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영해면 ‘다오소 오피스’에서 지역으로 귀촌한 문화예술기획, 여행 매니지먼트, 요식업 분야의 청년대표 6명을 만나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귀촌 청년들은 기본적으로 영덕의 매력에 이끌려 왔기에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지지한다. 주민과 긴밀히 관계 맺으며 공동체와 공생을 도모하면서 수익모델을 찾는다. 하지만 외지인으로서 겪는 고충은 있기 마련. 청년들과 김 군수는 서로의 지향점을 공유하며 애로사항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뚜벅이마을은 국가 공모사업과 연계해 영덕의 대표적인 명소인 블루로드를 트래킹 상품으로 발굴해왔고 직원도 8명으로 늘었다. 설동원 대표는 늘어난 역량에 맞춰 지원만 충분하다면 블루로드를 전국적인 여행상품으로 브랜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은 영덕대게축제 등 여러 행사에서 주민과 활발히 교류하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기발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조합 이사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추진을 위한 TF팀 구성과 더 많은 청년 예술가가 머물 수 있는 유휴 공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중장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소셜다이닝은 중장년의 사회·경제적 지위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고립감과 정신건강 문제를 건강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자 및 퇴직예정자 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밥상 △든든한 밥상 △우아한 밥상 △간단한 밥상 △도마만들기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중장년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로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군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이 힘들 때 24시간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위기상담 △1577-0199, 자살예방상담 △1393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6월 30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세진)과 영덕군 실버복지관 운영을 위한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영해 공공실버주택 내(영해면 동해대로 6560)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034㎡ 규모의 노인복지관이다. 6월 23일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되었다 위탁협약에 따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는 5년간 영덕군 실버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실버복지관 담당 박미숙 시설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생활지원, 사회화 교육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한방의료봉사, 한방물리치료실 등 한방의료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위탁협약 체결을 통해 영덕군 실버복지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실버복지관은 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가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3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승진심사대상자 2명(6급 2명)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손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 의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된 만큼 지역과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의 대표 여름스포츠 축제인 ‘제19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영덕군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 등이 후원했으며, 개인과 동호회 선수 2,000여 명을 비롯한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0여 명이 참가했다. 다만, 영덕군육상연맹은 때 이른 무더위를 고려해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에 따라 풀 코스 종목을 폐지하고 하프 코스, 10㎞, 5㎞ 3개 종목으로 진행했다. 해당 종목들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코스로, 영덕군의 청정한 쪽빛 바다와 명품 해안 둘레길 블루로드를 한껏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특별한 마라톤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그 결과, 하프 코스 남자부 1위는 1시간 13분 20초를 기록한 박현준 씨가, 여자부는 1위는 1시간 35분 26초를 기록한 이봉헌 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10km 남자·여자부는 장성연 씨와 강현지 씨, 5km 남자·여자부는 Tristan Mannix 씨, 장은숙 씨가 각각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이뤄진 3㎞ 건강 걷기는 ‘2023 군민화합 한마음 걷기대회’라는 이름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관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간 2023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 15개 분야의 변동대상자에 대한 것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급여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종류, 급여액 등을 변경하고 부정수급자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 등을 진행했다. 앞서 영덕군은 급여 중지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사전에 이를 통지해 소명과 이의신청의 기회를 제공해 상반기 소득·재산 변동이 통보된 697건 중 265건은 이의를 받아들여 기존 보장이 유지했다. 이를 제외한 295건은 급여액이 변동됐고, 137건은 급여가 중지됐다. 다만, 급여가 중지된 가구에 대해선 차상위계층 확인, 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정기적으로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 탈락 위기가구에 대해선 다른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등 군 전역 7개 해수욕장이 내달 14일에 일제히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7월14일부터8월20일까지총 38일간이며,성수기는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 30분, 비수기는7월 14일부터 7월 21일과8월 7일부터 8월 20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고래불비치사커대회(8월 5~6일), 장사해변라디오(개장기간 중 주말),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영덕군은 올해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 12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수상안전훈련을 시행하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부군수는 “지역을 찾아오신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해안지역에서 이어져 온 소금 제작방식인 ‘영덕 토염’이 우리 고유의 전통 양식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9일을 기해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 지난 2018년 문화재청은 소금을 만드는 방식인 ‘제염’을 특정 지역에서 전승되는 전통 지식으로 인정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에 경상북도는 과거에 바닷물을 끓여내는 전통적 소금 생산방식인 ‘영덕 토염’을 무형문화재로 지정 고시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바닷물에서 소금을 생산해내는 해염 중심으로 소금산업이 발달했으며, 바닷물을 가마에 끓여내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소금 생산방식이 태양열을 이용한 천일염으로 대부분 바뀌었는데, 그나마 영덕군을 포함한 동해안 일대는 1950년대까지 진흙과 모래를 섞은 염토에서 염도를 높인 염수를 추출한 뒤에 끓여내는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해 왔다. 