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10일 ‘2023년도 연초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민선 8기의 핵심 정책을 비롯한 주요 추진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내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시군평가 대상 수상, 지역문화재활용사업 평가 문화재청장상,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장관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목표 실현, 주요 사업 추진계획, 국·도비 확보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영덕군은 코로나19, 인구위기, 경기악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민선 8기의 첫 신년 업무보고회를 밀도 있게 진행했다. 이에 영덕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을 민선 8기의 군정 가치와 5대 군정 목표인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색다름이 있는 문화관광 △같이 하면 행복한 복지 △웃음꽃이 피는 농산어촌 △마음 나누는 소통 행정 등을 실현하기 위해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각 분야 주요 업무에 행정력을 적절히 집중·분담할 방안을 도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가족지원과 드림스타트센터(아동청소년팀)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아동 80여명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사례관리 아동들을 신체, 보육, 복지 분야로 분류해 필요한 욕구에 따라 상담과 학습지원, 예체능지원, 가족치료 등 다양한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자원 개발과 복지서비스 제공, 후원 연계 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드림스타트와 연계된 후원자는 개인후원자 6명, 기관후원 11개소로, 한 해 동안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받았다. 후원 내용은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한 현금지원, 주거개선지원, 학습비 및 치료비 지원, 각종 물품 지원 등이며, 현금 지정 기탁의 경우 27명의 아동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이 입금되고 있다. 드림스타트 후원 참여자는 현금후원의 경우 일봉족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영덕지회장(양호인), 한국BBS영덕군지회 등이며, 주거 및 치료비 지원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덕신협, 포항영덕 해비타트 등이 참여했다. 해당 단체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사건·사고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초기 대응을 위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매뉴얼을 제정해 적용키로 했다. 해당 매뉴얼은 CCTV 관제요원 근무수칙, 영상관제 요령, 근무요령 및 영상정보 제공방법 등 총 4장으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이 포착되면 관제센터에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전파를 통해 혼선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영덕군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평상시와 유사시에 따른 관제 요령을 세분화해 범죄 상황이 의심되거나 위험 상황이 예상될 경우 지휘체계에 따라 즉시 보고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해 사건·사고나 긴급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게 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범죄 수사 등의 목적으로 반출되는 CCTV 영상정보의 반출 절차 및 방법 등도 매뉴얼에 구체적으로 명시해 관제센터의 보안을 강화하고 정보 주체의 권리보호에도 철저함을 기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제센터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유사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수행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매뉴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영덕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에 관내 기관·단체와 군민의 나눔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4일 ㈜영덕버스(대표이사 박영규)가 성금 300만원을 영덕군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영덕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규), 팔각산친환경절임배추 영농조합(대표 백운영), 서남사 신도회(주지 현담스님), ㈜아름다운집 청소박사(대표 정은선)가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영덕군의 현재 모금액은 3억 2,855만원으로, 목표액인 2억 5,300만원의 130%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덕군민의 이러한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의 실천이 목표치를 넘어 어디까지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지역사회 안전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각계각층의 단체와 개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덕읍을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정성을 모으고 있다. 먼저, ㈜예원환경이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29일 법무사 이영한 사무소가 50만원, 30일 태양ENG·우리산림(대표 조대식)이 100만원의 성금을 영덕읍에 기탁했다. 이어, 이달 들어 성진건설이 50만원,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30만원, 남석리 차성만 씨가 20만원, 상주횟집이 10만원의 성금을 각각 영덕읍에 기탁하는 등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고물가·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4-H연합회는 새해 계묘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8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고구마, 떡국떡 등의 효도 물품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 떡국떡 등은 농업정보교류 및 드론 직파 등 농업기술센터의 신기술 보급과 교육을 통해 4-H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고품질 농산물로 이뤄졌으며, 두루마리 휴지와 감귤, 시금치 등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영덕군 4-H연합회 백현훈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은 청년 농업인들의 부모님이고 친척일 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본인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가르쳐 주시는 농업 선배님들이기 때문에 찾아뵙고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룩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4-H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을 받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청년들이 주축을 이룬다. 1958년에 발족해 60여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농기술 발전과 지역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월남참전자 영덕군지회와 월남참전 유족회 일동이 지난달 26일 영덕군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60만원과 30만원을 기탁했다. 