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양군 2023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사항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월) 오전 10시 0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하여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외 7개 항목을 평가하며, 영양군은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 최초로‘24시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운영, 국민 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민원온도탑 설치’등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타 시군과 차별되는 특수시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은 민원실 내 큰 글씨 도서 비치, 군청사 주차유도선 및 장애인 도움벨 운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신한 민원시책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여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 12월 29일, 總 4명, 가나다 順] 7급→6급 승진 : 1명 ❍ 간 호 : 1명 -이재순(보건소) 8급→7급 승진 : 1명 ❍ 보 건 : 1명 -김년미(보건소) 9급→8급 승진 : 2명 ❍ 행 정 : 1명 -김상유(지역개발과) ❍ 공 업 : 1명 -우용호(문화관광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련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선정을 위한 영양군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식물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이 관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만큼 사전 방제에 초점을 맞추어“1회차(동계기), 2회차(개화시), 3회차(만개기), 4회차(생육기) 방제 약제를 선정했다. 2015년 안성에서 최초 발병된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인 상황으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약제로 적기에 살포가 될 수 있도록 2월~3월 배부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과수화상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약제 방제와 함께 겨울철 전지, 전정 시 사용되는 톱, 전지가위 등을 철저히 소독하여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서부교회(담임목사 박병석)는 12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서부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을 전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이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양서부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 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영성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6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28일 영양군에 따르면 전통사찰은 사찰 중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불교ㆍ문화ㆍ예술ㆍ건축 등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을 말한다. 영성사는 통일신라시대 초창된 고찰로서 고려말 왜구의 침입으로 탑만 남고 폐허가 된 사찰터에 1940년(경진년) 사회사업가 권영성(1881년~1959년)이 돌아가신 모친을 추모하여 법당현판에 자암(慈庵)이라 편액하고 ‘남악사’라는 원래 절이름 대신 본인의 이름을 붙여 영성사(永成寺)라고 하였다. 영성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서 2001년 6월4일 당시 주지스님이던 지거스님에 의해 조계종에 등록됐다. 영성사는 향토문화유적인 대웅전을 소장하고 있고 보물 제2069호 영양현리 오층모전석탑이 위치하고 있다. 영성사가 위치한 현리에는 영양 현리 삼층석탑(보물 제610호)와 당간지주(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85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군 관내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국보 제187호)와 영양 화천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중앙교회(담임목사 강동석)는 12월 27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중앙교회에서는 작년 영양사랑 프로젝트“With Jesus! Love 영양!”사랑 나눔 행사에 이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작은 손길 큰 행복”사랑의 나눔 행사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영양중앙교회는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신입생 책가방 나눔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중앙교회 강동석 담임목사는“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은 한파보다 더 무섭다.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영양중앙교회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교회가 영양군민과 함께 하며 기도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군청 전정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2,460만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받았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심사를 통해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휠체어 1석과 일반석 1석으로 총 2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탑승 및 이동 편의를 위해 고정벨트, 안전바, 슬로프 등을 갖췄다. 영양군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1:1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돕고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포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추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5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포상금 전액을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우제학 건설안전과장은“28년 공직생활의 마지막 날인 오늘, 공직자로서 마지막을 베풂으로 채울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기부가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 날 기부된 성금은 해당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손경수 화백 기획초대전 “영양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영양의 사계 자작나무를 만나다”는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영양자작나무를 화폭에 담아낸 다양한 수채화 등 4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초대작가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 출생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전국 공모전 30회 입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한다. 또한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현재 영양미술인협회 회장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경수 화백은 “영양의 아름다운 사계를 그린 그림과 자작나무 그림을 지역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반갑고 영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미술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손경수 화백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즈음에 군민들에게 양질의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영양 양조장이 경영난으로 생산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근대건축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식 양조기술을 접목한 양조장으로 재생되어, 영양군수, 교촌F&B 권원강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3일(금) 오전 11시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양 양조장은 1915년 일제강점기에 시작해 3대가 100년을 넘게 막걸리만을 빚어왔으나, 2018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은 2017년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교촌 그룹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부터 시작됐다. 양조장을 재생하여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막걸리‘은하수’를 생산하고, 전시·관람공간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공간 등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전국최대규모인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등 지역 내 관광요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은 양조장에서 생산된 막걸리‘은하수’를 협력·다짐·상생의 잔에 담아 하나가 되는 합수 잔에 붓는 합수 퍼포먼스와 테이프 커팅식, 양조장 투어, 음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사 지진·화재 복합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군청 및 유관기관, 민간인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해당 훈련에 대해 경상북도는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영양군은 그 중 3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영양군은 이번 훈련에서 특히 기관 간 교신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재난안전통신망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고, 보건소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등 각 기관 및 민간인이 적극 참여하여 좀 더 내실있는 훈련이 될 수 있었으며, 훈련 평가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포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에서 군청과 각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군은 비교적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그 결실이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것 같다”며“앞으로도 재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여 안전한 영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수확량 감소 및 고추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에 고추 건조비 특별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영양고추는 수확을 앞둔 지난 8월 잦은 강우로 인한 바이러스병 등 각종 병해충 확산에 따른 심각한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평년대비 약 10%, 전년대비 25%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건비 상승(10만원→12만원)과 특히, 고추 건조에 필요한 면세유 가격도 전년 771원에서 1,334원으로 73%(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참조('22.8.30.기준))오름에 따른 고추 생산비 급등 등 고추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경에 6억 4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내에 고추 건조비를 지급한다. 고추 건조비는 ha당 600천원으로 고추재배면적 1,000㎡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00㎡까지 지원한다. 영양고추유통공사 홍고추 수매사업으로 납품한 물량은 지원면적에서 제외하는 등 실제 건조에 필요한 면적에 대하여 농가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수확량 감소와 고추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2월 23일 오전 11시 영양 양조장에서 개최되는 백년을 빚은 영양 양조장 개소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