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0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산불 감시인력 151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산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분기별 6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현업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에 관한 실무지식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공유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 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산불 현장 안전점검사항 등을 교육함으로써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동희 영덕부군수는 “산업재해 사고사례의 발생원인을 보면 부주의와 잘못된 작업방법 등 불안전한 행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무의식적인 상태에서도 안전을 위한 즉각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도록 안전보건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이달 15일부터 6개월~4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당일접종을 시행한다. 영덕군보건소는 영유아의 경우 그간 백신 접종의 기회가 없어 소아·청소년에 비해 중증이나 사망의 위험이 크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의 기간이 짧아 적기 치료를 통한 대응이 매우 어렵기에 접종을 통한 보호가 중요하다고 알렸다. 특히, 보건소는 면역 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영유아에겐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며 적극 권고하고 있다. 이번 접종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쓰이며,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 간격으로 시행된다. 접종은 매주 수요일 영덕아산병원에서 진행되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ncvr.kdca.go.kr) 또는 콜센터(보건소, 보건지소,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김재희 영덕군 보건소장은 “신규 변이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 영유아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면역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올겨울 급등한 에너지 비용으로 난방비에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지급한다. 최근 영덕군 일대는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가 이어져 난방 수요가 급증했지만, 도시가스비 36.2%, 지역난방비 34% 등 난방비가 크게 올라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영덕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충분한 난방을 할 수 있도록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2,3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의 난방비를 별도의 신청 없이 수급비 지원계좌(압류방지계좌 제외)로 지급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긴급 지원으로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난방비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전담할 인력을 공개채용하고 위생과 청결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재 영덕군에는 터미널, 주유소 등 개인 또는 관계 기관에서 운영하는 화장실 32개와 군이 주요 관광지에 설치한 146개 등 총 178개의 공중화장실이 설치·관리되고 있다. 영덕군은 ‘공중화장실은 영덕의 얼굴’이라는 모토 아래 공개 채용한 전담 인력과 함께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화장실 청소∙소독 상태 △휴지·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치 △수도꼭지·변기 등 시설물 상태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 국민안심화장실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LED조명 교체하는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진행해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공중화장실에 대한 위생∙청결 등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용객들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이달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202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영덕군에 등록돼 현재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약 5,600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영덕군은 이번 조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통계조사원 13명을 채용해 사전교육, 업무량 배정, 안전수칙 안내 등 사전 준비에 철저히 진행했다. 조사는 통계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이뤄지며, 현장 조사가 불가한 경우에는 전화 조사나 인터넷 조사가 병행된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사업체조사는 우리 군의 산업구조 파악하고 지역의 소득 추계인 GRDP 등 군정 추진에 소중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통계적 가치를 지닌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사업체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가 지난 8일 영덕군을 찾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네오메드는 의료기기, 건강용품, 마스크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작년에도 영덕군에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메드 유영호 대표이사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기술과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대표적인 기술혁신기업 네오메드가 실천한 선한 영향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과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대외협력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영덕군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대외협력관 제도는 행정, 문화관광, 기업, 농수산업, 통상, 마케팅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로, 대외협력관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대외협력관 중 대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서철현 교수는 경상북도 지역축제 자문위원이자 축제 전문가로, 지역 내 주요 축제에 대해 자문을 해오고 있다. 특히, 서 교수는 영덕대게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는 데 공헌했으며, 향후 문화관광 분야에서 영덕군에 주효한 조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K공무원인재개발연구소 가재영 소장은 행안부가 선정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천안시청과 충남도청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혁신과 적극행정 등 영덕군의 지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끝으로, 법무법인 더불어섬의 박세희 송무팀장과 수별에이전시 장지훈 대표는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이끌 인재들로, 영덕군의 국·도비 사업예산 확보에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수시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3개월 내 10회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A형(일반적 심리 상담 필요시, 본인 부담금 회당 6,000원) △B형(자립준비청년 등 높은 수준의 심리 상담 필요시, 본인 부담금 회당 7,0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을 면제하며 서비스를 전액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이용자가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주소지를 영덕에 둔 청년이라면 전국에 희망하는 상담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일례로 주소지를 영덕에 두고 학업으로 다른 지역에서 기숙사 생활하는 대학생들 또한 원하는 지역에서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수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으며 서비스는 전자이용권(바우처)으로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군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 민심을 청취하기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70여 곳을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6일 남정면·강구면을 시작으로, 7일 병곡면·창수면, 9일 영해면·축산면·영덕읍, 10일 지품면·달산면 순으로 진행되며, 9개 읍·면의 모든 경로당을 방문하게 된다.