월남참전자 영덕군지회 김근환 대표는 “코로나19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안전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4개 분야에 쓰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복지재단 이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으로 지난달 29일 성금 260만원을 소속 재단에 기부했다. 김명용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간의 존엄과 행복할 권리를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이룩하기 위해 영덕복지재단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이나 고독감 및 우울증 등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2023년 시무식에서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토영삼굴(兎營三窟)의 자세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행복도시 영덕군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일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 군수는 “지난해 지역발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과 출향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취임 후 6개월간의 준비를 지렛대 삼아 군민이 행복한 영덕을 구현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영덕만의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올해의 관건으로 꼽으며 이를 위해 스마트수산가공종합단지, 해양 심해 바이오뱅크, 에너지융복합단지 등 신성장 산업의 기반을 닦는 동시에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지방소멸대응 기금사업의 내실을 다져 영덕을 다시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블로로드 테마로드 조성과 목재 및 도예 문화체험장, 애니메이션테마파크 등의 조속한 건립을 추진하고 호국문화복지리조트 등 새롭고 다양한 체험관광 자원을 발굴해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러한 경제적 발전과 안정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이룩하기 위해 복지, 농산어촌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체육회는 지난 29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영덕군체육회는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등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덕군체육회 강신국 회장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기부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 안전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총 4개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에 쓰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동광어시장의 윤무혁 회장과 영덕읍의 전기공사업체 ㈜우보이엔씨 김경락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마저 얼어붙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계셔 우리 공동체가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돼 내년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공모사업 등에도 쓰인다. 기부한 성금은 연말정산 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돼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김병곤 영덕부군수의 이임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김병곤 영덕 부군수는 올해 1월 1일을 기해 영덕군으로 발령됐고 지난 26일 경상북도 전출에 이어 27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날 이임식에 참석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풍부한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안 사업을 진두지휘한 김병곤 부군수의 공로에 영덕군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간 영덕군과의 소중한 인연을 양분 삼아 새롭게 시작하는 공직생활 또한 항상 모범이 되길 응원한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경상북도 평가' 대상, ‘2022년 도민안전시책 지자체 평가' 우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면서 으뜸 안전도시로 부상했다. 영덕군은 지난달 24일 강구면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지진해일 내습에 따른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했었다. 해당 훈련엔 16개 기관, 5개 민간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속한 주민대피와 대응, 피해복구 능력 향상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었다. 영덕군은 해당 훈련에서 경상북도의 평가에 기준이 되는 △실제상황에 따른 시나리오 전개 △주민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주민대피 △현실적인 피해지원 △빠른 복구 능력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경상북도 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영덕군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강화 등 3개 부문 26개 항목을 평가하는 ‘2022년 도민안전시책 지자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사회재난 예방 분야인 물놀이 안전사고, 재난 대비 능력 등에서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에 대한 참여자를 선발했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와 함께 일정의 소득을 창출해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대상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그 결과 선발 인원의 3배에 가까운 57명의 신청자가 접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현장 추첨식을 거쳐 22명의 참여자와 5명의 예비자를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9개 읍·면을 포함한 16개 사업장에서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 체험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향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영덕군은 대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은 도시재생 상권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특화먹거리 전문가양성 교육 수료식’을 지난 22일 영덕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 9월 4일 화재 피해로 소실된 영덕시장을 최첨단 디지털 명품시장으로 재건하는 과정에서 지역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지난달 2일 개강식을 거쳐 1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교육이 시행됐다. 교육 과정은 △특화상품 개발 요령과 관리 △성공한 시장 먹거리 현황과 아이템 구상 △지역(영덕) 스토리와 아이템의 연결 △식재료의 다양한 활용과 조리법 △조리원리·실전 식자재 관리법 △고객개발 필요성과 페르소나 △점포 운영에 꼭 필요한 운영방법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조달과 지원 정책 △개발 메뉴 쿠킹 클래스(5회) 등 이론과 실전이 두루 포함된 15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먹거리 개발을 포함해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체험형 시장에 적합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으며, 새로 개발된 다양한 먹거리 레시피를 보급하고 주민주도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