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9월 30일 오전 9시 30분 대외협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9일, 경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들은(안강 하나요양원, 강동 은혜원, 천북 대자원 등) 어르신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며 돌봄과 생활 지원,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복지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이 모여야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리어카무료급식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치매·중풍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지역 대표 노인 전문기관으로, 배 부의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의료진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리어카무료급식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무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직 의원(국민의힘, 경주4)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9월 23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서 기증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안됐다. 박승직 의원은 “도서 기증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식 자원의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 인문교육 강화라는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라며, “그동안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못했던 기증 절차를 명확히 하고, 기증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책무(도서 기증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 ▲개인·기관·단체의 도서 기증 근거 마련, ▲도서관의 기증 대상 도서 및 절차 명시, ▲도서 기증 사업 홍보 강화, ▲기증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도서 기증을 체계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항들이 담겼다. 경상북도교육청은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해외 도서 기증 사업을 추진했으며, 라오스 세종학당 등 현지 학교에 7,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한 경험이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이러한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하천 위기대응에 관한 조례안’이 9월 24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하천 위기대응체계 운영계획 매년 수립 △하천 상황별 대응조치 및 비상근무체계, 협력체계, 수방 관련 자재 및 장비 현황 등이 포함된 ‘하천 위기상황 대응매뉴얼’ 작성 및 운영 △하천 상황, 대응매뉴얼 작성 및 보완 등을 점검 및 협의하는 ‘경상북도 하천 점검협의회’설치 △하천 상황 및 대응방법 경상북도 홈페이지 등에 게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방하천은 총 352개, 길이는 총 3,844km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들 하천의 호우 피해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총 188건으로 피해액만 무려 1,56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업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의 가속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매년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 손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내 각 시군에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를 지원ㆍ연계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제도적 기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의원(국민의힘, 안동)은 24일「경상북도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인생이모작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장년층(50세 이상 65세 미만) 이외의 연령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권 의원은 “산업구조 변화와 고용환경 불안정으로 인해 조기 은퇴, 경력 단절 등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40대와 같이 장년층 이전 세대에서도 인생이모작 지원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연령 범위를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도민들은 재취업·창업, 평생학습, 사회참여, 건강관리 등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시·군 여건에 따라 조기에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권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저출생으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노인 복지비용 증가 등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는 동시에, 도민들이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경북RISE사업단·간호대학은 9월 19일 의성군 단촌면에서 ‘헬스브릿지 봉사활동(2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현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재난 회복을 위한 실천형 봉사 프로그램, ‘헬스브릿지’ ‘헬스브릿지’는 산불 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실천형 재난 회복 봉사 프로그램으로, 간호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2차 활동에는 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 주민 대상 농가 일손 돕기 ▲피해 지역 환경 정비 및 사용했던 장소 청소 ▲모듈주택 거주민을 위한 향낭 제작·기부 등 실질적인 지원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활동에서는 의성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차에서 미처 진행하지 못했던 인근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추가 지원을 펼쳤으며, 1·2차 활동을 합쳐 총 600,000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재난 회복기 간호, 건강 모니터링, 고령 주민 대상 의사소통 방법 등 교육을 받고 팀별 역할을 나누어 활동했다. 현장에서는 직접 농가를 지원하고 생활 환경을 정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본청과 직속기관․교육지원청 소속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교육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북교육 정책 공유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논의 등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종식 교육감의 교육 철학과 성과를 담은 북 콘서트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가 열려 지난 7년간 경북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교육 리더의 성찰과 도약이야말로 학생과 학교를 성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책임성과 리더십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EBS PD를 초청한 특별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간의 힘, 문해력’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기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9월 26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국 총장을 비롯해 이정걸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경상북도의원, 김영실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윤준희 문경시간호사회장, 정숙화 간호학과 동창회장, 지역 인사, 병원 간호부장,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학과 학생들이 촛불을 밝히며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전통 