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베이킹을 배울 수 있도록 “집에서도 만들어보는 홈베이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홈베이킹 수업은 지역의 문화 활력도를 높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3월 7일을 시작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20회에 걸쳐 남관생활문화센터 별관 오픈키친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초코 마들렌, △츄러스 휘낭시에, △클래식 르벵쿠키, △황치즈 크럼블 케이크, △블루베리 다쿠아즈 등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베이킹부터 △청송사과 파운드 케이크 등 지역의 농산물인 청송사과를 활용한 메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남관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참가자 사전 모집은 당일 조기 마감 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남관생활문화센터 별관 오픈키친은 구)대전초등학교의 급식실 공간을 리모델링해 누구나 편하게 요리를 접하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요리수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향후 지역민을 대상으로 베이킹 클래스뿐만 아니라 한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축 구제역 예방 및 차단방역을 위해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소, 돼지 50두 이상의 가축사육 농가는 축협을 통해 구제역 백신을 구입(50%보조)해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자가 접종이 어려운 50두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나 노령농가 등은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반을 투입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농가별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접종실태를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백신 접종율 100% 달성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청송군에서는 매년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접종 2회(4월, 10월), 상시접종 4회(2월, 6월, 8월, 12월)를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모니터링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하여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가동하고 가축전염병예방 상황실을 운영하며, 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전화·방문예찰을 실시하는 등 각종 가축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1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4월17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청송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민간인위원6명, 군의원 2명을 위촉해 총 8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였다. 위원들은 2025년 2월 까지 2년간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및 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검토한다. 권태준 의장은 위촉식에서 “지자체의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외유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연일 언론과 사회단체에서는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는 면밀하고 내실 있는 심사로 철저를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 중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학습을 하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자연형 놀이터로, 특히 청송유아숲체험원은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야외 환경을 자랑하며 더욱 인기가 좋다. 운영은 산림교육 전문성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위탁하였며, 올해는 관내 보육기관 16개소, 유아 2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2개소(청송자연휴양림 내 유아숲체험원 및 신기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매달 계절에 따라 정해진 주제에 맞춰 산림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라며, “매년 늘어나는 숲 교육 수요에 맞추어 체험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왕산 화산폭발 체험, 중생대 공룡액자 만들기, 퇴적암 냄비 받침대 만들기 등 지질공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콘텐츠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존에 유아 위주, 특정 읍·면 위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들을 시니어까지 참여 연령을 확대하고 8개 읍·면 전역으로 지역을 확장함으로써, 지질공원 정책을 전연령·전지역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청송 지질공원과 꿈꾸는 아이들’은 청송군 방과후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화목유치원과 협력하여 청송 지질공원을 놀이와 체험으로 알아보는 대표적인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청송 지질공원 협력학교’는 관내 협력학교 4개교(파천초, 청송중, 진성중, 청송여중고)를 대상으로,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질과 자연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파천초등학교는 2023 미래교육과정의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생등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 내고장 청송알기’ 탐방 체험학습이 13일(청송초), 18일(진보초), 20일(파천초 등 5개초) 청송군의회에서 열린다. ‘2023 내고장 청송알기’ 탐방 체험학습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 및 문화, 역사, 관공서, 생활모습 등을 탐방하고 체험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 행사는 조례 등의 자치법규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내년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예산심의 등 군의회의 주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군의회를 둘러보며, 군의회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우리고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특히 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용주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로자의 입국 일정과 다문화 이해, 근로자 인권 보호, 근로기준법 및 출입국관리법 준수 등을 설명하고, 산재보험 가입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절차와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해 안내했다. 