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 사항 및 사업 등을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봉화군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지방도 918호 선형개량공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 ‘분천 산타마을 등산로 및 산타전망대 조성’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 및 신규 반영 등을 건의했다. 또한 봉화군의 핵심미래성장동력 사업으로 손꼽히는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국가사업화,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대규모 국책사업인 ‘신규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건의한 사업들은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경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12일 오후 2시에서 열리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별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박현국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대표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민간위원들과 봉화군 주요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지난 1월 1일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최초로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등 봉화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재 수립 중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중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기본계획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여건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올바른 인구정책 목표 설정과 실효성 있는 전략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 활력 증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봉화군수, 봉화군의회의장, 경상북도 도의원,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봉화군 관광종합 개발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봉화군 관광종합 개발계획 용역은 민선 8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멸에 대응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는 봉화군 관광 발전에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용역수행업체의 추진현황 보고 후 자유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지역관광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봉화군 관광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관광개발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광자원 발전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소득 1조 원 시대를 위한 봉화군 발전의 기틀이 될 관광종합 개발계획 용역을 통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또한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내실있는 다양한 자원 발굴로 미래 먹거리를 선점해 봉화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서비스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사전 건강검사를 실시, 최종 대상자 선정 후 본격적으로 건강 서비스에 돌입했다. 총 96명이 신청해 혈압 ․ 혈당 ․ 허리둘레 ․ 중성지방 ․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 80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앞으로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가 진행되는 동안 맞춤형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건강 ․ 영양 ․ 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6개월간 비대면 원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상자들이 서비스 기간 동안 최소 3회 정도 방문해도 돼 평소 보건소 방문이 힘들었던 주민과 직장인에게 무엇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만성질환 사전 예방과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에서 운영한 갱년기 여성 수다방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갱년기 여성 수다방은 폐·완경기 여성에 대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7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봉화군 관내 중년여성(40~60세) 23명이 참여했으며,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봉화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부인과 질환 건강검진과 개별호르몬 검사 및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울증 극복을 위한 생활개선 교육 및 심리상담을 진행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줬다. 또한 봉화경찰서에서는 가정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해 폐경기 여성 공감대를 형성했다. 수다방 회원 김00씨(49세, 봉화읍 거주)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감정기복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현재의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프로그램 중 비즈공예 보석십자수를 하면서 생각을 비우고 집중을 통해 다양한 스트레스와 지나친 긴장감이 해소되어 만족감과 성취감이 높아 취미생활로 주변인들에게 권유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봉화군 우호교류단이 베트남과의 우호교류 4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이 리 왕조 공통의 역사 기반을 바탕으로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뜨선시와의 우호 교류를 추진해왔고 이와 뜻을 같이한 뜨선시가 베트남 리 왕조의 건국기념축제인 덴도축제에 공식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현국 군수를 단장으로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동교 부의장, 화산이씨 종친회, 전문교수,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봉화군 우호교류단 17명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양 국가의 우호교류를 다지고 봉화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양 국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교류단은 덴도축제 개막식과 딘방방 인민위원회 간담회, 도사원 천도 선포제 등 문화교류행사에 참석했으며 뜨선시장, 박린부성장, 주한 베트남 대사를 면담하고 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구했다. 특히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설명을 들은 베트남 및 대사관 관계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적시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문화원이 오는 26일까지 문화유적지 탐방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유적지 탐방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봉화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봉화문화원은 지난달 24일 물야면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봉화문화원 문화유적지 탐방’의 첫 번째 탐방을 진행했다. 이날은 북지리 지림사의 ‘마애여래좌상’과 풍산 김씨 집성촌으로 한옥이 즐비한 ‘오록창마 전통마을’ 등을 탐방했다. 5월 문화유적지 탐방은 오는 31일에 시행되며 봉성, 법전, 춘양 일원의 유적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봉화문화원(070-7706-2077)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멀리 있는 문화유산은 잘 알면서도 가까이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화원의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군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10개 읍면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군수표창(효행자, 장한어버이) 대상 10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특히 석포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주최한 석포청년회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 정부포상 효실천 단체부분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실천은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바탕이 된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 그리고 밝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실 수 있도록 봉화군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ASF 대응 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포획기동대’를 운영한다. 지난해 2월 개정된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에 따른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우수한 모범 수렵인을 모집해 지난 4월부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가모집을 통해 총 피해방지단 28명, 기동대 6명으로 엄선된 인원 선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포획 시 멧돼지와 고라니는 1마리당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멧돼지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별도로 마리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해 피해방지단과 포획기동대 전원에게 수렵보험 가입비 일부를 지원하며, 포획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활동비 지급과 행정지원도 이뤄진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위험한 일을 선뜻 나서서 활동하는 방지단원과 기동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이 지난 2일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의 체육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과 보호자, 임원 등이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은 육상, 볼링, 배드민턴, 한궁 등 4개 종목에 24명의 출전했다. 포환던지기(금메달-서명희), 볼링(은메달-유준태), 창던지기(은메달-이귀남), 포환던지기(은메달-박종석), 한궁 혼성(동메달-이국형, 엄영희), 한궁 개인(동메달-이국형) 등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애인 체육의 강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2024년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은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이 열릴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누정전시관 1층에서 ‘봉화(奉化)의 정자(亭子)’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병두 작가의 개인전으로 한수정, 몽화각 등 봉화 정자를 주제로 한 사진 25점을 전시한다. 강병두 작가는 ‘꿈을 찾는 사람들’, ‘삶은 고택의 향기에 녹아들고’, ‘안동의 정자’ 등 개인전 15회와 한국 사진작가협회 정기전, ‘시골 사진작가의 세상보기’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성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봉화 정자가 가지고 있는 단아한 멋과 자연과의 조화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특색있는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공간 조성으로 함께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누정전시관 무료입장, 기념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제18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가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봉화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봉화군지부, 관내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각 기관 및 사회(봉사)단체의 후원으로 열렸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로 활기찬 분위기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여는마당, 특별마당 등 공식행사와 체험 및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경찰 순찰차 체험, 119안전센터 체험, VR체험, 비누방울 놀이 등 여러 체험부스가 운영돼 많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권영수 봉화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봉화청년회의소는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하는 ‘2023 풀뿌리자원봉사단(뚝심이)활동 지원 사업’(이하 뚝심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봉사단 2팀과 함께 올해 4월~10월까지 사업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뚝심이 지원사업은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풀뿌리 자원봉사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뚝심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봉사단은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 봉화여성예비군소대이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해 선정됐다. 단체별로 각각 12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았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지역의 소외아동들을 위해 엄마사랑 수제 딸기잼 만들기를 진행하며, 봉화여성예비군소대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보온방석 만들기를 진행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및 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순자 센터장은 “올해에도 뚝심이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기쁘며, 참여하는 모든 봉사자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지난 2019년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유치를 다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을 확정함에 따라 봉화군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 의회 동의 등 유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비롯해 현장조사와 주민동의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의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다. 군은 향후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한 약 1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건설 및 운영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증가 등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양수발전소의 건설 비용은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양수발전소 건설로 외부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산업 분야가 취약한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2019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