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도 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천시 농업명장 신청 접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7월 21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분야는 식량작물분야, 과수·채소·화훼분야, 농산물가공분야, 특용작물분야, 축산분야 등 5개 분야 20여 개 품목으로 관내 농업인 중 분야별 영농규모 이상을 경영하는 등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을 농업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기술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중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이 있고, 명장 선정 후 1년 이상 일반 농가에 기술 지도와 현장 교육을 위하여 본인 경영 농장을 이용·활용 가능한 사람으로 주소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10월 중에 1차 서면심사, 2차 외부 전문가의 현지심사, 최종 선정심의회를 거쳐 농업명장 1명이 선정되며, 농업명장에게는 인증패 수여 및 기술교육장, 현장체험 등에 필요한 경비 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 농업명장은 관내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 2021년부터 선정하였으며, 최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올여름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대비해 오는 7월 10일(월)부터 3일간 영천시의 관광지와 각종 관광시설물에 대한 안전 및 관리·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영천시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관광지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물 관리 사항을 점검한다. 더불어 성수기 관광객 맞이를 위한 전반적인 시설 운영 관리 상태와 종사원의 친절교육, 관광안내 서비스, 청결도, 그리고 부대시설의 운영 관리상태까지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보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관리하여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난 5일(수)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을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가수 강민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강민은 2021년에 재위촉되어 영천 한약축제,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등 시의 큰 행사를 이끌어 왔을 뿐만 아니라, 팬 선물용 영천와인 구입·홍보 등 영천의 특산물도 적극 홍보해왔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 강민은 “고향사랑기부제, 영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라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전국 최고의 경마공원과 도시철도, 110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 등 미래가 더 희망적인 영천의 모습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10에 진입한 바 있는 인기 가수 강민은 최근 국제구호기구 스마일 캠페인 총괄단장으로 활약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재정 집행을 추진한 결과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도내 시부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속집행은 목표액 3,600억 원보다 500억 원 초과한 4,100억 원을 집행했으며, 소비·투자 부문도 123%의 집행률로, 두 분야 모두 경북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1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도 목표액 대비 117% 달성으로 도내 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영천시는 부시장 주재로 매월 대책 회의 개최했으며, 사전 행정절차 신속 이행,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등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재정 집행을 추진 관리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축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투자사업 추가집행, 기성금과 선금을 확대 집행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집중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신속하고 꼼꼼한 예산집행으로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일 녹색어머니회(회장 최주연)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추어 이른 시간에 영천시,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영천초등학교,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단체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등굣길 어린이 및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교통안전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 집중 홍보와 보행자의 ‘방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7월 3일 기준 현재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9건으로, 작년 한 해 발생 건수 20건보다 감소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설치 및 정비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 안전에 힘쓰는 영천시 교통 문화 확립에 힘쓰겠다.”라며 “무엇보다 보행자들은 방어 보행을,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하는 바람직한 교통안전 습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가 이달부터 모기, 깔따구 등 위생해충 발생 생활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금호시장, 동부동 상가 주변 우수맨홀에 21개의 그레이팅 방충망을 설치 운영한다. 우수맨홀에서 올라오는 해충이 기승을 부려 지나다니는 행인은 물론 주변 주택가, 상가에서는 창문도 못 열어 둘 정도이고, 야간에 불빛을 향해 달려들어 상가 간판을 덮을 정도여서 영업활동에 골머리를 앓아오고 있다. 이에 영천시보건소는 위생해충 퇴치 우수맨홀 방충망을 설치하여 화학적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방역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그레이팅 방충망 설치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불편사항 등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위해해충 출몰이 본격 시작된 만큼 수시로 방제를 실시하고, 집중 출몰 시간에 현장을 살펴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직원들이 민선 8기 2년 첫 직원 정례회에서 영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정례회에는 직원 600명이 참석했다. 정례회 맨 마지막에 실행된 ‘힘찬 시정 출발’ 퍼포먼스에서는 ‘영천시민의 힘으로 새로운 도약’,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 도시 영천’이 새겨진 현수막과 민선 8기 2년 차에 추진할 주요 사업명이 새겨진 피켓 10여 개를 들고 전 직원들이 함성과 함께 영천 발전 의지를 다졌다. 영천시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대기업 유치 △110만 평 산업단지 조기 조성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년에는 알짜기업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시민 모두가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영천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직원 간 화합·단결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영천 발전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민선 8기 1년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 기업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7월부터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매출채권보험제도는 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취득한 매출채권(상업어음 및 외상매출금)의 부도 위험을 보험으로 인수하는 것이다.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거래처에 외상으로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받아 연쇄도산의 위험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가입 기업의 보험료 납입금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경상북도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 왔는데, 이번에 영천시가 추가로 20%를 더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에서 추가로 20%를 더 지원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해당 기업은 10%의 보험료만 납입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날로 증가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관내 소재 중소기업들이 납품 대금에 대한 회수 걱정 없이 공격적인 판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위와 같은 든든한 혜택을 받아 매출채권보험에 가입을 원하는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이 3일 공식적으로 취임한다. 신임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에 유관기관 및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김진현 부시장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기문 시장님을 비롯한 영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영천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진현 부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1996년 지방고시에 합격(행정5급)•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 주네덜란드대사관 참사관, 관광진흥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남일보가 주관하고, 영천시, 포항시,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3 동남권 호국학술 심포지엄’이 29일 호국도시 영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기문 영천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호국보훈단체장 등 3개 도시 주요 내빈과 남진오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육군3사관학교 교수 및 생도,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당시 나라를 살린 영천대첩, 포항 형산강 전투, 경주 안강전투 승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해 경북 동남권 호국벨트 구축과 3개 도시 간 상생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영천대첩, 포항 형산강 전투, 경주 안강전투는 6. 25 전쟁 당시, 영천 ~ 포항 ~ 경주로 이어지는 낙동강 동부전선을 사수하고, 9. 15. 인천 상륙작전과 대반격의 시작점이 된 전투이다. 특히 영천대첩은 국군 8사단이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 9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치열한 공방 끝에 북한군 3,799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 행사는 국제유스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의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29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설동수 부시장은 1989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의성군 부군수,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거쳐 2022년 7월 15일 제19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두터운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시의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영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소통을 위한 교량 역할에 앞장서며 시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설동수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영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라며,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시 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뜻에 부합하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8일 망정우로지 인근(망정동 8-19번지) ‘창신지구 수질 개선사업’ 준공 현장을 찾았다. 창신지구 수질 개선사업은 영천 최대의 힐링공간인 우로지 도시공원에 강우 시 바로 유입되는 우수 등의 수질개선을 위해, 낙동강 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에 공모해 2021년 ‘창신지구 수질 개선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총 사업비 17억(기금 13억, 시비 4억)을 투자해 시간당 1,050㎥ 초기우수를 처리할 수 있는 장치형 여과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강우 시 주변 도로 등에서 유입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여과해 우로지의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시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준공 현장 방문 후 “이번 수질개선 사업으로 수달 등 우로지 내 모든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생태환경으로 조성될 것이며, 또한 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우로지를 이용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금호강변에 시행 중인 비점오염 저감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천시민들의 생활 여건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었다. 최기문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의 시정을 되돌아 보고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먼저 지난 5년간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스마트 성장도시, 영천’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영천의 백년대계 초석이 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이 지난해 연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내년 상반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공사가 내년 6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보상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경북경제자유구역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화신의 총 800억 규모의 투자유치로 지역 미래차 부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싣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가 전국 184개 특구 중 최우수 특구 선정,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