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민원과는 6월 14일 군청 민원실에서 2024년 상반기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이 특이(악성)민원인으로 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군청 민원실 및 청원경찰·성주경찰서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 및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행동 제지, 비상벨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해 대응 효과를 더욱 높였다. 이명수 민원과장은 “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과 김천시는 6월 12일 두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성주군과 김천시 공무원 8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천시와는 앞서 세무직 직원과 상호기부가 이루어졌고, 이번 상호기부는 두번째이다. 상호기부를 통해 전국에서 실시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자체 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에 동참해 준 성주군과 김천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기부금 모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수 이병환은 6월 11일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서 공사진행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단계]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점검과 폭염 및 이상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를 위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민들과 함께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안전을 당부하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성주군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자원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사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지하 1층 ~ 지상 1층에 연면적 3,483.24㎡의 건축물로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우리 민족의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진중인 역점 사업으로, 국내 유명건축사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3일 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지구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직원과 함께 실천하고자 다같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행사를 시행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일회용품 사용이 각종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이러한 우려가 커지지 않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 제품에 음료를 안 넣고 다회용 제품에 음료를 넣어 섭취하여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 커지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님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을 해서 깨끗한 금수강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의 첫 사업인 ‘2024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이하, 야간 키즈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8시 성밖숲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인구감소지역 중 하나인 인구 4만 소도시 성주군은 대구, 김천, 구미 등 300여 만명의 배후도시와 인접한다. 특히, 대구 달성군 등 성주군과 인접한 배후도시들은 젊은 가족단위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 인근 지역에 아이들과 함께 즐길 문화ㆍ관광 콘텐츠가 한정적이었다.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성주군은 2020년 10월 프리미엄 공공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저스’를 개장, 1호의 성공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3호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부분의 도시들이 MZ세대를 타겟으로 도시 홍보를 추진하는 것과는 달리 성주군은 철저한 배후도시 분석을 통해 ‘키즈 & 패밀리’ 시장을 공략중이다. 지난 2023년 11월 시범 개최한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의 성공을 통해 성주군은 ‘아이친화 가족여행지’, ‘안전한 가족 야간여행지’로의 수요와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힘입어 2024년 야간관광 특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올 6월 중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온열질환 환자 발생 가능성도 커지자, 오는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에 대한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전담인력인 5명의 간호사들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3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측정, 혈당검사 등 기초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방문을 실시해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집중 관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이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며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행동 요령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이재근)는 6월 12일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부스 운영(음료판매)에 따른 수익금과 단체장들의 자발적인 기탁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원을‘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주군에 전달했다. 성주군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지체, 교통, 권익, 수어(농아인), 이동(시각) 5개 시설단체에 3,965명 회원이 있으며, 이번 축제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스티커 타투, 가상음주고글 및 한궁체험, 수어베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여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재근 회장은“축제 때 아이스티, 커피 등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국가적 위기에 직면한 저출생 극복에 뜻깊게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특히 저출생 문제에 깊이 공감해 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명진)은 6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가면의 19개리 마을회관을 찾아가는 현장 행복 민원실(이하‘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 ‘행복 민원실’은 대가면장 및 팀장들이 마을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 칠봉1리에서는 4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의 ▲저출생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 ▲도시재생사업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에 대한 설명 후, 주거 환경, 교통,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평소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으며 주민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평소 군정에 대한 소식을 듣기 어려운 주민 여러분을 위해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민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서나가는 행정을 추진하는 대가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5억3천만원을 부과했다. 고지서는 6월 12일부터 순차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고 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세액은 승용자동차인 경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하여 산출되며,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에 한해 지방교육세가 30% 추가된다. 또한 차량 최초등록일로부터 3년이 되는 해부터는 매년 5%씩 세액 경감 혜택이 있으며, 최고 50%까지 경감된다. 그 외 세액산출 방법에 대하여는 고지서 뒷면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시 고지서 납부 및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군은 가상계좌, 인터넷, ARS(전국공통 142211) 등 다양한 납부 방법에 대해 고지서 앞면에 쉽게 안내하고, 작은 글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가상계좌 번호를 큰 글씨로 인쇄되도록 개선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부 기한을 꼭 지켜주시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1일, 선남면(면장 노경미)은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장과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 ‘선남면 이장&직원 청렴 잇기’ 행사를 가졌다. 이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선남면에서 선정한‘1부서 1청렴 시책’으로써 월 1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용신1·2·3리 이장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용신3리 조홍래 이장은 “청렴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가져야 할 기본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맑고 청렴한 내가 선남의 얼굴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청렴선남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지역사회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구제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구제작업은 연 4회(분기별 1회) 마을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대형 정화조 등 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시행되며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성주군은 곳곳에 해충유인퇴치기를 설치하여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꾸준히 연막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철저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1일 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가 초전면 소성리 마을에서 전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안전공사에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오지마을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이 선정됐다. 공사직원은 경로당을 비롯해 전기안전취약계층 102세대를 방문해 배선용 차단기와 LED등기구 등 부적합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주민대상 전기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시골에 와서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전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은 낡은 전기시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봉사활동이 전기안전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전기안전복지에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집단급식소 등 9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중독(食中毒)은 음식을 먹고 몸 안에 독이 생겨 걸리는 병으로 오염된 식재료, 환경·위생관리 및 조리·보관 부주의, 교차오염 등으로 식음료에 대한 점검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고 식중독 예방법을 충분히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성주군은 식중독 예방관리 상황근무반을 편성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학교 위주로 식중독예방 교육 홍보를 강화한다.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발생률이 35%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균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비브리오로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혹은 점막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다가 그 균이 음식을 오염시키게 되고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섭취하고 난 후 수 시간 이내에 갑작스런 구토, 설사, 복통이 나타난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일부터 ‘금수면’ 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성주군은 6월 7일 성주군의회에서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성주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공포 절차를 거쳐 8월 1일부터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금수강산’이라는 차별화된 지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고장이라는 행정구역 명칭 브랜드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 3월부터 ‘금수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금수강산면’으로 바꾸는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 지난 3월 금수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토론회 등 주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금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70.3%가 설문에 참여하고, 이 중 99.5%가 찬성하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명칭변경을 추진했다. 성주군은 8월 1일 조례 시행일에 맞춰 가족관계, 주민등록 등을 정리하고, 간판과 안내판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여 명칭변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금수강산이라는 지명의 긍정적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행정구역 명칭변경이 성주 미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지원과와 연계하여 6월 10일 ‘스마트 똑띠학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 4개소(성주읍 대황1리, 선남면 도흥3리, 가천면 창천3리, 초전면 복지회관) 이용 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을 개최했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부터 매주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방식으로 8회기 운영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 강사가 대황1리 경로당에서 대면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 및 직접 제작한 영상 송출과 동시에 화상플랫폼을 활용하여 나머지 3개의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8회기 수업 중 5회차에 운영된 ‘참별이와 함께하는 마실 두뇌게임 대전’은 2023년 운영 시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며 공 옮기기, 청기백기, 퍼즐 맞추기, 컵 놓이 쌓기, OX퀴즈 등 두뇌 및 신체 활동이 동반되는 오락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특별히 이병환 성주군수도 스마트 똑띠학교 경로당 중 중점으로 운영하는 성주읍 대황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70명의 어르신들과 5가지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