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1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역의 대학생이 직접 경북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지역의 안전과 치안 수요를 조사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의 홍보대사다. 이번 4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권 6개 대학교 20팀 6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찰행정·법학·심리학·경영학·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12월까지 9개월 동안 경북자치경찰 홍보콘텐츠 제작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하며, 우수활동팀에게는 위원장 표창과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1부는 경북도청에서 자치경찰제 소개, 경북형 자치 경찰 주요 정책 안내, 위촉장 수여, 팀 소개, 활동 사항 안내 등을 진행했고, 2부는 경북경찰청을 방문해 경찰홍보관, 시뮬레이션 사격, 112치안종합상황실, 과학수사 체험 등 현장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권 대학생 58명이 활동해, 382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년 APEC 정상회의 대학생 앰버서더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선발된 대학생 앰버서더 52명(내국인 43, 외국인 9)은 연말까지 9개월 동안 MZ세대의 감각을 반영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누리소통망 서비스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할 예정이다. 앰버서더들은 매달 경주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브이로그, APEC 참가회원과 한국의 경제 협력을 다룬 카드뉴스, 국제 시각에서 바라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주제로 한 숏폼 영상 등 홍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또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수료증도 수여된다. 한편, 애초 3월 28일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발대식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APEC 정상회의의 의미와 홍보 유의 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과 앞으로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제공되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APEC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기성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4월 10일 개최된 제211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대전 RI폐기물 관리시설 운영종료를 위한 영구정지와 경주 처분시설의 동위원소폐기물(RI) 처리를 위한 건조·냉동저장 설비 도입에 대한 건설 ․ 운영 변경허가를 승인받았다. 대전 RI관리시설은 기존에 관리하던 RI폐기물을 2024년 모두 반출했으며 이번에 영구정지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방사성오염 제거 등을 거쳐 2030년 이후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RI동물사체 폐기물을 안전하게 인수하고 처리하기 위해 건조․냉동저장 설비의 도입에 대한 허가도 받았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원전방폐물은 물론 동위원소 폐기물(RI)까지, 모든 방폐물 관리의 솔루션을 제공해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는 4월 9일 최근 경북북부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 기업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 5,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할구역 지자체(안동시 2,000만원,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각 1,000만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안동상공회의소와 상공의원,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 사회가 겪는 재난 극복에 경제계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따뜻한 연대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함께하기 위해 많은 회원 기업들이 흔쾌히 동참해 주셨다”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상공인들이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상공회의소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각 지자체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안동상공회의소는 향후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10개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4월 10일 1994년 개교 이래 30년간의 발전상을 담은 경상북도소방학교 30년사를 발간했다. 경북소방학교는 소방교육 목적으로 설립되어 대구․경북은 물론 2006년 부산소방학교 개교 이전까지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영남권 유일의 소방인재 산실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그동안 신임소방공무원 기본교육과 재직 소방공무원 전문교육, 일반 도민 소방안전교육 등 총 20만 3천여 명을 교육하여 지역안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30년사는 ▲경북소방학교의 성장과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의 변화 ▲차별화된 소방교육 시스템 ▲차세대 소방교육훈련 발전방안 ▲소방학교 에피소드 순으로 만들었다. 부록에는 신임교육 수료자 1만 710명의 이름과 역대 교직원 명단도 담겼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이 닥쳤을 때 학교 전체를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자들의 치료와 일상 회복에 기여한 사실이 기록됐다. 또한, 2021년 2월 안동시 임동면에서 발생한 산불로부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방학교를 지키고 학교 주변 지역까지 보호한 사실도 수록됐다. 이상무 학교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에 복구를 지원하고자 4월 7~8일 이틀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4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이재민 대피소 철거 및 운영 지원, 구호 물품 배부·정리 등의 복구 활동을 했으며, 삼화2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환경정비 작업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실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은 보니 안타까웠고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꾸준히 산불피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생계를 잃고 막막함에 놓인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마음 한편이 조금이나마 놓였고, 계속해서 영덕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추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단순한 피해복구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다시 삶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정학)는 9일 오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23명에 대한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법무보호위원들에게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와 수용자 교화 및 재사회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정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참관행사를 가졌다. 이흥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장과 법무보호위원들은 수형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한 기부금(금 100만원) 전달 후 직업훈련공과(제빵, 자동차정비), 종교관, 문화복지관 등 구내·외 시설을 참관했다. 법무보호위원은 “일반교도소와 다른 직업훈련교도소만의 특별한 환경과 직업훈련을 위한 훈련공과를 참관하며 발전된 교정시설에 감명받았고, 전국유일의 교도소 내 자동차정비시설(새마음정비공장)을 둘러보며 실제 자동차정비를 하여 경험을 쌓아 출소 후 취업에 도움이 되어 재사회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학 소장은 “이번 방문이 교정행정 이해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확립 등 재범방지 활동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참관행사 등 교정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열린 교정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경남북·울산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불 특별재난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에게 수목원·정원 치유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경상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난지역민의 정서적 안정과 침체된 지역관광·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수목원·정원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우선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시·군(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산청군, 하동군, 울주군) 주민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신분증 또는 거주지가 확인 가능한 서류를 제시하면 수목원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불 특별재난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힐링 프로그램인 ‘더-쉼(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불피해로 상실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수목원 힐링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 위로와 심리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도 이동형 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승규) ∙ 부녀회(회장 이광자) · 문고(회장 김은주)는 4월 7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총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 · 문고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환경 정화 활동, 취약가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해오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승규는 “작은 정성이지만,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우곡면장 한수찬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회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태연)는 4월 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태연)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됏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최재성)는 4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됐다”며“조금이라도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고,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재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4월 9일 오전 10시 제21대 대통령 선거(6.3)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4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63일간, 10명의 수사전담반이 편성되어 24시간 운영되며, 금품살포 등 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즉응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예천서는 5대 선거사범으로 지정된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경찰은 엄정한 중립 자세를 유지하면서 선거사범에 대하여 신고부터 종결단계까지 신속·공정한 수사를 진행하여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4월 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올해 6월 3일로 확정된 대통령 선거를 맞아 선거범죄 사전 예방 및 단속의 신속・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해 운영되며, 4월 9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선거 후인 6월 10일까지 63일간 24시간 단속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기별 선거운동 제한·금지 사항에 대한 수사 및 5대 선거범죄로 지정한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폭력・불법단체 동원 사건에 중점을 두고 수사상황반과 수사전담반을 편성,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신속·정확한 수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말수 서장은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선거범죄에 대해서 정당, 계층,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공명선거를 위해 불법 선거 활동을 발견한 시민은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 옥산가스 (대표 반성명)는 4월 9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자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반성명 대표는 “어려운 시절 손 내밀어 주신 분들께 늘 나눔으로 보답하고 자하는 마음에서 특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민들에게 기부금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근상 서부1동장은 “성금 기탁을 해주신 반성명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산 옥산가스 대표님의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며 기탁금은 경북 지역 산불피해자들을 위한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성명 대표는 서부1동 체육회장 및 서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압독라이온스클럽, 상록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산1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지역 사회 나눔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면체육회(회장 김동수)는 4우러 8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수 체육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자인면체육회에 감사드리며, 특별성금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