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내서 능암,신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낙동 상촌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동 간상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운평리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2025년도 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의 전폭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며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2025년도 국비예산 반영이 확정될 때까지 각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상주적십자병원과 ‘공공의료 확대 사업’으로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7월 19일부터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12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부인과 진료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 및 각종 예방 접종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교 밖, 그리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한 질병을 사전에 감지하고 치료받아 건강하게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모든 의료지원을 가능케 한 상주적십자병원에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은 올 7월 17일부터, 오는 25년 6월 30일까지 한복문화교육의 발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어린이 전시연계형 한복 교육 및 체험 공간 ‘어린이 한복놀이터’ 체험전시를 진행한다. 한복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신체놀이 및 감각체험을 통해 한복문화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며, 한복놀이터 이용의 첫 번째 주인공은 상주시에서 유일하게 한복이 유치원복인 원광유치원 어린이들 20여 명으로 정해졌다. 해당 전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우리 옷 ‘한복’에 대한 놀이 체험과 스스로 한복을 만드는 과정 체험으로 미취학 아동들이 ‘한복’을 이해할 수 있게 초점을 두었다. 체험공간은 ▲발견하기 ▲활동하기 ▲적용하기 ▲생각하기 총 4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복의 재료(목화, 누에고치)부터 실뽑기(길쌈), 천만들기(직조), 바느질(침선) 등 한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신체·감각놀이로 체험할 수 있게 조성되었다. 한복놀이터는 홍보전시관 1층에서 운영되며, 4세에서 7세까지 미취학아동(유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정시에 입장해 50분간 이용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치매어르신쉼터를 운영한다.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비약물 인지재활(미술, 음악, 인지훈련 등)과 치매예방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3개반(기본, 심화, 함창분소)으로 구성하여 총 21명의 대상자가 수료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하반기 치매어르신쉼터는 2개반(기본, 심화반)으로 구성해 7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주 2회, 24회기,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치매 안심 택시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19일 낙동면민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년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고 정서적 고립 해소뿐만 아니라 노년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로 정신건강종합검진, 고위험군 사례관리 연계 등과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본 행사로 ‘TBC 싱싱별곡’ MC인 기웅아재가 ‘당신이 살아온 삶이 최고의 감사이자, 기적이다.’라는 주제로 외로움 및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앙코르 요청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외로움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최우선 사회문제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7월 19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과 함께 지역 시민과 상주시 공무원이라는 두 가지 정체성에서 균형감을 갖고, 주도적인 지역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모색하며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직급을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자원봉사 교육은 시민참여 활동이 갖는 개인적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함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 공무원’으로서 인간다움을 드러내며 공무직을 수행하는 협력적 리더십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았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자 공직자로서 상주시 공무원의 주도적인 자원봉사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자원봉사센터도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7월 22일부터 이웃 간의 연대와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우리는 이웃’ 사업을 남원동 소재의 남성 2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웃’ 사업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최소 단위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웃 간의 연대 강화를 통해 정서적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 10명에게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하고, 이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이광호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돌보고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 2통 장혜자 통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주민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로를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18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상지미래경영고등학교(교장 손승덕)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상주미래경영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에서는 △보건간호과 △경영금융서비스과 △카페경영과 △부사관과 등 4개 과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관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폭염예방 안내문 및 건강꾸러미를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전달한다. 올해는 6월 중순부터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50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건강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폭염극복 건강꾸러미’는 폭염예방 안내문, UV양우산, 파스, 부채, 팔토시, 손수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특히 보건소는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의 재난 안전도우미 52명을활용해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 상태 확인 및 폭염예방안내 등 건강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폭염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7월 18일 2회에 걸쳐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만 3~5세 유아 9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아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과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소속 전담 강사가 방문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 구연동화 및 이야기 나누기, 흡연위해 예방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며, 가정연계 교육 교재를 제공하여 유아들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면서 담배에 대한 위험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7월 17일 11개 운영기관과 협업하여 상주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 총 26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체험교육은 참여자가 직접 몸으로 익힘으로써 자원봉사 분야를 흥미롭게 알아가기 위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교육 방법으로,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이해, 대상자 이해, 재난, 안전, 환경 등을 주제로 상주고등학교 1~2학년 교실에서 총 12개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든 교육은 학생들이 반별로 체험교실을 투어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원봉사 가치를 느끼고 다양한 자원봉사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교실에서는 ▲자원봉사 정보제공(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애인 스포츠 슐런 안내(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복 체험을 통한 노인 이해(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체험을 통한 교통장애 이해(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심폐소생술 안내(상주소방서·의용소방대), ▲재능나눔 자원봉사(늘봄재능나눔자원봉사단) 교육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2학년 교실에서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를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40개 마을에 시행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 건강체조교실은 배후 마을 전달 서비스로 완료 지구 시설물 이용이 어려운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마을로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문화 배달부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마을 활동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마을 활동가들이 직접 마을 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7일,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상주시(상주시장 강영석)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역상황 점검에서는 상주시 정상원 부시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축산과와 환경관리과가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활실 운영·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지원·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 설치·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몇 해 동안 연중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을 추진하느라 관계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많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의 원천적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천수(대표이사 주재현)는 7월 17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와 함께 풍물시장 일원에서 온열질환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동천수 직원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장날 전통시장을 찾은 상주시민들에게 얼린 생수 500병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탰다. 상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천수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미션으로 생수 및 음료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지역주민들과 김장나눔, 화북면 일대 환경정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연탄나눔, 생수 지원 등 상주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동천수 관계자는 “날씨는 습했지만, 우리가 나눈 물을 드시며 갈증이 해소되었다고 고마워하시던 시민들 덕분에 힘이 났다.”며 “100% 청정 암반수로 만든 깨끗한 물 드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동천수의 온열질환 예방캠페인은 8월까지 상주 장날마다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17일 강영석 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 권오호 회장(신라부동산)이 참석해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어 이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익사업으로 줄 수 있는 보상 외에 상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주민들의 경우 대부분이 고령층으로서 이사할 집을 구하고 주거지를 이전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보상 협의가 시작되어도 신속한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상주시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상주시지회 회원들의 매물을 주민위원회에 소개하여 부동산 물건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주기로 하고, 이와 더불어 재정적인 지원방안으로 부동산중개수수료 30% 할인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관내 세무사와 법무사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관내 세무사는 세무 관련 무료 상담, 세무 수수료 할인, 법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