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 9월 2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 DGFEZ 수출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제고하고 통상 이슈에 따른 입주기업 수출입, 관세정책, FTA 애로 해결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이 주관했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한중엔시에스, ㈜건우금속, ㈜피엔디티, ㈜이숲,㈜덕성, ㈜스템테크, 우신특수강, 에스텍, 금화산업 등이 있다. 포럼은 한국무역협회 조성대 통상연구실장의 기조 발제‘미국 관세정책과 한미 관세협상 주요내용'에 이어 최근 관세행정 동향 및 수출기업 전략(대구본부세관 한은정 팀장), 미국 사전심사(Advanced Ruling) 개요 및 활용사례(세인관세법인 김사웅 관세사), DGFEZ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안내(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현미 PM), 글로벌 수출전략 마련 정책토론 및 질의응답, 참석자 교류 네트워킹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 내내 진지하면서도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신보호무역주의 시대 개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