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2023년 7월 14일, 總 15명]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 간(5~6월)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6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하여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방문해 상담 및 업무처리태도 외 4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상하고 미흡부서는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서비스가 탁월했던 직원은 향후 민원감동 칭찬직원 선정 시 평가결과를 반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서비스 수요자인 민원인 입장에서 공무원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 받을 필요가 있다”며“잘했던 부분은 공유 및 확산 하고 개선할 점은 친절교육 등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13일 영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양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배드민턴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영양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국비 2조 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936억 원과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을 모아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조호기) 주관으로 7월 13일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1,0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식전행사는 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와 건고추 수입 반대를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했으며,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장(조호기)은“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오늘 하루만은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에서“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와 값싼 외국 농산물과 경쟁하기 어려운 개방화의 위기상황을 힘을 합쳐 함께 헤쳐나가길 바란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1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소통 기반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7~9급 직원들(4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 LEVEL UP 워크숍을 개최했다. 앞서 영양군은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청렴수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초2023년도 청렴·반부패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교육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 ▲신규공직자 청렴워크숍 ▲청렴 내부체감도 평가 조직진단 용역 등을 실시했으며, 현재 영양군은‘청사 내 굿모닝 청렴방송’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청렴자가학습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도 개선을 위해 자체 모니터링과 맞춤형 시책 등을 마련하고, 대내외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워크숍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반부패 및 청렴한 영양 실현을 위해 500여 전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기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고추밭 과습으로 병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장마기 고추밭은 잦은 강수와 높은 온도로 인해 병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역병, 탄저병 등의 각종 병해가 발생되기 쉽고 특히, 고추 역병은 토양 전염성으로 역병균이 물을 따라 전파되므로 배수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 시기는 고추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배수 즉시 해충에 대한 긴급 방제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비가 오기 전후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며 특히, 고추탄저병은 장마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빗물에 의해 급속히 증가하므로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추밭이 침수됐을 경우 넘어진 포기는 바로 세워주어야 하며, 무름병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조기 배수하고 병해충(역병, 탄저병, 반점세균병, 담배나방 등) 긴급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세력 회복을 위해 복합비료 또는 요소(0.2%)로 엽면시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장마대비 미리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 즉시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하여 고추밭에 피해가 발생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11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단체간 화합 도모를 위하여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 및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새마을운동 우수지도자 표창 뿐만 아니라 새마을환경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회를 표창하고자 2023 재활용품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금년 재활용품 수집 평가결과 석보면새마을회가 2년 연속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영양군 최대 현안 사업이자 인구절벽 해소의 해결책인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캠페인을 전개하여 청정한 영양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우리군 발전의 원동력이며, 과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하나 되어 빈곤을 극복하였듯이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군정 추진에 있어 가장 먼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군민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더 나은 영양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 ▲농업 경쟁력 높이기 ▲교통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의 메카 도약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미리 대비하는 의료복지 실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7가지 원칙을 내세워 군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7월 10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우승원 의원 외 6인이 공동 발의한“건고추 수입 반대 촉구 건의문”은 고추가격 시장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수입조치가 각종 재료비,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영농 현실이 고려되지 못한 것임을 정부에 알리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한 해 건고추 생산량의 4.41%에 해당하는 3천톤의 물량이 관세 50%가 적용된 1kg당 10,000원~11,000원으로 거래될 경우 전국 고추거래 가격은 적정 수준을 형성하지 못하여 그 부담은 고스란히 개별 농가가 떠안을 수밖에 없으며, 지역의 고추생산 농가가 더 이상 생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보다 세심하게 농가 현실이 반영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따라 영양군의회 의원 전원은 건고추 저율관세할당 3천톤의 물량에 대한 수입조치 철회, 다년간 냉동고추 수입에 따른 농가 피해 대책 마련, 수입조치가 아닌 고추생산량 확대로 물가안정과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보다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일까지 군 본청 및 6개 읍면 민원창구에 안전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외부충격에 강한 방탄 재질(폴리카보네이트)의 고정식 가림막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설치에 앞서 군 및 읍면 민원처리 담당자들로부터 안전가림막 디자인 및 설치안에 대한 의견 수렴 후 직원을 보호하면서 민원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2022년 1월 민원처리법 개정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조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안전가림막 이외에도 지난 5월에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6월엔 민원창구 전 직원들에 휴대용 음성기록 장비를 지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원처리 담당자 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도 위해가 될 수 있는 특이민원에 대해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군민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보건소장 장여진)는 지난 7월 7일 서울 양재 The-K 호텔에서 열린‘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전국 보건기관에서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동안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에 영양군보건소는“함께 만들고 평생 누리는 건강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현황분석, 다각적인 주민의견수렴, 공공정책팀 및 심의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계획서를 수립하였으며,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등 필수보건의료제공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주민건강증진강화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영양군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잘 이행해‘출생부터 노년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2023 영양군 관광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관광 혁신전략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포럼에 참여한 관광 전문가들은 영양군 지역실정에 보다 적합한 관광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자 포럼 전날인 7월 6일에 영양군을 미리 방문하여 영양군 관광자원 및 개발 현황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세 개 분과에 걸쳐 진행된 발표와 패널 토의에서는 ▲지역관광개발의 뉴트렌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사업 생태계 구축 ▲자작나무숲과 유니크베뉴 그리고 워케이션을 다루며 영양군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정책혁신과제를 발굴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이연택 관광정책연구학회 회장은“지역관광개발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여 지역성에 기초한 관광자원의 개발, 지역주민사업역량의 강화, 협력적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영양군이 지역관광 혁신의 선도모델로 부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3년 7월 10일자 영양군 인사발령사항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6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의‘농식품 물가 관리방안’에 건고추 저율관세할당(TRQ)물량 도입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영양군에서는 건고추 TRQ 수입결정 재검토 및 도입시기를 늦춰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농업인의 50%가 고추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영양군은 2021~2022년 연속된 건고추 가격하락과 유류비, 비료, 농약, 농자재 등 급등한 생산비로 지역경제 붕괴위기에 처했다. 고추가격 안정대책이 시급한 상황에 건고추 저율관세할당 수입결정은 영양군은 물론 국내 고추산업의 붕괴를 우려하면서 수입 결정 재검토 및 부득하게 수입이 필요할 경우 수입과 방출시기를 고추 수확이 끝나는 11월 이후로 늦춰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추가 거래되고 있는 서안동농협공판장 6월 기준 산지가격은 8,040원(600g)으로 평년 대비 11,401원(600g)의 70%선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또한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6월호)에 따르면 국내 재고량은 약 8천톤으로 평년대비 14.5% 증가로 충분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은 관세로 햇고추 출하시기 이전에 수입된다면 건고추의 안정적인 가격형성에 혼란 가중과 고추재배 농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방대현)에서는 7일 초복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대상자 92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다가올 초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기력을 찾아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4명과 생활지원사 57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포장해 920가구에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방대현 원장은“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삼계탕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920명에게 안부확인, 가사지원 등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