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와 박정희체육관에서 ‘2025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 예술의 광장(구미코)_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예술 향연 ‘예술의 광장(구미코)’에서는 학교 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제 동행 미술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전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1일 학교, 도내 40개 학교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유리공예, 그림책, 도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즐거움과 학교 예술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_예술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아우르는 OST 음악회 형식으로 구성되며, 구미 지역 예술단체와 학생․교육공동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뮤지컬, 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10분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에서 특강한다. 오후 2시에는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경북 학생예술교육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한다. 7시에는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체육관에서 경북 학생예술교육 한마당 공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주범 대구시의회 의원(달서구6)은 10월 23일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유치와 장애인을 위한 배려 환경 조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유치한 ‘2027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사격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사격대회 중 하나로 페럴림픽으로 이어지는 올림픽과는 달리 장애인 사격선수를 위한 대회는 별도로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주범 의원은 “대구시가 사격대회 유치 과정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국비 공모 조건으로 제시해 선정됐으며, 나아가 사격대회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공간이 완벽하게 완성되려면 장애와 비장애 선수들의 대회가 공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구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유치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 또, “창원시도 이를 정기 개최하며 장애인사격을 시민이 일상에서 함께하는 생활 스포츠로 정착시킨 만큼 대구시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주범 의원은 “2027년, 대구가 두 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된다면, 대구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응원하는 도시,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도시임을 전 세계에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할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단법인 행소장학재단(이사장 신일희)은 10월 21일 오후 3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계성고 김준영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10명과 계명대 임동현 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30명 등 총 40명에게 6,5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재)행소장학재단은 현재 79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 양성과 학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학술 자선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5년 10월 기준으로 3,500여 명에게 총 3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일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뿐 아니라 부모님과 스승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 장학금은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길을 걸어갈지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학금에는 스승들의 뜻과 재단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라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류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2일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민족통일협의회 경상북도 주관으로 ‘2025 민족통일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유정근 영주시장권한대행, 도재영 민족통일 중앙협의회 의장, 박종호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장, 김추길 민족통일 전남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회원 700여 명과 풍기인삼축제현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어울려 뜻깊은 행사를 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의문을 회원들과 함께 낭독하고, 이어서 지역사회 및 통일 안보에 이바지한 우수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상패가 수여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며,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종호 민족통일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김진현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모두가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2일 경주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제작한 Golden Silla 확장현실(XR) 모빌리티버스의 오픈 세리머니 및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XR버스 오픈 세리머니 및 시승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Golden Silla–XR버스’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고, 미래 관광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Golden Silla–XR버스’는 첨단 확장현실 기술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한 경주만의 독창적인 이동형 관광콘텐츠로,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해 한국수력원자력(주)의 기부금 5억원을 포함 총 20억원을 투입해 제작했다. 이동 수단인 버스에 1,400여 년 전 신라 왕경을 구현한 확장현실(XR) 콘텐츠를 탑재해 탑승객이 경주의 주요 유적지를 이동하면서 황룡사, 경주월성, 첨성대 등 찬란했던 신라 왕경과 당시 신라인의 생활상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태블릿에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는 XR 드로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로고 제막식, 시승 체험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8일 ‘2025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조를 이뤄 한국어 자연 창의교육 전문 에듀케이터와 함께 앞산 숲을 거닐며 생태 해설을 듣고, 지점별로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원어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롤온 향수 만들기, 미니올림픽, 공룡 보물찾기, 숲속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가족 마음 나누기 편지쓰기 등 총 5가지로 운영됐으며, 특히 행사 당일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70명의 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앞산 숲 탐험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숲과 더 친해진 것 같고, 더 체험하고 싶었는데 금방 끝나 아쉬웠다.”