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43,561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28일 자로 결정, 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자료가 되고 토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등 군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료로,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으며, 이의신청은 5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라 2022년 대비 약 7.41% 하락했으며, 이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시가변동분과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국제금리의 인상과 부동산경기의 침체 등에 개별공시지가 하락의 원인으로 손꼽힌다. 개별공시지가는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 분야별 정보에서 열람하거나 울진군청 민원실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울진군청 민원실과 읍·면사무소로 방문, 우편, FAX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희망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물속 퀴즈쇼와 물범 생태설명, 왕돌초 수조 수중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관람객에 한해서 무료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물범 수조에서 오후 3시에 물범 생태설명회, 오후 3시 30분에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를 진행한다. 또한 메인 수조인 왕돌초 수조에서 형형색색인 물고기들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수중 먹이 주기 퍼포먼스를 준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12년 만에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울진군은 전 경기종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점수 177점이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2위인 예천군(133.6점)과는 압도적인 점수차를 보였다. 특히 이전 대회보다 약진한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종목이 각각 군부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우승의 발판이 되었다. 대회 기간 내내 종목별 훈련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따뜻한 미소로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맞이한 울진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함과 봉사정신 또한 종합우승지인 울진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두 번째 치러진 도민체육대회로 철저한 사전준비와 울진군민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훌륭하게 치러져 향후 군 지역 대회 개최 가능성을 높였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울진군은 6월 말부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3작품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울진의 소리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1억 2,200만 원),▲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3,700만 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5,300만 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3,200만 원) 등 총 2억 4,400만 원(국비 1억 8,100만, 군비 6,300만)의 예산을 확보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하반기엔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과 지난 21일 울진군청에서‘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울진군-대구지방국세청 업무협약은 올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된 경북지역 3곳(전국 15곳) 중 최초로 진행되었으며,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에‘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세정 상 혜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가산단에 기업들의 원활한 입주와 더불어 울진군의 원자력 청정수소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대구지방국세청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신속 처리 ▲ 법인세 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컨설팅 제공 등 입주기업의 성실납세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 컨설팅 제공 ▲ 납부기한 연장 등 납세 유예, ▲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으로서 입주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상 자금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수요와 산단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부터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4일 폐회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민체전 수상자 발표, 다음 도민체전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은 무대 앞에 군민석 1,200석을 마련해 선수단과 내빈들이 군민들의 응원을 직접 느끼면서 입장할 수 있었고, 군민들은 바로 앞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 드론 성화 점화, 드론쇼 연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특수연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는 울진의 미래상을 표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불꽃 드론으로 성화 점화를 한 후 300대의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경북 최초 AI 스포츠 중계방식을 도입해 경기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도민체육대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앞으로 경북도민체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경기에 출전하는 울진군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지난 22일부터 탁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족구, 씨름, 배구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열띤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육상 종목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관계자들에게도 대회 운영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값진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며, 특히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를 치른 후, 4월 24일 울진종합운동장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도민체전 공식 홈페이지(http://gbsportsall.kr)를 방문하면 도민체전 경기장과 대진표, 기록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1일 오후 5시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에서‘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울진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함께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개최를 통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울진군민이 중심이 되어 지방시대를 선도할 도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이끌어내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김점두 경북도 체육회장, 임승필 울진군의장, 주성열 울진군 체육회장 등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로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와 풍금의 축하공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한국 탁구의 전설로 불리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을 울진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울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정화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획득한 대한민국 최초 여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통산 금메달만 75개를 기록한‘탁구 여제(女帝)’로, 한국 선수 최초로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스포츠 스타다. 현재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은 2018년‘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오픈 탁구대회’개최를 시작으로 현정화 감독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를 계기로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다. 현정화 감독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 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안치식 주자로 나서 홍보대사로서의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 현 감독은 국민들에게‘대한민국의 숨, 울진’을 알리고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경북도민체전을 두 번 개최한 지역이자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울진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18일 울진군의회에서 의결된 제1회 추경예산 728억원을 증액함에 따라 올해 울진군 총 예산은 7,15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군정목표인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에 맞춰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해 전략적으로 편성하였으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7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재원을 투입하였다.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원자력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도로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53억 원을 편성하여 원전 및 수소에너지 최강국 도약을 준비하고 제반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하고, 경쟁력 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울진사랑카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156억 원, 울진 관광 1,000만 시대 준비를 위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유지관리, 울진 실내체육관 건립 등에 168억 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사람 중심의 감동 주는 복지완성을 위해 어르신 무료 빨래방 운영,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에 48억 원,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4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민의 날 제정 △ 초고령화 사회 구조변화에 선제적 대응 △ 계절농산물 장기보관용 대형 저온창고 건립 △ 신선수산물 유통 시스템 구축 △ 후포 마리나 위수탁 운영 및 추진 계획 △ 야간경관 조명(후포항, 죽변항, 왕피천 공원) △ 광역교통망 구축 등 7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으며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업무 추진 시에는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울진군 발전에 부합하는지를 생각해야 하며 울진군 의회와는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소통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면서“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을 위해 일할 때 성과와 보람이 있고 안목이 넓어진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이 20일 성화 채화 및 봉송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도민체전의 시작은 성화 채화 및 봉송이다. 20일 오전 7시 30분 울진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를 채화했으며,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에게서 울진군수, 울진군 체육회장으로 넘어가 오전 8시 30분경 성화봉송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182.82km 구간 봉송이 진행되었다. 울진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울진종합운동장까지 총 182.82km에 이르는 성화 봉송은 차량 봉송과 주자 봉송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그 중 주자 봉송은 주주자 1명, 부주자1명, 호위주자 6명 등 주자 8명을 1개조로 편성해 10개 읍면 전체를 돌며 10개 구간 4.12km를 순회 봉송했다. 이날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부터 봉송된 불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불은 합화되어 연호체육공원에 안치된 후, 개회식이 열리는 21일 출정식을 거쳐 종합운동장에 점화된다. 개회식 때 진행될 성화 점화 행사 또한 볼거리다. 마지막 주자가 공중퍼포먼스 장치인 에어리얼에 탑승해 소 성화대에 불꽃을 붙이면 드론이 종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4월 18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본회의에 앞서 김정희 부의장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경상북도가 울진군 및 울진군의회와 어떠한 소통도 없이 환동해산업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며, 울진군의회 차원의 성명서 등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것을 건의하였고,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안순자 의원은 동해안 핵심 연구시설인 환동해산업연구원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통폐합하는 것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황현철 의원은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발언을 통해 축제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울진군의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를 당부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사업시기의 조정과 주민의견수렴, 추가적인 계획수립 후 사업 시행 등의 사유로 81억 6천 8백 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편성하고, 울진산불과 관련한 어업피해 표본조사 용역을 위하여 2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총 7,151억 9천 4백 만 원을 확정하였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역특화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콩나물을 직접 키워 반찬을 만들어 먹으며 함께 할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이 싹틀 수 있게‘알콩달콩 쑥쑥! 콩나물 재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강송면 전곡리, 죽변면 죽변1리, 후포면 삼율1리 경로당 3곳을 시범으로 시작하여 올해는 본격적인 지역특화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 23개소 경로당에서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콩나물 재배를 통해 경로당 프로그램이 없는 일상에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참여의 기쁨과 수확을 통한 성취감을 높이고, 또한 실내 가습기 역할로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역특화사업으로 콩나물 재배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노년기 활동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에는 4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화합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및 시설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적 결함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여부 및 행사 개막 시 일시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에서는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파관리 특수차량"을 지원 하는 등 안전한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협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