올해 상반기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청송군과 필리핀 말바르시 및 카빈티시 MOU방식으로 21농가에 76명을 배정했으며,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친척 초청으로 54농가 298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상반기 외국인 근로자는 이달 중으로 입국하여 9월까지 상반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을 확대하여 사과 등 농산물 수확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한 달 간 관내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과수 전지목 처리를 위한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정가지의 경우 영농부산물로써 생활폐기물에 해당하며, 농업관행(병충해 방지 등) 및 처리비 부담 등의 이유로 대부분 노천에서 불법소각이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송군은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예방 및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농가에서 영농부산물(과수전지목) 처리가 어려워 방치해둔 사과나무 가지나 기둥을 현서면 두현리 507-4번지 ‘전지목 집하장’(구. 영천 도수터널 입구)으로 가져가면 이를 무상으로 처리해주며, 일정량이 집하장에 모이면 이동식 파쇄기를 통해 현장파쇄 후 재활용 시설로 운반되어 친환경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불법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발생을 줄이고, 과수전지목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농가에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허리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맞춤형 소파 등의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어르신들의 좌식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지정기탁 후원금 9천만원을 들여 회원이 60명 이상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파 제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경로당 신청 수요를 거쳐 맞춤형 소파와 입식테이블 세트를 설치하고, 2025년 까지 연도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경로당에 맞춤형 소파 및 입식 테이블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경로당 19곳에 입식 테이블 세트 및 의자를 지원한 바 있으나, 어르신들이 의자보다는 소파를 선호하고 공간이 협소하지 않은 경우 입식 테이블 세트를 지원하여 식사,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과수의 저온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안덕면 문거리, 현서면 백자리 등 농가와 과수원을 방문하고 현장을 살폈다. 4월 8일~10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평년 대비 빨라진 개화기로 과수 농가의 저온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경희 군수는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이장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과수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듣고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봄철 저온 현상은 개화기의 꽃눈을 갈변시켜 수정률을 떨어트리고 과실 결실에 피해를 줘 수확량과 상품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현재 청송군 내 과수 농가는 대부분 개화기 초기로 꽃눈 내 씨방 갈변현상이 다수 확인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이상 기온으로 농가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저온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합동점검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농가 대상 재해대비를 위한 지도‧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파천면 신기1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하고, 환경개선 일환으로 지난 4월 8일, 9일 이틀에 걸쳐 신기1리 이장 및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30여 명이 함께 모여 마을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고, 안전하고 활기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활동은 신기1리 마을 큰 길가 2.2km 구간을 후록스 및 꽃잔디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꽃길 조성사업에 참여해준 신기1리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심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부남면 ‘양숙2리 마을만들기사업’이 준공됐다. 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본 사업으로 조성한 부남면 양숙2리 마을회관(양숙리 50-4번지)에서 ‘양숙2리 마을만들기사업’ 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사업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다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청송군은 ‘자연 속 숲 내음 가득한 살고 싶은 양숙2리 마을 만들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2020년부터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을회관 신축과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마을, 양숙2리 마을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마을을 잘 가꾸어 청송군을 대표하는 동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7일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권태환)에서 70여 명의 보건대학원생 및 지도교수들이 관내 현서면건강마을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견학은 보건대학원 ‘지역사회 실습교육’의 일환으로 현서면 건강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현서면 이불 빨래방 현장에서 진행됐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주도적 건강 네트워크 조직을 구성·활성화하여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보건소 중심의 건강행태 개선사업과 차별화된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서면 건강마을 이불빨래방 운영’이 우수 사례로 꼽혀 이곳을 찾게 되었다. 견학에 참여한 보건대학원생은 “보건사업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건강지킴이 분들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보건사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당초예산 보다 480억원(10.3%) 증가한 5,140억원을 편성해 4월 10일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청송군의 예산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천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청송군은 이번 추경안을 통해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 사업 및 군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생활SOC사업 확대에 집중했다. 우선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454억 8,700만원(10.6%) 증가한 4,744억 5,7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5억 1,300만원(6.8%) 증가한 395억 4,300만원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분야 38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45억원, 문화 및 관광 59억원, 환경 60억원, 보건 6억원, 농림수산 151억원, 교통 및 물류 2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원 등을 증액하였다.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경로당개보수사업 6억원, 진보장례식장 기본조사 및 부지매입비 8억원, 현동면공용주차장확충부지매입비 10억원, 황금사과연구단지부지매입비 15억원, 청송클라이밍아카데미리모델링 6억원, 전기화물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