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가 명품 스포츠 도시 상주에서 5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간 상주 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팀 소속 280여 명의 볼링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친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남녀 개인전, 2인전, 3인전이 각각 열리고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스터즈 및 5인조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29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5인조 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강영석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실업연맹의 대표적인 볼링대회가 명품 스포츠의 도시 상주에서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각 단체의 명예를 드높이고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 ‘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포도재배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농업 현장 실무경험 배양 및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대안을 목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교육은 작물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화수정형, 알솎기, 수확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은 포도재배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 이론 및 오이 생육관리 실습의 스마트팜(오이) 과정까지 총 1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제 농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 습득으로 학생들이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젊은 청년들의 상주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2일 시청 내 아동보호상담실에서 24개 읍면동 아동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상주시 아동위원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읍면동별 아동복지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과 지역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 해당 자격을 가진 아동위원을 위촉했다. 아동위원은 관할 구역의 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보호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이날 교육은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없도록 아동위원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허호)와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장미꽃이 만발한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2024 상주 슬로라이프 페스티벌 및 한복문화산책’을 개최할 예정이다. 슬로라이프 페스티벌은 슬로시티 철학을 공유하고, 슬로라이프 및 슬로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하는 소박한 축제이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고 문화와 음식을 나누며, 국제 슬로시티 상주의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오감으로 누리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여유롭고 품격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슬로라이프존과 각종 놀이와 게임으로 달콤한 경험을 선사하는 슬로체험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각종 공연이 있는 슬로뮤직존, 건강한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 줄 슬로푸드존과 슬로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전국 유일의 한복업무 전담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한복문화산책’은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한복과 관련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복관련 소품과 공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상근)와 모서면회(회장 민경태)는 회원들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5월 21일에 모서면 일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모내기는 농촌지도자 모서면회에서 공동경작 농지를 희사하고, 연합회의 지원으로 상주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모서면 일원 10,000㎡ 정도의 논에 모내기하게 됐다.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200만원과 공동경작 쌀 1톤(100포)을 지난해 12월 26일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상주시연합회 박상근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상부상조의 농경사회의 미풍양속이 면면히 이어져 상주시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서면회 민경태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힘을 뭉쳐 지속적인 사랑나눔 확산의 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 세정담당관실(담당관 박시홍)과 상주시청 세정과 직원 20명은 5월 21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동면 선교리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방문해 포도순 따기 및 농장 주변 제초 작업 등 농장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조○○ 씨(76세)는 “농사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멀리 도청과 시청에서 찾아와 한마음으로 포도순 따기 작업을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시홍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할 방침이다. 시는 집중 단속기간 중 세정과 직원을 특별단속반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관외 지역 체납세 합동 징수팀을 운영하여 관외 체납 차량을 추적하고 영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소상공인과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영치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의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주고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사회복지과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복지혜택을 안내하기로 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시민들의 성실한 납부에 감사드리며, 조세 형평성과 납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주택가, 아파트, 대형마트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영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연화사 연화회(주지 일초 스님)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해 5월 20일 모서면 연화사에서 이웃에게 전달할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연화회는 연화사 신도들의 봉사활동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연화회는 정성껏 준비한 제철 재료로 물김치, 머위볶음 등 7개의 반찬을 만들어 장애인 세대 20가구에 전달했다. 활동에 함께 한 연화사 주지 일초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고 베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연화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초 스님은 연탄기부, 상주시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왕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연화회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집․유치원 19개소 어린이 58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바른 식생활 교육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을 공연했다. 이번 뮤지컬은 편식하지 않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 곶감캐릭터 꼬까미가 채소 천하무적 원정대와 함께 인스턴트 대마왕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또한,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공연은 사전 신청을 받아 오전․오후로 나눠 총2회 진행됐고, 현장관람에 참여하지 못한 시설은 유튜브 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관람했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공연장 승하차 및 공연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요원을 촘촘히 배치하고, 안전요원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식습관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학산업 육만수 대표(아너소사이어티 경북 120호, 상주5호)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재용, 이창규)에 일시지정 기탁됐다. ㈜청학산업 육만수 대표는 2년 연속 화서면에 2천만원을 일시지정기탁했으며, 2023년에는 노후 된 가전제품을 새 가전제품으로 바꿔주는 ‘뉴 체인지’ 사업을 통해 총 33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등을 교체 지원했다. 2024년 5월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온기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여 4가구에 싱크대 및 도배․장판을 교체 지원했다. 대상자는 저소득층(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추천받았으며, 추천 대상자의 의견수렴 및 현장 조사와 타 기관과의 중복지원 여부 확인 등 화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앞으로 ‘온기나눔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계층에 생필품세트를 지원하는 ‘행복꾸러미사업’, 공적자원의 어려움이 있는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구호비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에 2년 연속 일시지정기탁을 해주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는 5월 21일 상주여자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여자고등학교는 2011년 자율형 공립고 1.0 지정 이후 교육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에 따라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에는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을 위한 고교-지자체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협력 사업 협조 △기타 고교-지자체 연계가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상주시-상주여자고등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상황과 특성 요구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 모델을 개발 및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머물고 싶은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주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기초이론 및 실습,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총 8회 실시할 예정이다.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2016년부터 매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소양을 배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장소인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상주시 중덕동 중덕지 일원(중덕동 675-3)에 있으며,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교육과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29,475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상주시 표준주택 1,796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시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와 개별주택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여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 마스코트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한 상주화폐 선불카드를 첫 발행했다.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상품권의 발행을 정부 지침에 따라 축소·폐지하고 편의성과 투명성이 높은 카드형 확대 운영을 위한 취지에서 발행됐다. 종전에 농민수당 지류형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올해부터 지류형 대신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며 내년엔 모든 정책수당(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 등)으로 확대 지급될 예정이다. 선불카드는 통장개설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상주화폐 카드형과 달리 통장개설 없이 카드형으로 사용 가능하고 부정유통 감소, 지류형 발행 예산 절감, 이벤트성 상금(축제 상금, 재난지원금)지급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안으로 기명화 시스템 작업을 통해 기존 상주화폐 카드형 사용자들도 선불카드형으로 연동하여 충전·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기명화 시스템이 시작되면 상주화폐 지류형은 점차 발급 중단될 예정이다. 지류형의 주 고객층인 고령층을 위해 잔액확인 서비스도 개발되었다. 상주화폐 고객센터로 ARS 또는 상담원 연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화폐 선불카드 발행을 통해 상주화폐가 더 활성화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부상주향우회(회장 박경석)는 5월 1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된 재부상주향우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석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상주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기탁사유를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지역의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재부상주향우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다양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부상주향우회는 17개 시, 읍면과 13개 산하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향홍보 및 봉사활동 등 상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