경상북도는 영덕군 지역의 이러한 고유의 소금 생산방식에 대해 전통적 지식과 문화가 담겨있다고 판단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최종 지정했다. 특히 이번 ‘영덕 토염’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중 첫 번째로 ‘공동체 종목’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자세한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영덕읍, 강구면, 영해면 등 강변길 외 12개소에 이동인구가 많은 곳을 위주로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를 설치해 도시미관과 길 찾기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설치한 조명 장치는 기존 도로명판을 제거하지 않고 기존 도로명판에 태양광 패널과 LED를 부착하는 방식이어서 설치가 간편하며,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낮 시간대엔 태양 에너지를 충전했다가 야간에 점등해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영덕군은 이번 도로명판 야간조명 장치에 대한 군민 호응도와 기능적인 효과성을 고려해 향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명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주소 정보시설에 야간조명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도시미관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시장은 지난 21년 9월 4일 새벽에 발생한 안타까운 화재로 인해 80개소의 상가와 시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었다. 영덕군은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화재발생 열흘만에 임시시장을 조성하여 실의에 빠진 상인들이 신속하게 영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영덕시장 재건축 재원마련을 위한 국도비 확보와 재건축 방향 설정을 위한 의견 수렴과정을 추진해 왔다. 영덕시장 재건축사업 예산은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으로 총300억원(국토교통부 도시재생인정사업 84억원, 경상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33억원,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83억원)의 예산이 확정되었으며, 대지면적 12,547㎡에 시장건물은 연면적 9,716㎡에 2층규모로 상가와 청년몰, 활력센터로 운영되고 전용주차장은 연면적 5,382㎡에 3단규모로 자가용 21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전용시설을 2024년 12월까지 조성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기존 오십천 강변주차장을 재정비하여 대형버스 17대를 포함한 차량 33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함께 마련하여 상인과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경관이 수려한 명품 주차환경을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군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한 행정수요조사에서 100명 중 75명의 군민이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군정 업무수행에 대해 74.7%의 군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25.3%가 부정 평가를 했으며, 군정 업무 기대치는 84%가 긍정, 16%가 부정 평가로 조사됐다. 특히, 군정 업무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는 응답이 잘하고 있다는 현재의 평가보다 9.3%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영덕군 행정수요에 대한 군민의 기대감이 높게 투영된 것이라고 조사기관은 평가했다. 생활환경 만족도 평가에선 11개 분야 중 주거·환경 67.6점, 복지 66.8점, 생활 편의성과 치안 66.2점 등이 높게, 문화·여가 62점, 교육·환경 61.7점, 경제 60.1점 등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지만 전 분야에 걸쳐 긍정 평가가 상향 평준화돼 종합만족도는 65.8점으로 기록됐다. ※ (20점 미만) 매우 불만, (20~39점) 불만, (40~59점) 보통, (60~79점) 만족, (80점 이상) 매우 만족 또한, 생활환경 만족도 평가에서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군민의 체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는 지난 21일 웰니스 관련 기업 유니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긴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유니웰㈜은 600여 지사와 10만 명이 체험한 비움식 전문 중견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웰니스 힐링 산업 분야 정보 공유와 연구 행사 공동 추진, 웰니스 관련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연계사업 발굴과 추진,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웰니스 제품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사항에 합의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간‘비움회복 프리미엄 웰니스 캠프’도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초 대대적으로 열릴 <경북·영덕 국제 H-Wellness 체험 페스타2023>에도 유니웰㈜은 협력단체로 참가해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는 지난 5일에도 서울특별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 웰니스·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웰니스·의료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양 기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상호 지원하며 인도 아유르베다 대학 등과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딤긴 ‘2023년 의료급여 이용안내’ 홍보지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수급자, 복지시설, 병·의원, 재가복지센터 등에 배부했다. 홍보지에는 올해 달라지는 의료급여제도를 중심으로 여러 의료급여 지원제도, 유의사항,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연장승인, 선택 의료급여 제도 등이 수록돼 있다. 영덕군은 추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해선 의료급여 관리사의 개별 방문이나 전화상담,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안내 홍보지를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요양비 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산정특례 지원 등 각종 의료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부패행위 방지 △부당한 지시 및 알선·청탁 근절 등 반부패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청렴교육에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민수진(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강사를 특별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들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본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영덕, 군민께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실현해 지역의 역량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가진 힘을 다해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