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은 8월 8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김포시 청소년 재단의 심상연 대표이사 및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김포시 청소년 재단은 김포시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2박 3일간 상주시를 방문하여 협약식과 함께 지역 문화 탐방, 상주시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주시와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매도시인 상주시와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자전거시민봉사대(대장 이종임)는 8월 7일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기초질서 확립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로타리 및 풍물시장 인근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를 홍보했으며, 시민들에게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아름다운 자전거 문화 등을 알리기 위한 팸플릿을 전달했다. 이종임 남원동 자전거시민봉사대장은 “상주는 자전거 도시라 불릴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이용이 많은 만큼 늘 자전거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남원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안전의식 고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함창읍(읍장 문준하)은 자체복지사업인 ‘요즘 함창복지 뭐함?’을 통해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함창읍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등을 활용하여 여름철 폭염과 공공요금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들에게 에어컨, 선풍기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600만원 상당의 여름 물품들을 7월~8월 기간에 4차례로 나누어서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3일과 30일에 13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100만원 상당의 여름 보양식을 지원한 데 이어 8월 7일에는 저소득층 4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지원했다. 다음 지원물품은 200만원 상당 여름매트이며 다음주 중으로 저소득층 13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어컨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있고 유난히 무덥게 느껴졌던 올여름이었는데 뜻깊은 사업을 통해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폭염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에게 우리의 복지사업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자)는 8월 6~7일까지 양일간 화서면 기초생활수급자인 민혁이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KBS 동행 1편 ‘민혁이의 파란만장 열다섯’은 6월 29일에 방영됐으며, 주말이면 고속도로 휴게소 옥외매장에서 핫도그․쥐포 등을 파는 15살 민혁이가 동생 6명과 지적장애인 어머니를 챙기는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어 2편에는 민혁이의 집에 주거환경개선(도배․장판 및 화장실 리모델링) 사후 촬영 중,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과 함께 민혁이의 집 내부 정리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와 더불어 더운 날씨에 내 일처럼 두 팔 걷고 열심히 봉사해준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혁이의 파란만장 열다섯’ 2편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보고, 각 훈련별 일정 확인, 상주시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개선사항 도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상주시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 11개 중점자원관리업체가 참여한다. 상주시는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9일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20일 상주교도소 테러화재 대응 실제훈련, 22일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오물 풍선 부양,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상주시 모든 공무원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영희)은 8월 7일 오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교육장(상주농협 3층)에서 열린 상주시먹거리사회적경제네트워크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7월 19일까지 신청받은 6개 단체 중 7월 29일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단체의 창업·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선정된 단체는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절임배추, 메주, 반찬류 등으로 가공하는 영농조합법인 도재이마을, 상주의 유기농쌀로 프리미엄 막걸리를 만들어 ‘BeWater Brew’ 브랜드로 레스토랑 납품 및 수출하는 농업회사법인 상선주조, 상주 유기농밀로 건강한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누는 농업회사법인 상주밀빵, 지역의 버섯 및 고춧가루로 밀키트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해월, 화학첨가물 없는 소시지를 생산·판매·체험하는 농업회사법인 호랭에코팜스 등 5개 단체이다. 김영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상주시의 다양한 농산물이 가공되어서 더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각자의 사업에서 성장하여 상주시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함께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시네마’ 프로그램은 관내 20세 이상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함께 영화를 보고 후기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8월 21일 수요일까지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은 8월 24일 토요일 오전에 시작될 예정으로 대상자 및 구체적인 영화와 시간은 프로그램 시작 3일 전 개별연락을 통해 선정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상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6일 상주시장(강영석)은 농업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농산물 생산 및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의 포도 공동선별 작업장과 혹서기 노지포도 비대상황 등을 점검했다. 상주 포도 재배면적은 ‘23년기준 2,086ha로 전국대비 14%, 경북대비 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상주농산물은 32개국, 362억원을 수출하고 이 중 포도가 222억원으로 61%로 신선농산물 수출이 경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산지는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외국인 등 농업인력 수급의 어려움, 지난해 동기대비 포도가격의 하락, 농자재값의 상승, 폭염과 폭우 등 급격히 변하는 기후는 산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 농업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농업인 스스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정 착과량으로 당도 높은 농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상주시에서도 이상기온에 대비한 재해 예방시설의 지원,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에 대비한 공동선별 시스템의 구축 등 현재와 미래농업 환경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8월 20일까지 시정 주요정책의 수립 및 방향 설정과 정책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제안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제5기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4개 