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25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수님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토크콘서트는 조직문화에 대한 세대별 인식차이를 공유하고 조직 내 갑질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관장과 직원이 청렴한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청렴토크쇼, 공연을 통해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연극, 청렴샌드아트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토크쇼는 조직 내 갑질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전자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그에 대해 기관장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성주군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결의대회 실시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청렴알리미 운영 △자체청렴도 조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직문화에 대해 세대·직급을 아울러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직원 화합을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은 6월 25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상반기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이 특이(악성)민원인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갖추고자 실시됐다. 성주읍, 성주경찰서 및 중부지구대와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민원인의 행동 제지,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해 민원실 내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면장 노경미)은 6월 18 ~ 6월 25일까지 관내 경로당 40개소에 대한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및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하절기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경로당 책임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소방 및 전기안전과 시설물 및 위생안전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혹서기를 대비하여 경로당별 냉방기의 작동여부 및 성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와 자동화재 감지기 설치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보강할 예정이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현장에서 살펴본 것과 어르신들이 제안해주신 여러 의견들을 잘 반영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25전쟁일을 맞이하여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김태현) 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 외 보훈단체 회원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안보학 초빙교수로 역임중이며 성주군무공수훈자회 지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택수님의 강의로 ‘6.25전쟁과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의 안보교육이 실시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결의문낭독, 만세삼창, 6.25노래제창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당시 공적으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그 동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던 고 이준용 소위님의 무공 훈장을 아드님이신 이국영님께 전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6.25참전유공자회성주군지회 나홍엽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참전 유공자의 피와 땀의 결실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 애국심과 희생정신이 필요하다.”며“점점 사라지는 6.25전쟁의 역사를 여러분이 기억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용사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도 없다.”며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4주 동안 백일해 환자가 지난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환자수가 ‘23년 동절기 유행 최고 정점보다 1.7배 증가함에 따라 성주군보건소는 군민들의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가 되며, 감염이 되면 나이가 어릴수록 중증 합병증이 많이 나타나고, 특히 1세미만 영아의 경우 적기 접종(2개월·4개월·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영유아와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경우(부모, 형제, 조부모, 영아도우미, 의료인, 임신부 등) 접촉 최소 2주 전에 접종(Tdap)을 받아야 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발열, 두통, 인후통이 나타나고,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질병으로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이나 같이 거주하는 가족 사이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날 수 있어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고 기침하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24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청소년복지심의위원 12명, 청소년안전망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햇다. 성주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인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성주여자고등학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성주보건소, 혜원성모병원, 경상북도청소년남자쉼터, 구미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외 협력 강화 기관인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성주군가족센터, 성주군1388청소년지원단의 기관장 및 청소년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위기청소년특별지원 사업 안내와 함께 4명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청소년특별지원금 선정 심의, 기관별 청소년안전망 협력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성주군은 “2024년에도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협력 및 청소년안전망의 활성화를 통해 성주군 위기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www.1388.go.kr)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6월 24일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뜻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부모들에 대해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자체 발간한 부모교육 모음집을 이용하여 안전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6월 24일 오후 4시경,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특이민원’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남파출소와 협력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폭언·폭행, 업무방해 등의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선남면은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반 역할 숙지 △사전 고지 후 촬영 및 녹음 △민원창구 내 비상벨을 통한 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비상벨 작동, 경찰 출동 상황 점검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민원 응대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며 “민원인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고,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선남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 행정복지센터는 6월 24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민원응대 요령 등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을 키우고, 면민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응대 시 적절한 표현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민원만족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민원응대 능력을 배양하여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며, 다시 찾고 싶은 벽진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면장 주민호)은 6월 21일 용암면 사회단체와 함께 청렴성주 달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이장회의에서 용암면 청렴시책을 전달한 후 이장협의회와 함께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위해 모인 새마을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의 회원과 청렴 인식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용암면의 주요 청렴시책은 군민중심 사전 의견청취 및 동의 절차 시행이다. 주요 사업 추진 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권한 남용을 막고 공정한 사업 선정 절차를 구축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청렴도를 향상할 방침이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각 마을의 리더인 이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용암면을 만드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0일 오후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부터 8월까지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 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하천 구역내 취사·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주차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끝으로 성주군 관계자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로 행락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된 ‘2024 성주읍 건강 만보걷기대회’가 6월 21일성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성주읍 주민 106명이 참가하였고, 월마다 매일 1만보 이상 걸으면 상품권 1만원이 적립되어 최대 4만원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의 30% 정도인 32명이 4개월의 대회기간 동안 매일 1만보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모든 참가자들은 하루평균 12,000보 정도를 걸었고, 최다걸음자인 신홍규씨는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평균 28,000보 정도를 걸어 젊은사람 못지않게 활동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평소 생각만 하다가 실천까지가 어려웠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일같이 걷기운동을 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대회가 끝나더라도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겠다.”은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대한민국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 초청특강에서는,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질 높은 걷기운동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된 특강에서 권 교수는, 맨발걷기의 효능 및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20일부터 오는 8월까지 낙동강 수계를 중점으로 폐참외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거점장소를 정해 무상수거통을 설치하고 전담팀이 순회 수거하여 낙동강 수계오염을 적극 예방한다. 성주군은 6월에서 8월까지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폐참외가 낙동강으로 떠내려가 수계오염이 되지 않도록 작년부터 무단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무상수거통을 설치·수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폐참외 수거 전용차량 확보, 인력 보강으로 수계오염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투기금지 현수막 게시, 폐참외의 올바른 처리방법(농가자가 퇴비화, 비상품화농산물자원화센터 유상수매, 무상수거통 이용) 주민교육 등 참외농가의 동참을 위해 적극 홍보(교육)할 계획이다. 참외농가에서는 폐참외(저급과)를 자가 퇴비로 우선 처리하고, 수매장까지 반입이 어려운 소량의 경우는 거점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의 본고장이라는 ‘성주참외’브랜드 명성을 지키고, 낙동강으로 폐참외가 버려지지 않도록 참외농가에서도 적극 예방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에 활용 가능한 전기용접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6월 20~21일까지 진행됐으며,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농가의 작업능률 향상과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주의사항, 용접 기술 실습,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방안 등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습득한 용접기술을 활용해 농가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봉사단은 6월 19일 성주군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미용·공연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하여 2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당뇨·혈압 체크, 문진 및 건강검진, 시력검사와 노안검사 후 안경맞춤, 근골격계 도수·물리치료·테이핑 치료 등의 의료봉사와 헤어커트 및 염색, 아로마테라피로 미용봉사를 제공했다. 아울러 추억의 짜장면 문화예술단(대표 정한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 중식 봉사활동을 하고, 성주군귀농인연합회(회장 김경민) 회원 10여 명은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복지회관 1층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복지회관을 방문하신 어르신은“많은 분들이 와서 안경도 맞춰주고, 물리치료도 받고, 염색까지 해주니 오늘 하루가 선물 같다. 봉사 오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김한수 사무총장은 “봉사의 기회를 주신 성주군에 감사드리고 중식 봉사를 해주신 짜장 봉사단과 성주군귀농인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 손길이 모여 오늘 봉사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