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7일부터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영양군 보건소 앞 미세먼지 안심쉼터(버스승강장)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영양군은 이번 미세먼지 안심쉼터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자동차 배출가스와 각종 유해물질을 줄여줄 공기청정기와 한파·폭염을 막아줄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군민들이 안심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안심쉼터(버스승강장)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한파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세먼지 안심쉼터가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미세먼지 및 폭염·한파 등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의 기능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는 16일(월)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67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 총 1,17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관내 178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인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이라 의미가 더 있다.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는 매년 1,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재범 회장은“물가인상,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경로당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석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재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주) 회원 40여 명은 다가올 설을 앞두고 1월 16(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40포대(10㎏)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취약계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석보면 새마을회가 나서서 쌀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석보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매년 명절에는 쌀을 나눴고 김장철에는 김장을 나눠주는 등 소외계층에 꾸준히 정을 나누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석보면 요원리 조모씨는“명절을 혼자 보내야 하는 것이 싫어서 반갑지 않았는데 이들이 찾아와 쌀도 주고 말동무를 해주어 위로가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회 구재학 회장, 김해주 부녀회장은“외로운 이웃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이원기 석보면장은“새마을회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앞장서서 일하는 새마을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3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가주 200여명과 읍·면담당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사업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법무부 배정현황은 200농가에 830명으로, 작년 대비 70%로 증가되어 사업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에 맞춰 MOU 체결 건 E-8비자(5개월) 1회, C-4비자(3개월) 2회로 총 3회, 결혼이민자가족초청 건도 E-8비자(5개월)로 1~2회로 추진하여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군은 2023년 사업 추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은 농번기 인력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하여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조기 추진하여 인건비 안정 및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경상북도교육청(이하 도 교육청)의 주관으로 임종식 도 교육감을 비롯하여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승준 영양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고, 영양군에서는 오도창 군수와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박홍열 경상북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운동장 지하에 주차면수 120면 이상의 대형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경북도내 최초 사례로 교육청이 약 4,600㎡의 부지 제공과 사업을 시행하고, 영양군에서 100억원 정도의 사업비 지원과 향후 사용·관리를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수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은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도심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대형주차장 건립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다년간의 노력에도 부지 마련이 쉽지 않았으나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계획 소식을 접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영양군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청우회(회장 정재훈)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일(목) 오후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정부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3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홍열 도의원,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떡 절단식, 축배, 신년하례 등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과 덕담을 나누고 영양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재훈 영양청우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영양군이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양군의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대표하여 영양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이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우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영양군에서는 향후 적극적으로 사업들을 발굴하여 2023년 행복한 변화로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설맞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영양학사는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용도로 2006년에 건립된 4층 규모의 주거편의용 건물이다. 학사 내 직매장은 2018년 새로 단장하여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하여 조성됐다. 2019년 첫 행사를 시작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3년 여 만에 다시 재개하는 이번 특별전은 설 명절을 앞둔 수도권 소비자에게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특히,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사전홍보에도 초점을 두었다. 