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본청 505호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옴부즈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부패 취약 분야의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변호사와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총 9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객관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언과 제도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옴부즈맨의 제안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학교 자체 공사계약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전 감사 컨설팅 제도를 시범 운영하는 등 주요 청렴 정책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렴 옴부즈맨 활동 결과 및 계획 △경북교육청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방안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자문이 이뤄졌으며, 교육행정 분야 전반에 걸친 청렴도 제고 방안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성치우 감사관은 “청렴은 교육 신뢰의 근간이며, 옴부즈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신미숙)와 송인산업(대표이사 송인석), 경북초등교사협회(협회장 남도형)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를 본 학생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경북유치원연합회와 협력해 5,200만 원을, 송인산업이 500만 원, 경북초등교사협회가 1,220만 원을 마련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모아진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본 도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5개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억 5,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4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교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보탰다. 임종식 교육감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학생들의 안정된 교육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교육청 교육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정성이 피해 학생들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회복과 학업 지속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4회 환경교육주간(환경의 날, 6월 5일)’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교(특수 및 각급학교 포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초록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관심(초지일관)’이라는 부제로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실시되고 있다. 공모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웹툰과 동영상 등 창작물과 2027년 6월 포항시에 개관 예정인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기관 별칭과 기관 캐릭터에 대한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5월 8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며, 모든 분야는 개인별로 응모할 수 있고, 동영상 분야는 팀(2~4명)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온라인(http://ksurv.kr/aUM-NjY7PA)으로 제출하고, 공모작은 이메일(apricot40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기관 별칭 분야는 참가신청서 제출 시 작품도 함께 제출하므로 별도 이메일 제출은 필요 없다. 심사는 부문별․학교급별(초․중․고)로 나뉘어 진행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에 있는 구미중학교(야구부)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수팀을 사전 격려한다. 오후 5시 40분 김천시에 있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신주한)와 함께 비슬산 자연휴양림 임도 구간에서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합동 호스릴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목표로 한 전술 훈련으로, 소방기본법 및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따라 실시되었다. 훈련에서는 설정압력(8Mpa) 하에 호스릴의 최대 전개 가능 거리와 구간별 압력 측정, 소방과 군청 간의 장비 호환성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와 신주한 달성소방서장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여했으며, 통제단 버스, 험지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차량 5대와 함께 총 43본의 호스릴이 투입됐다. 참가자들은 호텔 아젤리아 공영주차장에서 집결 후 임도 구간 내에서 호스릴을 전개하고, 피토게이지를 활용한 구간별 방수 압력 측정 등 실전형 훈련을 수행했다. 또, 군청과 소방 간의 호환 금속구를 활용한 연결 압력 측정, PS-LTE 무전망을 통한 실시간 통신, 말단부 방수 실험 및 분당 방수량 측정 등을 통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5월 8일 오전 10시 김천시 황악산(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과 경주시 토함산에서 동시에 채화된 성화가 각각의 봉송 구간을 거쳐 봉송됐다. 황악산 채화식에서는 김천문화원의 고유제 봉행과 김천예고의 칠선녀 성무 기원을 통해 성화를 채화한 뒤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모태화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으로 이어지는 성화봉 전달식을 거쳐 첫 주자인 다문화가족 주자에게 인계했다. 미래 첨단산업 도시를 선도하는 드론 봉송 시연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 성화는 읍면동을 순회한 후 오후 5시에 김천시청 전정에서 경주시 토함산에 채화한 성화와 만나 경북도민과 김천 시민의 염원을 모아 하나의 불꽃으로 합화하여 안치됐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위해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김천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김천지대, 김천시립교향악단, 대신동 농악단 등 모두가 힘을 모았다. 경북도민의 열정과 도전, 화합을 상징하는 성화의 불꽃은 대회 개막일인 9일 종합스포츠타운에 도착하여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의 불을 밝히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2025 달서 청소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주간 첫날인 12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막선언과 함께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유공자 표창, 청소년증 전달식을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증 전달은 청소년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책임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행사다. 13일에는 성서경찰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시설이 협력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과 선도를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이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주간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청소년축제가 열려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참여하고 재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등부 풋살대회, 달서지식 페스티벌 & 달비 버스킹, 테마별 문화체험 & 먹거리 ZONE, 달서 전국 끼흥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청소년시설 6개소에서는 시설별 특성을 살린 청소년 포럼, 사생실기대회, 대구연합아웃리치, 학교밖 청소년 열돌잔치, 상담복지센터 오픈하우스 등이 개최되며,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8일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861명을 도 교육청 누리집(http://www.gbe.kr)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1,392명의 지원자 중 1,239명이 응시해 861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69.49%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45명(합격률 86.54%), 중졸 162명(합격률 70.74%), 고졸 654명(합격률 68.27%)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여, 73세),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여, 81세),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방◦◦(남, 75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채◦◦(여, 11세), 중졸 유◦◦(남, 12세), 고졸 김◦◦(남, 12세)이다. 합격자들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합격 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안동시에 있는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 성적은 8일부터 21일까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 증명서와 과목 합격 증명서, 성적증명서는 8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가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고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김봉열 경북농아인협회장은 “산불 소식을 접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모았다”며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4일에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3,247만원, 14일에는 경북장애인부모회에서 350만원, 16일에는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236만 1천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도내 장애인단체들의 성금 전달이 줄을 이었다. 이들 장애인단체는 평소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권교육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애인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도 차원에서도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8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으로부터 산불피해 도민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JTS 이사장 법륜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불 피해를 본 도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한국JTS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도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7가지 양념으로 구성된 생필품 2,877세트와 베개 1,0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JTS 이사장 법륜스님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희망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 피해 복구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내준 한국JTS와 법륜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북도가 마련한 복구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사)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5월 8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총 6,0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경북 19개소)의 임직원과 종사자,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성금을 모아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5,100만원, (사)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900만원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와 재기의 희망을 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 주민에 대한 자활 지원과 지역자활센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우체국 공익재단 우정간병사업, EBS 무료교재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재호 한국자활센터협회장은“전국 지역자활센터 구성원들이 정성을 모은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과 함께하는 자활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뿐 아니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신 자활근로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5월 2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1:1로 짝을 이루어 성산동고분군으로 봄나들이를 떠났다. 오랜만에 야외에 나선 어르신들은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정겨운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협의체 위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발굴, 주거환경개선, 일상생활서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는 ‘다시 피는 희망의 숲, 어버이의 품처럼’이라는 주제로, 3월 도내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앞서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께 한결같은 어버이 사랑에 대한 존경을 상징하는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효를 실천한 효행자 15명을 비롯해 자녀 양육에 모범적인 장한 어버이 6명 그리고 유공 공무원 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 어르신 대표 한분 한분께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경북이 위기 때마다 늘 그래왔듯이 도 전체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아픔을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세대 간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