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드림스타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안계행복플랫폼(안계청소년문화센터, 안계행복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한 가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 체험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총 81명(16일 33명, 17일 48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인 ‘나만의 접시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하고, 이어진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을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접시를 만들며 오랜만에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 아동은 “엄마, 아빠와 함께 밖에서 놀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군민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와 ‘품질포스터’를 제작해 5월 22일부터 배부할 방침이다. 보고서는 책자형과 포스터형으로 2종으로 제작되었으며, 포스터는 주요 내용을 요약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usc.go.kr/water)에도 게시되어 온라인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2024년 안동광역상수도 및 지방상수도(안계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일반 및 노후 수도꼭지 수질검사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 등 전반적인 수질 정보가 담겼다. 이 외에도 수돗물의 공급과정, 상수도 관련 용어 정리, 주민 협조사항, 수돗물에 대한 Q&A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안계정수장에서 사용하는 상수원수(위천)는 '매우 좋은 단계'로 평가되었으며, 정수된 수돗물 역시 수질검사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수질검사 결과는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석)는 5월 19일 아이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한 ‘그림책 레고교실’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은 후,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레고 블록으로 재구성해보는 창의 융합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매 회차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선정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레고 조립을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공간 지각 능력 등 여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는 평가다. 단북키움마을돌봄센터장은 “아이들이 평소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책을 읽고 난 뒤 레고로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활동을 매우 즐거워했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협의체 김동석 위원장도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의체 차원에서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동구 면장은 “아동, 청년,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에서 경북대학교 체육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제트스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체결된 ‘낙단보 수변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일일 50명씩 총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제트스키의 구조와 기능 원리, 조종 장비의 이해와 조작법 등 전문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낙단보 수역에서의 실제 시승 실습을 병행하여 수상레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조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한 학생은 “교과서로 배웠던 내용을 실제 장비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수상레저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북대 체육학과 관계자 역시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와 안전의식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의성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안동과학대학교 스포츠레저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후속 체험교육도 계획하고 있으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를 통해 관광객 대상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올해도 대표 문화행사인 ‘2025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6년 ‘박물관 옆 작은음악회’로 시작해 해마다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회차당 약 5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총 7회로 운영되며, 물놀이장 개장 시기와 추석 연휴를 고려해 다음 일정으로 운영된다. 5~6월은 넷째 주 토요일, 7월은 첫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8월은 첫째 주 토요일, 9월은 넷째 주 토요일, 10월은 추석 연휴 기간 중인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DJ, 조문국 게임, 매직쇼, 조문국 워터밤, 양철인간, 버블쇼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밀짚모자 꾸미기, 캐리커처, 비즈 만들기, 썬캐처 만들기, 연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5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군수 김주수)은 지난 5월 15일,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비해 전반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주수 군수 주재로 통합돌봄과, 사회보장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의 신청현황, 서비스 제공실태, 수요자 만족도, 사업추진 과정의 주요 이슈 및 전국화 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2023년 7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지자체로 서비스 체계 마련, 주민홍보, 수행기관 선정 등 기반 구축을 완료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다져왔다. 의료-돌봄 시범사업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주거 서비스 등을 통합・연계 제공하여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고령화가 빠르게 지속되는 우리 사회에서, 특히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의성군에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은 매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5년 의성군 청년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의성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청년정책 가이드북”을 제작해오고 있다. 올해 책자에는 △청년돋움(정책기반조성, 창업지원, 창업성장지원, 일자리, 전입지원) △청년채움(주거·복지, 신혼부부·자녀양육 지원) △청년즐거움(청년공간, 청년문화) △청년농부다움(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등 4개 분야, 139개 사업이 수록됐다. 이와 더불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창업가 6명의 인터뷰와 중앙단위 청년지원사업 정보도 함께 담아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가이드북은 사업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를 명시해 직접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의성군 내 읍·면사무소, 청년센터,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에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 홈페이지(www.usc.go.kr/youth)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역량있는 청년들이 의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9일, 주민 생활 속 복합문화활동 거점으로 조성된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의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신앙과 항일의 상징인 주기철 목사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하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38억여 원이 투입된 기념관 조성 사업은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됐으며,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공간 구성은 1층 리모델링 2동과 3층 증축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델링된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경찰서를 재현한 전시공간, 무인 북카페, 소규모 공연 및 주민 교류 공간이 마련됐으며, 증축 건물에는 상설·기획전시실과 사무공간이 들어서 기념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개관행사는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순교자 