행사로,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숭고한 간호 정신을 되새기며 간호인의 길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경상북도간호사회·문경시간호사회·학과 발전기금 장학금이 전달돼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선후배와 교수님의 축하 공연과 마술 공연 등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신영국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이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닌 간호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헌신 정신을 이어받아 따뜻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컬 간호 인재로 성장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울진바지게시장에서 농수특산물을 구입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에는 한울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통해 총 5,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 평해노인요양원 서정묵 원장은 “한울본부가 보내주신 세심한 정성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 같다. 오늘의 나눔으로 받은 온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에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26일 오후 1시경, 장곡초등학교에서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경찰관(CPO)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하는 합동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1‧2학년을 대상으로▵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도움 요청 방법 및 112신고 요령 등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범죄예방경찰관(CPO)은▵학교 내‧외부 CCTV‧비상벨 등의 방범시설 점검▵학교 내‧외부 취약 요인 진단▵아동안전지킴이와 보안 직원 대상으로 관할 지구대와 핫라인 구축 및 등‧하교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여 의심스러운 인물 목격 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이 기재되어 있는 범죄예방 전단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경찰서는 “최근 미성년자 대상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 소방교 권희환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모빌리티(PM)와 보조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부주의하거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화재와 폭발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배터리 충전 중 과열이나 불꽃으로 인한 화재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충전 중에 제품을 장시간 방치하거나, 불법 개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만약 화재가 발생하면 짧은 시간 안에 급격히 확산되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배터리 화재는 바로 ‘열폭주’라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열폭주는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켜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하며 진화 시간도 오래 걸리는 특징이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첫째, KC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충전은 반드시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서 해야 한다. 둘째, 장시간 충전을 피하고, 잠자는 시간이나 외출 시 충전기를 꽂아둔 채 두지 않아야 한다. 셋째, 배터리가 부풀거나 충격을 받은 경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9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는 오전 11시부터 김천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황금시장에는 이우청, 박선하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평화시장에는 소방공무원 20여 명, 다수남·녀 119의용소방대(대장 김태성, 한희경) 2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감호동에 위치한 행복재가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이우청 도의원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2명이 함께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안내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당부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경북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공립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과 계약 업무 담당자 등 9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계약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제고를 통해 학교 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권역(포항․경주․안동․영주․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봉화․울진․울릉) 475명은 29일, △2권역(김천․구미․영천․상주․문경․경산․의성․성주․칠곡․예천) 485명은 30일 참석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계약 절차 및 관련 법령 이해 △물품․용역․시설 공사 계약 방법 △입찰 시 유의 사항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계약 분야 청렴 시책 안내 △지역업체와의 거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다뤘다. 특히 계약 실무편람을 현행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 담당자들이 법과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약 전문성을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육연구사와 장학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수를, 30일에는 유․초등 교(원)장 4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미래를 가르치고 변화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길’을 주제로 열리며, 2025학년도 하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리자들의 교육적 책무성을 높이며, 학교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북교육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해 온 정책과 주요 과제를 정리한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난 7년간의 교육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해당 자료에는 ‘그리다, 스미다, 섬기다, 머물다, 잇다, 나누다, 노닐다’라는 일곱 주제 아래 76개 정책이 수록돼 있어, 현장의 성찰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EBS PD의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간의 힘, 문해력’ 강연과 △KAIST 교수의 ‘기후 위기 대응과 인공지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위해 현장 안전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에도 공사 현장이 안전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가설 시설물 △안전 난간 △개구부 덮개 등의 설치 상태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문 및 울타리 잠금장치 △CCTV 작동 여부도 꼼꼼히 점검한다. 아울러 △주요 자재와 장비 보관 △외부인 출입 통제 △낙하물 방지망 설치 △작업장 주변 정리 정돈 △비상근무 체계 유지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상시 점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연휴 기간에도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교육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관계자들은 기본 안전 수칙 준수와 정리 정돈, 위험 요소 제거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