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21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실증시범포 토지구입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하여 20일부터 군청 정문, 보건소 및 6개 읍면사무소에서 양심양산 대여를 실시한다.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되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양심양산대여소는 1개소 당 30개의 양산이 비치되고 그 앞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사용 후 양심적으로 반납토록 하고, 양심양산인 만큼 개인정보 수집도 하지 않으며 파손․분실 시에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양산을 쓰면 온도를 7도 가량 낮춰주고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여 탈모예방과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양심양산대여소 운영과 폭염 시 양산쓰기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양산대여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하는 온열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양심 양산인 만큼 인적사항이나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으니 양심양산대여소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6월 15일~17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23명을 대상으로“놀멍 쉬멍”제주 가족 여행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되어 3년만에 실시하는 이번 제주 가족 여행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가족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며 에코랜드, 카멜리아힐(수국축제), 항공우주박물관, 노형슈퍼마켙(미디어아트), 오설록티뮤지엄, 낙타 트래킹, 아쿠아플라넷, 스카이워터쇼 관람 등 제주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여행에 참여한 한 부모는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했고 2박 3일이 너무 짧았다”며 여행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족과 함께한 이번 여행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오도창 군수)은 지난 6월 17일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고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지역구를 방문한 국회의원(국회의원 박형수)을 비롯해 영양군 의회(김석현 의장) 의원들과 함께 재해 피해현장을 점검하며 복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대책을 협의하였다. 고추·사과·담배 등 농작물의 피해가 컸으며, 우박피해 정밀조사가 끝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였다. 이에 따라, 영양군은 1억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생육 및 품질저하, 결실 불량 등 농작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영농자재(생육촉진제, 영양제 등) 구입비를 피해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병해충 방제 및 농작물 사후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와 협력하여 우박 피해농가에 영양제를 무상 공급하여 피해 농작물에 긴급 살포하도록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봄 이상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갑작스런 우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우박피해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15일‘2023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길 민간위원장과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조성대 주무관이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공로로 경북도지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강영길 민간위원장과 조성대 주무관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선제적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체계 구축 등 민‧관 연계 협력의 중추 역할을 하였기에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북도지사상 포상은 경북도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23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로 23개 시‧군 협의체위원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개최되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기구로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내 23개 시군과 330개 읍면동에 설치, 9천여명의 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군에는 250여명의 대표협, 실무협, 실무분과, 읍면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6월 16일(금) 선바위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어르신 밥상차리기”행사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40여 명의 회원들은 입암면 선바위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 지역의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밥상을 차려드렸다. 입암면 새마을회는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김장 나누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와 같은 각종 크고 작은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입암면을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재윤 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어르신 밥상차리기 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 자리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재성 입암면장은“평소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쓰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의 정이 넘치는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6일 영양군청 전정 잔디광장에서 영양군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별 경기단체 회원들이 함께 한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의 주최(주관)하에 체육인들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며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지역의 체육인들과 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양군체육회가 주도한 이날 행사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챌린지, 일월면 풍물패의 풍물공연, 양수발전유치 호소문과 결의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국비 2조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936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하게 염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의 체육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개최된‘양수발전 유치결의대회’에 자리를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군민의 총의를 결집하여 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6월 1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대형 재난사고 및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키우고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의료대응 시스템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현장의료대응 사례 소개, 중증도 분류 교육과 시뮬레이션 훈련 및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정해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의료소장인 보건소장 지휘 통제하에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한 후 실질적인 현장 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신속대응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 능력을 키워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28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의 주제로 15일 수비면 수하리 생태경관보전지역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 날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영양군 미래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boom up)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참여 직원 모두가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현재의 자연은 우리가 미래 세대의 것을 빌려 쓰는 것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 조그만 담배꽁초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자연에 버려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담배꽁초 하나도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2005년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며 201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키나샤 브라운 부청장) 관계자들과 서울시 일원에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도창 영양군수, 투산시 한국방문단,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하여 2024년 어학연수와 관련된 연수인원, 연수일정,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간담회 결과 영양군은 2020년 1월 마지막 현지 어학연수 인원 10명보다 확대한 15명의 어학연수 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추후 인원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2024년 1월경 3~4주간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어학연수의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영양군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은 2015년에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국제적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온라인 영어학습으로 대체하여 교류하여 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장시간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렇게 다시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선진)은 6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액션그룹 2기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농식품부 본계획 승인 후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에 이어 제2기 교육은 4월 27일(목)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6월 14일(수)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62명 신청자 중 수료 요건을 충족한 3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여 지난 1기 44명 수료에 이어 총79명이 수료했다. 이번 2기 예비액션그룹 기초역량 아카데미 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감안하여 선진지 견학을 제외한 본 교육은 5월 24일 시작하여 6월 14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 내에 집중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신활력플러스 사업 소개, 농촌정책 이해, SNS 홍보마케팅 이해 및 실습, 사회적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경북영양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군수 오도창, 센터장 배연극)는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달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는「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장애인등 편의법’)」제11조2항에 의거, 5년마다 실시하여야 하며 조사대상은 장애인편의법 시행일(’98.4.11.)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대수선· 용도변경) 행위가 있었던 건물, 장애인편의법 시행 이전 정비의무대상시설 등이 있다. 영양 관내 현황조사 대상시설은 262개소로 조사요원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하여 건물용도별로 장애인등 편의법상 편의시설의 설치기준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결과는 편의시설 미설치 및 미흡하게 설치된 시설은 시정명령 등 개선조치와 복지로 내 복지지도에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 서비스 운영에 활용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장애인 편의증진 및 이동권 보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조사요원의 현장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시설 시설주 및 관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수 식재료 이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군 특산물인“빛깔찬”고춧가루를 현물로 605kg,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약 9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물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인식하게 하고, 영양군과 영양고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물 지원은 금년도 첫 시행으로, 영양군에서 직접 고춧가루를 구매해 초중고 전 학교에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학교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 농산물 이용 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로 다양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니,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고 학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정)는 13일 영양 군민회관에서 영양군 관내 다문화가족 및 기관단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영양군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 행사로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2부로는 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족들 간 어울림 한마당을 통한 소통과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축하 공연으로 영양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이“손님온다”공연, 베트남 자조모임의 댄스공연으로 어울림 한마당의 문을 활기차게 열었으며, 군수 표창은 일월면 최은호, 군의장 표창은 수비면 남태희, 영양군다문화연합회장 표창은 일월면 윤순정이, 영양경찰서장 감사장은 일본 결혼이민자 기쓰나이유미꼬에게 수여됐다. 또 이날은 영양군보건소,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교육지원청, 사진동호회 등 관내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아크릴모빌 만들기, 행복사진 촬영, 그림 타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알차고 행복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다문화가족과 기관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교류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어두워져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문득 어둠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별빛과 달빛이 얼굴과 눈 속으로 마구 쏟아지는, 은하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두운 밤하늘로 꿈과 일상을 찾아 떠나고 싶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영양수비별빛캠핑장’과 이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별따는 영양’(대표 권한동)이 내 놓은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관광상품이 2023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사례는 처음이다.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반형 일자리 밤하늘해설사 양성에 힘써 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으로 브랜딩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품 판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6천500여 명이 영양 밤하늘의 별빛샤워체험을 하고 갔다. 또, 지난해 9월에 오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