후손의 신앙 계승 발언, 교계 인사의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태계교란생물인 가시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가시박 제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가시박은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하고 하천변을 따라 빠르게 확산하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제거 작업을 진행하여야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가시박이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는 남대천, 쌍계천, 위천 등 약 40㎞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5월에는 어린싹을 뿌리째 제거해 초기 확산을 차단하고, 이후 10월까지 반복적인 제거를 통해 가시박의 씨앗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시박 종자는 60년에 걸쳐 싹을 틔우기 때문에 한번 확산되면 완전한 제거가 어렵다”며 “열매를 맺기 전에 뿌리째 뽑아 확산 고리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생명다양성 회복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제거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 40종 중 식물은 18종이며, 이 중 의성군은 가시박과 환삼덩굴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5월 16일 국내 바이오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장) 대표기업인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이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부터 의성군과 인연을 맺은 ㈜마이크로디지탈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의성군과 서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자사의 제품인 셀빅(세포배양시스템)을 의성군 경북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한 바 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남 대표는“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산불 피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상처를 입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따뜻한 기부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의성군도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디지탈은 국내 1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오 의약품 기업인 셀트리온에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일회용 백을 공급하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월 22일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약 4억원 상당의 물품 및 긴급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전달식은 5월 16일 의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주수 군수와 전광석 대구경북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월드비전은 이번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30가구에 대해 생계비와 가전·가구 구입비 등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으며,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전소 가정 아동 2가구에 400만 원을 별도로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3월 27일부터 현재까지 긴급구호 키트(825개), 의류세트(800개), 속옷세트(800개), 영원무역 기부 담요(1,038개), 가방(500여 개) 등 총 8,900여 점, 2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도 지원했다. 경제적 지원을 넘어 월드비전은 산불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아동 가정을 위한 심리·정서지원키트 제공과 함께 심리치료 프로그램도 운영도 이어갈 계획이다. 전광석 본부장은 “많은 후원자님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지성학)는 5월 15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군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성만 총동창회 부회장이 참석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조그마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의성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10년 넘게 ‘훈훈한 모교사랑’을 실천해왔다. 올해는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해당 경비를 산불 피해 지원금으로 전환해 더욱 뜻깊은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초기 창업가 및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상품 전문 판매자 양성교육’을 6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상품소싱 및 등록 방법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운영 전략 ▲방송 준비 과정 ▲현장 실습 방송 ▲스피치 훈련 등 참여자가 직접 자신의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해보는 실습 위주 교육이 포함된다. 의성군은 지난해에도 이커머스 기반의 ‘로컬셀러 양성교육’을 운영해 30명의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하고 실제 매출 성과를 이루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일부 참여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파워등급 셀러로 성장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교육 참여 신청은 5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의성군에 주소지를 둔 창업가 및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의성군 관광복지국 청년정책과를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청년정책과 청년기획 또는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가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인 K-U시티 연구지원센터(이하 연구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를 포함한 80억원을 확보했다. ‘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특화 기술 기반의 인재 양성 및 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1시군-1전략산업-1대학과 연계하여 발전형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산업을 주력사업으로 하여 의성형 U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의성군은 이번 연구지원센터 건립사업으로 세포배양산업 기술개발 공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공간을 구축한다.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2,500m2, 지상 3층 규모로 구축될 연구지원센터는 1층 세포배양식품 실증시설, 2층 인력양성 교육시설, 3층 입주기업실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에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6월까지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연구지원센터 인근에는 의성 세포배양산업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북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와 세포배양 배지 생산공장이 위치해 인프라 간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5월 15일 오후 7시, 봉양온누리터도서관 4층 온누리홀에서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의 “인생이 달라지는 정리의 힘”을 주제로 저자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저자 강연은 주제별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독서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의성군의 독서진흥사업 ‘2025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의 두 번째 강연이다. 이지영 대표는 tvN ‘신박한 정리’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정리정돈 방법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며, 자신이 살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리정돈을 통해 삶의 효율성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저자강연을 통해 의성군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와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위로와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 7회차로 운영하는 ‘2025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는 매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해당 도서관 방문 및 전화 또는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usc.go.kr/reserv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