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읍·면장실을 행복소통실로 변경해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방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홍보소통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대내외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를 추진해 왔다. 이에 영덕군 민선 8기는 ‘마음을 나누는 소통 행정’을 5대 군정목표 중 하나로 상정해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민원해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확대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구성 △주민배심원단 및 주민참여예산위 운영 정례화 △주민 커뮤니티 공간 확대 △군의회와 정책현안 간담회 정례화 △공감·소통 직원 워크숍 추진 등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 커뮤니티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의 이번 관내 경로당 순방 역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민심과 민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광열)이 관내 고등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명문고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먼저 영교위는 이번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주간 경기도 안성의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 ‘수도권기숙형학원 위탁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연간 2억여원의 예산이 투여되는 이번 사업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관내 30명의 학생을 모집해 집중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학에 의한 학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영교위는 1월 한 달간 예비 고 2·3학년 성적 우수자와 신청자 90명을 대상으로 영덕고등학교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방학 동안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회와 동기를 제공했다. 이번 수도권기숙형학원 위탁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타지에서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공부에 매진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고교과목을 미리 대비하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6일부터 28일까지 한 달여 간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도 농어민수당을 신청·접수한다. 대상자는 올해 사업 기준 2021년 12월 31일부터 계속해서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농어업경영체 등록)하는 경영주로, 농어업 경영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신청 전전년인 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최근 5년간인 2018~2023년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어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농어민수당을 받을 수 있다. 농어민수당 지급액은 1인당 연 60만원을 상·하반기 2회 분할지급되며, 지역상품권인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어업 경영주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2022년 직불금 수령자일 경우 경상북도에서 개발한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민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62일 동안(2022.12.01.~2023.01.31.)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총 1,288건 4억 1,085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2억 5,300만원의 162%를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1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영덕, 강구, 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 캠페인을 추진하며 성금모금활동에 힘썼다. 이번 모금은 9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성금모금활동을 추진하여 경기 불황에도 나눔의 온기가 식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지역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곳곳에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모금된 성금은 영덕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한파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삶이 더욱 팍팍하게 느껴지는 때에 실천하는 나눔이기에 지역사회에 주는 의미는 더욱 뜻깊다.”며, “꽁꽁 언 마음을 녹이고 희망을 꽃피우는 정성을 모아 주신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생활문제와 법적 다툼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률, 건축, 세무, 지적 4개 분야에 대한 무료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영덕군은 지난 2020년 법률과 건축 분야를 시작으로 관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담관을 통해 무료 민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2021년 세무 분야 확대를 거쳐, 올해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생활에 밀접한 법률, 건축, 세무, 지적 분야의 전문가 무료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각종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고 군민에게 질 높은 법률 조언을 제공키로 했다. 분야별 일정은 법률 상담의 경우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후 2~5시, 건축 상담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2~4시, 세무 상담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5시이며, 지적측량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민원상담 신청 방법은 법률․건축․세무 분야는 사전 예약으로만 진행하며, 지적측량은 평일 예약 없이 바로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지역민은 영덕군청 종합민원처리과(☎054-730-6142)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김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경상북도가 공모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과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엔 도내 23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영덕군은 이 중 2건의 공모에 선정돼 도비 3억 7,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영덕군은 작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진행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이 우수한 실적을 냈으며, 올해는 울진군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경북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선정돼 고용률 향상에도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정책은 군민의 생계는 물론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과를 거둬야 할 분야”라며, “이번 성과를 또 하나의 발판으로 삼아 각종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읍에 소재한 주연테크컴퓨터가 지난 31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연테크컴퓨터 조원영 대표는 지역발전과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침체로 누구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조원영 대표님의 본보기가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