며, 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 인구늘리기 → 인구정책 가이드북)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주말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보현산 목재문화체험관 등 관내 체험시설 5개소 중 희망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업무로 인해 놓치기 쉬운 성장기 자녀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활용되었다. 4월 22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토·일요일 4일간 목공예체험, 승마체험, 도자기체험, 농장체험, 미술체험을 실시하며, 체험교육과 연계해 관내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등 우리시 이해도 제고와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업무에 바쁜 공직자들에게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출산장려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제9기 영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9기 참여단은 총 7명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총 2년간 활동하면서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발굴,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와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발족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9기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2019년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생활 속에서 발굴한 작은 아이디어가 시정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의 주춧돌이라 생각한다.”라며 “참여단 분들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여러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5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기를 앞두고 영천와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 중의 한 곳인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과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 결과 14개의 와이너리가 조성되었고 그 품질은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및 국내 다양한 와인품평회의 수상 실적이 뒷받침해 준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영천의 10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전 품목(약 50여 종) 와인을 영천와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7만원 이상 와인 구매 고객에게 와인키퍼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와 와인 구매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하는 ‘적립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영천지역 와인메이커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그동안 영천와인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감사의 마음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