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투명방음벽 또는 유리창 충돌로 인해 폐사하는 조류의 수가 1일 2만여 마리, 연간 800여만 마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영양군은 충돌 및 추락으로 폐사하는 야생조류 피해를 저감하고자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부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태공원사업소는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조사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긴꼬리딱새를 비롯한 26종 62개체의 야생조류가 확인된 만큼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사업의 주요한 사업 대상지이다. 환경보전과에서는 「2022년 건축물·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 생태공원사업소 온실 및 본관 뒤편 휴게실까지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을 완료하였다.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는 수직 간격5cm, 수평 간격10cm미만의 공간을 통과하지 않으려는 조류의 특성을 이용한 장치로, 일정 간격의 점이 찍힌 무늬로 인쇄된 스티커이다. 한편,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도 기관 협력 사업으로 조류서식 및 폐사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조류충돌 저감에 동참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리는 인간의 편의와 건물의 미관을 위해 설치되어 왔으나, 수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2023년 선바위 관광지 물놀이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선바위 물놀이장에는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서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호스로 물 뿌리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영양군 체육회에서는 10여 명의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대표관광지인 선바위관광지에서 운영되는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기를 바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4일 부터 6회에 걸쳐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카페 디저트”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우리 지역특산물인 어수리를 가공한 동결 분말 가루를 이용해 어수리 까레쿠키, 산나물 르뱅 마카다미아 쿠키, 어수리 휘낭시에를, 생물 어수리를 넣은 가토 쇼콜라&어수리 마스카포네 크림, 어수리 페스토를 곁들인 샌드위치를, 아로니아 분말로는 레몬 아로니아 파운드케이크를, 능이버섯을 넣은 스콘까지 실습해 봄으로써 우리 지역특산물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구○○ 교육생은“나물로 먹어도 맛있는 어수리를 빵과 샌드위치에 이용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열심히 배워 딸과 손녀에게도 구워줄 것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나물로만 먹던 어수리를 빵에 넣고, 주스로 마시던 아로나이를 분말로 가공해 케이크를 만들고, 보양식에 넣던 능이버섯을 이용해 빵을 굽는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함으로 가정에서 또는 지역의 많은 카페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농산물의 소비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 봉화군 춘양면 수해피해지역에 영양군 공무원 30명을 복구지원 인력으로 파견했다. 이날 영양군 공무원들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봉화군 춘양면의 채소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지원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수해피해로 인하여 막막한 상황에서 이웃 군인 영양군에서 공직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줘서 수해복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봉화군의 수해피해 상황에 작은 도움이라도 돼서 기쁘다.”라며 “수해 피해가 빠르게 복구돼 일상생활이 정상화되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의 유도 유망주들이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7월24일부터 12일 간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하계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2023 하계 유도전지훈련은 7.24.(월)부터 7.28.(금)까지 유도 20개팀 301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 7.31.(월)부터 8.4.(금)까지 21개팀 215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으로 운영된다.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었다. 영양군은 이번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영양군이 유도 전지훈련 메카로 이미지를 굳히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영양군을 찾아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대천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북대병원, 안동의료원,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행복병원(합동진료)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춘 행복병원팀이 찾아가는 이동 진료로 2013년도부터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 7~10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이비인후과․정형외과(경북대병원), 피부과(안동의료원), 한의과(오지마을건강사랑방)로 다양한 진료과가 있어 필요한 진료를 선택할 수 있다. 진료 대상은 의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이며, 진료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는 보건소와 연계하여 사후관리를 하고 수술과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취약계층의 주민들이 진료로 인한 불편감이 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7월 20일부터 8월 30까지 9세부터 24세까지의 초․중․고․대학생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심리검사 및 셀프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문제 및 성격 이해를 토대로 참고할 수 있는 올바른 학습방법과 학습방향의 길잡이를 알려줄 수 있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셀프힐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12:00~13:00)과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683-1388)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서 정서적 안정감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1·2기 기초역량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20개 예비액션 그룹 및 코디네이터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은 액션그룹별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 수립 등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평가 위원회 사업계획 평가와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위원회 의결을 거쳐 8월 중 그룹별 3백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24년까지 2·3단계 순차적 지원으로 액션그룹의 조직화 및 자립화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액션 그룹)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핵심주체인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활동과 든든한 조력자인 코디네이터의 전방위 활동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1단계 소액 지원 사업으로 액션그룹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2023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총 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8월~12월까지 정보기술자격증(ITQ)반, 나만의 메타버스 월드 만들기,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기초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1, 2차 연도 진행한 결과 한컴오피스 한글 5명, 파워포인트 6명, 엑셀 4명, 인터넷 3명, 포토샵 4명이 정보기술자격증(ITQ)을 취득하였다. 또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여 온라인 창업을 통해 농작물을 판매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게 운영 능력을 향상하였으며 정보화 실무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그래픽 부분에 경북북부지역센터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촉진하여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7월 19일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대상자는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중 영양 위험 요인 및 기준 중위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빈혈검사·신체계측,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통해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규 대상자들에게 교육 참여 방법, 영양교육의 중요성, 올바른 식품 고르는 법, 향후 일정 등 영양플러스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하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가 든든하고 아이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를 위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주택·건축물 등 7월 정기분 재산세 7,177건, 4억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다만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주택가격에 따라 43~45%로 차등 적용해 납세자들의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되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을 찾아 통장 또는 카드로 본인 앞으로 고지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고 전국의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신용카드·현금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나 지로납부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초한 재무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영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세자들께서 많은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주화)는 지난 7월 17일 영양군 공간정보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최근‘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등의 산림자원 활용 정책 사업 및‘삼지수변공원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인구정책 분야 군민 정책 제안 공모’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LX대구경북은 영양군 공간정보정책 업무을 지원할 수 있는‘디지털트윈 기반 공원 관리 서비스’,‘산지전용 허가 지원 및 이력 관리’등의 LX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사례를 설명했다. 설명회 후 공간정보 기반 정책 지원을 위한 LX플랫폼 활용 방안 및 향후 영양군 공간정보업무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권정순 지사장(LX대구경북 청송영양지사장)은“영양군과 LX대구경북이 공간정보 업무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함께한 첫 자리라 의미가 깊다”면서“앞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정책에 발맞춰 영양군의 스마트행정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주))과 7월 17일(월) 한수원(주) 본사(경북 경주시)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및 유치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2.~’36.)’ 확정(‘23.1.11.)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신청 일환으로 사업 시행처인 한수원(주)과 예비 후보 지자체인 경북 영양군 및 경남 합천군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금일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황주호 한수원(주) 사장 및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 및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상생협력 협약서에는 ▲ 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 추진 및 사업유치를 위한 노력 ▲ 사업자 선정 후 인허가 ▲ 이주민 지원사업 ▲ 발전소 주변지역 상생 발전사업 등 향후 사업추진의 기반이 되는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4월 24일,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 선정을 시작으로 70여일 간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구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2023.7.18일자 인사발령조서 *자세한 내역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와 영양초등학교(교장 이승준)는 17일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양중․고등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와 두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이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어울림터:마당)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영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어울림터:마당」이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관내 학교와 체결하는 협약을 통해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준 교장은 "학생들이 어울림터마당의 북카페, 연습실, 야외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과 놀이가 자유롭게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