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는 8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별증후군 완화와 노년기 역할 회복을 위한 ‘시고르노(老)잇네’프로그램 신청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계승 전문가 양성교육, 참외 이용 개발요리 보급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읍·면 단위의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혼밥 요리교실’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매년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지속해서 재능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양비빕밥, 참외김치, 참외물김치를 만들어보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재료 손질부터 조리과정을 연구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어르신들이 만드신 음식을 서로 맛보고 평가해볼 수 있는 시식 시간도 가져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 됐다.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이계자)은 “어르신들께서 요리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좋겠다.”라고 요리 교실의 의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는 8월 21일 수륜초등학교층에서 지역 어르신 250명을 모시고 ‘사랑을 나누는 밥차’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적십자 성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수륜초등학교에 모여 다양한 음식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 대한적십자 성주지구협의회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집수리 봉사,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음식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성주군지부 김경란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남은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더운 여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배려와 나눔의 문화가 더 많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8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도심지 및 도로변 교통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정비는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성주읍은 연초부터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약 600여 건의 불법현수막을 철거하고, 지속적으로 시가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읍장은“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사전에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 광고물을 게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19일,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용암면 복지회관의 서예교실과 난타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무더위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기조성된 시설물인 복지회관과 연계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의 대표적인 S/W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용암면에서는 서예교실과 난타교실, 선남면에서는 한지공예교실과 난타교실, 대가면에서는 요가교실과 풍물교실, 초전면에서는 목공예교실과 원예가드닝교실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주민들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9월부터는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지는 마을에 ‘찾아가는 문화 배달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수료생 성과 공유회’, ‘지역리더 워크숍’ 등과 같은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으로 주민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19일 오후 5시, 성주군 선남면 취곡2리에서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의 행사가 진행됐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트럭을 통해 문화예술공연·체험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성주군 선남면 취곡2리가 선정됐다. 오후 5시부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과 에코백 꾸미기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가수 공연에 주민들의 장기자랑, 노래자랑까지 이어져 마을에 활기가 넘치고 주민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흥겨운 무대를 함께 즐긴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이 큰 이동없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 경북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예술트럭을 통해 문화 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서 기쁘며, 성주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20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대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실제훈련은 민·관·군 등 유관기관의 합동테러 대응 등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쟁상황을 연습하기 위한 테러대응 및 화재 대피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육군제5837부대 2대대, 성주소방서, 한국전력 성주지사, 성주군자율방범연합회,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적 특작부대 침입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긴급 구호활동, 응급복구의 순서로 진행되어 더욱 현실감을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북한의 드론 위협과 오물풍선 살포 등 국가안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력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20일 오전 11시 월항면 안포리 방경용(55)씨의 논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하고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 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 ‘진옥’은 고영양 고품질(2013년 농촌진흥청 육성)의 조생종으로 도열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지난 5월 9일 첫 모내기 후 103일 만에 수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월항의 햅쌀로 지은 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병해충 방제 등 벼의 재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의 지원과 농가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수확량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성주군의 벼 재배면적은 약 2,030ha로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27,700포(40L/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벼 재배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풍년의 결실을 맞이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의 적기방제와 품질관리 노력으로 고품질의 쌀 수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19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이 상호협력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성주군에서는 지난 9일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시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보고하였고, 8월 14일에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8월 20일 성주군 별고을체육관 테러에 대한 실제훈련, 8월 21일 전시현안과제 토의, 8월 22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습기간 중 일일종합상황 보고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를 개최하여 유사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이 빈틈없이 실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응해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 등과의 관계기관의 통합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태세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배선호)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능력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을 견학하며 아열대 작물을 활용한 유진팡 체험농장, 낙천아홉굿 체험마을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견학과 특산물 가공제품 및 문화·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통해 견문을 확장시키기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한농연 배선호 회장은 “한농연 회원이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여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한농연은 지역 농업발전과 미래의 주역으로서 그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이 크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16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10여명이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지난 8일 경상북도4-H연합회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시작으로 도내 4-H회원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성주군4-H연합회는 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 외에도 사회적 약자 물품기탁,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덕·노·체 4-H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과 사회에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한마음 한뜻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4-H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4-H연합회가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동시에 생명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 있는 후계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24년 선정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이 8월 15일에서 17일까지 3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하 ‘나이트 참크닉’)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트윙클 성주!의 대표 콘텐츠인 ‘나이트 참크닉’은 행사 전부터 성주군 야간관광 전용 홍보 채널(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을 통해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가 폭증하는 등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가 돋보였다. ‘나이트 참크닉’이 개최된 성밖숲의 매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웅장하고 신비로운 왕버들 나무 아래 가득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성주군 랜드마크인 성밖숲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최적의 시기에 개최된 ‘나이트 참크닉’에서는 아름다운 소도시 풍경에 걸맞는 힐링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과 낭만을 담기에 충분했다. 특히 성주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참외등 꾸미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존(아이스 인터렉티브존 및 비눗방울 놀이터 등) △캠핑 감성 야간 공연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8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1주일간) 4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정다감 프로그램 ‘톡톡톡~힐링왔어요~!’를 진행한다. 다정다감프로그램은 <이웃과 손잡고 이야기해요>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을 내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마을별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만성피로나 스트레를 받는 주민들을 위해 천연오일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하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에션션 오일을 만들어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통해 향기요법을 교육했다. 박용훈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웃사촌 마을에 지원해 도시와 같이 문화혜택도 누리고 마을주민들이 단결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8월 13일 오후 2시, 성산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주민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중요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홍보하는 교육으로 성산3리를 시작으로 5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윤식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 가능․불가능 물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성주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교육을 준비 해주신 성주읍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강의를 통해 주민들 모두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아동들을 대상으로 팥빙수 나눔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센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나눠먹기’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지역사회 온기나눔을 전파하고자 추진됐다. 나눔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개인 봉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단순 팥빙수 나눔이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팥빙수를 만드는 체험도 같이 이뤄졌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아동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준 봉사자 및 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지만 연이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8월 13일 오전 11시 문방1리 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한글, 노래, 미술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마을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사진 촬영은 그동안의 학습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 위해 진행괬다. 정영석 선남면 새마을문고회장은 “어르신들이 우리마을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쁘게 졸업앨범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배움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새마을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다양한 수업을 통해 교육의 장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