라며,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감사하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숲 체험이 신선하고, 프로그램 구성도 유익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숲을 거닐며 가족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지역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25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 달서구가 후원한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두류젊음의 거리, 두류먹거리타운, 두류지하상가 등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준비한 참여형 축제 콘텐츠로 꾸며져, 코스프레 콘테스트 및 거리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25일(토) 오후 6시 30분, 서대구세무서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화려한 의상과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상권 전체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류젊코 축제는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화합의 장이자,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두류젊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속 거주 의향을 묻는 부분에서 달성군민 88.6%가 ‘지속 거주 의향’을 밝혔다. 이는 민선8기 동안 추진된 정책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군민들의 높은 거주의지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달성군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2025년 달성군 행정수요 및 군민 의견수렴 조사’에서 군민의 88.6%가 “앞으로도 달성군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도 83.7%로 나타나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83.7%로 특히, 정책 추진의 방향성(30.8%),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30.1%),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소통 및 의견 반영 정도(79.6%)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민들이 꼽은 ‘가장 잘한 사업’은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29.9%)다. 24시간 응급실 개소(15.9%)와 문화센터·체육시설 확충(13.3%)이 뒤를 이으며, 생활밀착형 사업의 효과도 확인됐다. 반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의료·복지 기반 시설은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 분야로는 경제·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사회복지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후원하는 ‘2025 대구자활인문한마당’ 행사가 10월 21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렸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자활, 꿈을 더하다. 도전을 응원하다’를 슬로건으로,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중·동·서·남·북·수성·달서·달서행복·달성·군위)의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행사는 자활사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콘서트(유튜브 라이브 방송)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13명의 자활 종사자 및 참여자에게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상,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등 자활 유관기관장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개그맨 이승윤이 진행하는 ‘자활공감 토크콘서트’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1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0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학 교수, 사회복지 관련기관 관계자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여부, 2025년 자활기금 융자 타당성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올해 9차례의 심의·의결을 통해 823세대 974명에게 기초생활보장 지원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구광역시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은 6.93대 1, 사립은 1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응시분야별로 공립 교사 경쟁률(장애인 구분모집 포함)은 159명 모집에 1,102명이 지원해 과목별 평균 6.93대 1을 기록하며, 전년(9.42대 1) 대비 하락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전년 대비 99명 증가(60명→159명, 165%↑)했고, 지원자 수도 537명 증가(565명→1,102명, 95%↑)했다. 사립 교사 경쟁률은 33명 모집에 378명이 지원해 11.45대 1을 기록하며, 전년(8.61대 1) 대비 상승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전년 대비 39명 감소(72명→33명, 54.2%↓)했고, 지원자 수도 242명 감소(620명→378명, 39%↓)했다. 오는 11월 22일(토) 제1차 시험이 실시되며, 공립 응시자는 12월 26일(금)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립 응시자는 12월 26일(금) 이후 해당 법인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합격자를 각각 발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2일 풍기읍 남원천 일원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2025 민족통일경상북도대회’와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주시,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 민족통일영주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9개 시‧군 협의회 회원과 영주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족통일운동 44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도민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함께 열려,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본행사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평양예술단 특별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개회식과 국민의례, 회원신조 및 결의문 낭독, 대회사·격려사·환영사·축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통일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장관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12명 △민통장 증 6명 △중앙의장 표창 8명 △국회의원 표창 3명 △영주시장 표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및 특수(중등)․전문상담․보건․영양․사서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 5.67대 1, 사립 6.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공립 중등교사 경쟁률은 지난해 6.84대 1보다 다소 낮아졌으며, 사립은 5.84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 공립학교 교사 선발에서는 일반 334명 모집에 2,053명이 지원해 6.15대 1, 장애 구분 선발은 31명 선발에 18명이 지원해 0.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위탁으로 진행되는 사립학교 교사 선발에서는 43개 법인 122명 선발에 805명이 지원해 6.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공립을 1순위, 사립을 2순위로 지원하는 공․사립 동시지원자는 633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과목은 식물자원․조경과 한문으로 각각 14대 1을 기록했으며, 음악(11.67대 1)과 미술(10.5대 1) 순이다. 자세한 경쟁률 현황은 경북교육청 누리집(www.gb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필기시험은 11월 22일 실시된다. 시험 장소 등 세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