분야(기획조정‧행정복지‧경제산업‧건설도시)에서 총 11명을 모집하며 임기는 2년이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성인)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비롯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열정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희망자는 상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를 통해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dorip7@korea.kr) 또는 우편·방문(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3층 기획예산실)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발은 서류심사를 통해 상주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이 이루어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발전을 위해 정책제안과 자문역할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제4기 정책자문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공개모집에 많은 참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6일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먹거리(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로컬푸드 인증제 의무 교육을 시행했다. 상주시 로컬푸드 인증제는 ‘상주품애’라는 로컬푸드 자체인증마크를 개발하여 2023년 10월 ‘상주시 로컬푸드 인증규칙’ 제정을 통해 로컬푸드 인증제 기반을 마련했으며,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상주시에서 농축산물 및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인증 기준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농산물 우수관리기준(GAP)에서 정하는 잔류농약허용기준에 적합한 농산물과 무항생제, 유기축산, HACCP을 적용하는 업소 등에서 생산·취급·가공된 축산물 그리고,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사용하고 그 함유 비율이 50% 이상이며 상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허가 시설에서 생산된 가공품이 인증 기준이 된다. 인증 신청 전 사전 의무 교육을 수료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현장심사 등을 걸쳐 인증번호를 부여받아 인증마크를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유효기간 만료일 50일 전까지 갱신 신청할 수 있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7일 폭염(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고추, 참깨 등 재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에 대한 철저한 방제와 포장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면서 작물의 생육상태가 나빠지고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으로 수확을 앞둔 작물들의 생육에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추는 고온다습으로 생육이 약해지고 탄저병, 무름병, 역병 등 토양전염을 하는 곰팡이병 증가와 강한 햇볕에 의한 일소(데임) 피해를 볼 수 있고 칼슘 흡수가 원활하지 못해 열매 끝부분 색이 바래며 조직이 무르는 석회결핍(배꼽썩음) 증상도 발생할 우려가 있다. 참깨는 장마가 끝나고 고온기에 접어들면서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등 곰팡이병에 의한 피해와 왕담배나방, 노린재류 등 해충 피해로 생육에 지장을 받고 결국은 수확량 감소로까지 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폭염에 대비해 생육이 불량한 작물은 요소 0.2%액(비료 40g, 물 20L)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 시켜주고 주기적인 관수와 적절한 차광, 탄산칼슘 살포 등을 실시해 농작물 고온 스트레스와 햇볕 데임 등을 미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참배수출단지농업회사법인(대표 이만희)는 8월 5일 ‘사벌국 복지명가’ 후원을 협약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참배수출단지’는 사벌국면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홍콩, 베트남,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고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1년에는 정부포상 수상자로 산업포상에 참배수출단지가(회장이정원)선정됐으며, 2006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을 받아 배와 포도 전문수출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사벌국 복지명가’는 관내 기관·단체·사업체로부터 후원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면 자체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됐으며 정기후원협약을 한 곳은 사벌농협, ㈜쏘팩, ㈜타이슨, 구보다 상주대리점에 이어 참배가 다섯 번째이다. 참배수출단지법인 대표는 “좋은 사업을 통해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연 사벌국면장은 “이번 후원사업에 참여해 주신 사벌국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는 8월부터 지나친 소금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나트륨·당류섭취 저감화사업을 실시한다. 식약처에서는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의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한 결과 한끼당 나트륨 일일 권장량(성인 기준 1일 2,000mg)의 50.6%를 섭취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형성 유도를 위해 ‘건강한 밥상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20명 선착순 접수하여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선정 된 대상자는 가정에서 조리한 국물을 소량(1/2컵) 담아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세부구성으로 ▲체성분·혈압·혈당 측정 ▲내 체중에 맞는 식이법 실천하기 ▲식품모형을 이용한 개별 건강밥상 차리기 실습 ▲뇨 염도 테스트를 통한 체내 염분 잔류량 알기 ▲국물 염도테스트(염도계)로 개인별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염도계 대여사업(3주간)과 연계하여 각 가정에서 나트륨·당류 과잉섭취 예방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시민들이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외남 송지ㆍ송지2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를 시작한다. 이번 협의는 외남면 송지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경계 조정을 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지적 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외남면 송지리(송지지구) 299번지 일원 265필지 약 24만㎡ㆍ송지리(송지2지구) 370번지 일원 97필지 약 15만㎡에 대하여 측량을 완료하고,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에 대한 사항과 입회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다. 기간 내 입회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을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이렇게 설정된 임시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과 협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정예정통지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유헌종 행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8월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을 제출받는다. 상주시에 따르면 열람·의견 접수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212호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며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셔서 의견을 제출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