이번 설맞이 특별전에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빛깔찬”고춧가루를 비롯하여, 과일, 벌꿀, 특산주, 건나물류, 버섯류 등 40여 품목으로 구성하여 명절준비에 영양의 농심으로 채우도록 정성을 가득 담았으며, 최근의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영양군수는“영양학사 내 직매장은 영양농특산물의 수도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하여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남영양농협(조합장 박명술)은 지난 10일 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남영양농협에서는 성금 300만원에 소속 구성원들의 성의를 모아 임직원 100만원 등 총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명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를 딛고 생계를 회복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역할을 솔선수범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분들의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10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성과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변화를 추구하여 영양의 가치를 높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로는 ▲민선 8기 출범 및 영양군수 공약 최종 확정 ▲군정 최초 예산 4천억 돌파 ▲군민안전보험 가입 확대 ▲영양 자작나무숲 전기차 운영 ▲찾아가는 현장복지 강화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영양군정의 화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이며, 군정 추진의 3대 핵심 키워드로 ▲사통오달의 도로망 확충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관광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가장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31번 국도 영양진입구간 터널화, 국도 31호선 일월면 용화리 위험도로 개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피해시 사후 생계나 치료비지급 한도를 현실화하기 위해 2023년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영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주민이 가입대상으로 주민은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으며, 군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공제회에서 피해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낙후지역의 인구증가정책, 복지 증진 사업 등을 위하여 편성된 낙후지역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하여 보장 항목 및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자연재난, 농기계사고, 가스사고, 자전거 사고 등을 포함한 기존 31개 항목에서 개인형이동장치사고, 야생동물피해보상 등을 포함한 7개 항목을 추가했고, 지급한도도 당초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피해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보장항목에 해당되는 사고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또한 일부(배상책임보험 등)를 제외하고 군민이 개별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나 만15세 미만은 사망담보가 보장되지 않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어울림터:마당(복합커뮤니티센터)’2층 독서실 개관준비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해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1월 9일 밝혔다. 영양군‘어울림터:마당’은 1,445.53㎡ 규모로 조성되어,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동아리연습실이 있고, 2층에는 강당, 공부방, 독서실, 도시재생지원센터와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마련되어 있다. 당분간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 ~ 18시까지로 주말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절차 후 입장이 가능하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독서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며“영양군‘어울림터:마당’이 영양군 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0일부터 50세이상 영양군 주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군민건강검진비 지원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 2,400백만원 (풍력발전기금 1,950백만원, 군비 450백만원)을 편성하여 진행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영양군은 지역 내 건강검진기관의 부재로 가까운인근지역 검진기관까지는 1시간 이상 소요되어 건강검진에 취약한 군민들이 일반건강검진 외 추가적으로 질병조기발견을 위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진비 지원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민등록상 3년 이상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이며 출생연도에 따라 홀수 연도와 짝수 연도로 구분해 2년에 1회 지원하며 1인당 지원금액은 최대30만원이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들이 지원 대상이며 개인별로 병원에서 건강검진 후 검진비 영수증 등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신분증,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에서 건강검진비를 신청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군민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이 선택적 전문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불안 심리로 인한 지역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 임대료 50%를 금년도 상반기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작년 한해 임대료 감면으로 5,160농가에서 1억 23백만원의 해택을 보았고 금년에도 1월부터 임대료 50%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임대사업소 회원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61종 475대 전기종에 대하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81일간 실시하고 약 65백만원정도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월면 주곡리 정모씨(55세)는“참깨정선기를 임대하기 위하여 1월 2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했는데 작년에도 간면 받았는데 올해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농가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농가의 도움이 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오는1월17일을 시작으로1월20일까지‘2023년 상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으로는△건강증진(실버체조,웃음교실,몸펴기운동,탁구교실),△음악(우쿨렐레,합창,풍물놀이,노래교실)△교육(문해,영어,주산),△예술(공예,다양한 글씨 쓰기)△정보화(스마트폰(기초/심화),컴퓨터 기초,워드 자격증,영상제작,인터넷 활용 등)총22과목이며, 2월 20일 개강하여 6월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자는 영양군 만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회원인 경우 회원증과 감면조건 확인증을 지참하여 복지관으로 방문신청하며, 비회원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복지관 회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 내용 및 일정,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 054-683-8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활동과 교양교육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3일부터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2023년도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1월 5일(목) 관련 시설직 공무원들과 발대식을 갖고 합동설계단의 운영을 바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도로교량사업, 농업기반사업, 상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수도사업, 하천사업, 주민숙원 및 도시개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총 440여건(25,880백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2월 말부터 시작하여 일제히 공사 발주와 착공을 시작해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중으로 소규모 사업들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원 발생 및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시설직 공무원 선후배 간의 설계기술 전수 등을 통해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1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현재 코로나감염자가 다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가급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소수인원별로 작업을 진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